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 서림지구대는 지난 24일 부안읍·서림·여성 여성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민·경 야간 합동 순찰을 전개하였다.최근 도내에서 심야 시간에 발생한 강력 사건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하여 관내에 유동인구가 많이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범죄예방 순찰을 진행하고 원룸 밀집지역이나 어두운 골목길의 가로등 파손 여부를 살피는 등 취약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서림지구대는 범죄 분석 시스템 및 112신고 다발지역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취약시간대 우범지역을 탄력순찰로 지정, 선제적 위험요소를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환자,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등 119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 제공되는 ‘119안심콜서비스’ 적극 홍보에 나섰다.‘119안심콜서비스’는 환자의 정보를 미리 등록해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질병ㆍ특성을 먼저 파악하여 환자 맞춤형으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분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급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본인이 직접 등록하거나 자녀, 사
권익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수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와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어촌어항과를 방문하여 ▲ 국산 밀 전용 비축시설 조성 ▲낚시복합타운 조성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건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산 밀 전용 비축시설 조성사업은 새만금 7공구(계화산 연접)에 30,000톤 용량의 밀 비축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산 밀 산업기
부안군은 관내 177,395필지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공시지가는 매년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 부과 기준에 활용되며 개별토지의 용도지역, 이용 상황,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을 조사한 후 조사 결과에 맞는 토지가격비준표상의 가격 배율을 곱하여 1㎡당 가격을 결정한다.전년 대비 지가 변동은 각종 개발 사업, 공원 구역 해제 등으로 일부 지역은 지가가 상승하였으나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체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올해 군
부안군은 오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16,51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70% 하락했으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때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재조
부안군은 26일부터 ‘다 함께 더 건강하게’ 슬로건을 내 건 부안군 최초의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오후 개소식 행사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하여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장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 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짐했다.행안면에 위치 한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면적 858.57㎡(약 260평) 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부안군 최초의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신 스마트 운동기구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한 주택 앞마당에서 대규모 양귀비 밀경작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부안해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쯤 양귀비 개화 시기에 맞춰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활동 중 고창군 상하면 한 주택 앞 마당에서 대규모 양귀비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양귀비를 재배한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였다.현장에 있던 양귀비 517주는 모두 압수하였으며 추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 의뢰 및 자세한 재배 경위 등 상세 조사 예정이다.한 번에 500주 이상 대규모 양귀비가 발견된 건 부안해경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4월 23일~24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일대에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부안해경,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사무소, 해양자율방제대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해양오염 사고사례를 통한 방제 대응 방안, 사고 유형별 해안 방제 방법, 해양오염 방제장비 자재 시연 등 해양오염사고 대응 관련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또한 적벽강 등 부안군 주요 해안지역 탐방을 통하여 지형과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민-관 유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24일 이승명 서장 주재하에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경미 소년범 4명 대한 처분을 결정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2명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위기청소년 선도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경미 소년범 4명에 대해 처벌보다는 선도와 사후관리를 통한 재범방지에 중점을 두고 반성 정도와 재범 위험성 및 선도효과를 고려하여 각각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청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 활동을 통해 발굴한 다문화, 한부모 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 4.25(목) 부안군 부안읍 신흥리에 위치한 무네미관리소에서 안전영농 기원과 농업용수 공급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과 사산저수지 환경정화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고 전했다.통수식 행사는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농업인들의 풍년농사를 달성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주곡 생산이란 목표로 2024년 재해없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최우선한다고 밝혔다.매년 기록적인 강수량을 쏟아내고 있는 기후변화로 부터 부안군 관내에도 자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2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진행하였다.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 협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으로 진행하였는데 참여자의 개인별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하고 현재 건강상태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교육중에는 혈관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또한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 활력 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권익현 군수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부안형 ESG+N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폐쇄적이던 행정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와 협업했으며 생활인구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