전주시의 미래유산 제1호 사업인 서학동예술촌 마을재생사업이 추진동력을 확보했다.시는 이번 마을재생대학에 이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역량 있는 마을리더를 발굴 육성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또한 올 연말부터는 서학동예술촌 일대 약 20만6000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김기원)는 17일 캄보디아 여자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희망의 장학금 전달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과 전일 라이온스 정상중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지난 16일 오후 9시42분께 진안군 부귀면 이모(60)씨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주택 창고와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 이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다음날 오전 1시께 진

무주경찰서는 17일 면사무소 현관문을 부순 혐의(공용물손괴)로 전 마을 이장 A씨(6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55분께 술에 취해 무주군 한 면사무소 출입문을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올해 초까지 마을 이

경찰이 금품을 받고 건축설계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군산시 소속 A과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군산경찰서는 17일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에 혐의로 군산시 소속 공무원 A과장과 B(7급)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과장 등은 지난 2012년

도내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며 도민의 불안이 커져가는 가운데 이 성분이 들어간 농약과 살충제를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제품들은 별도의 처방이나 허가 없이도 쉽게 구할 수 있어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헌법에 명시된 노조 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즉시 공무원노존 설립신고 추진과 노동조합 일반법에 의한 공무원 노동

전주시는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와 관심사 등을 알아보는 '2017년 전북도·전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시는 17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30일 동안 총 2000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전북도·전

김승수 전주시장이 ‘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를 적극 환영했다.김 시장은 17일 논평에서 “지구촌의 미래인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를 다지는 ‘2023 세계잼버리대

전주시는 청년 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 ‘기 살리기’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17일 기업 기 살리기의 일환으로 청년창업기업인 ㈜육육걸즈(대표 박예나)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전주남부시장이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전통시장의 풍미(風靡)를 알만한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인다.전주남부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의 범주를 뛰어넘고 있다.차별화된 컨텐츠와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특색이 어우러져 글로벌명품시장이라는 명성을 얻어냈다.개성을 살린

전주시 덕진구 청사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커피숍에 이어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제공된다.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박선이)는 17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사 1층 로비에 조성한 ‘덕진 갤러리 36.5&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동장 박숙자)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월임)는 17일 불우이웃 5세대를 방문하면서 화장지와 먹거리 재료 등 50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한 세대들은 손자 2명을 맡겨두고 떠난 뒤 소식이 없는 아들을 기다리며 살고 있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이영섭)은 지난 16일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상반기 결산 및 자원봉사 수요처 확대방안 등 하반기 활동계획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보고와 하반기 수요

최근 국내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 전주시가 달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달걀이 거쳐 가는 관내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23곳과 대형마트,

지역과 사람, 생태가 최우선 되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7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가 오는 9월 전주에서 펼쳐진다.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국

최근 국외연수 강행 의지를 표시했던 전주시의회가 ‘연수 전면 보류’를 결정했다.이는 지난 1일 전북도의회의 국외연수 전면 취소 발표와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뒤 연수 한 달을 앞두고 내놓은 결정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

전북 대표 관광지의 하나로 이름난 전주 덕진공원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KATA(한국여행업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덕진공원 관광안내소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2만4,876명으로 이중 외국인

헤어지기 싫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고양이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주완산경찰서는 16일 헤어진 여자친구의 고양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노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12일 정오께 전주시 중환산동 A(35&middo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사건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보수단체로부터 고발된 박창신(75) 신부가 혐의를 벗었다.전주지검 형사3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박 신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14년 2월, 경찰수사가 본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