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4월 23일~24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일대에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부안해경,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사무소, 해양자율방제대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해양오염 사고사례를 통한 방제 대응 방안, 사고 유형별 해안 방제 방법, 해양오염 방제장비 자재 시연 등 해양오염사고 대응 관련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또한 적벽강 등 부안군 주요 해안지역 탐방을 통하여 지형과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민-관 유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24일 이승명 서장 주재하에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경미 소년범 4명 대한 처분을 결정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2명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위기청소년 선도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경미 소년범 4명에 대해 처벌보다는 선도와 사후관리를 통한 재범방지에 중점을 두고 반성 정도와 재범 위험성 및 선도효과를 고려하여 각각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청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 활동을 통해 발굴한 다문화, 한부모 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 4.25(목) 부안군 부안읍 신흥리에 위치한 무네미관리소에서 안전영농 기원과 농업용수 공급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과 사산저수지 환경정화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고 전했다.통수식 행사는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농업인들의 풍년농사를 달성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주곡 생산이란 목표로 2024년 재해없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최우선한다고 밝혔다.매년 기록적인 강수량을 쏟아내고 있는 기후변화로 부터 부안군 관내에도 자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2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진행하였다.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 협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으로 진행하였는데 참여자의 개인별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하고 현재 건강상태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교육중에는 혈관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또한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 활력 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권익현 군수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부안형 ESG+N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폐쇄적이던 행정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와 협업했으며 생활인구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뜻하는
실크의 도시 베트남 남부 바오록의 밀림으로 누에나방 탐사를 가다.부안누에타운은 오는 5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제21회 손민우 박사의 세계 곤충 탐사기획시리즈 ‘바오록의 누에나방’ 전문 기획전을 개최한다.바오록(Bao Loc)은 베트남 남부 고원 지방 람동성(Lam Dong)의 도시로 뽕나무 산업의 수도로 불리며, 베트남 실크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실크 직조 및 양잠이 매우 발전한 곳이다. 이번 세계 오지 누에나방 곤충 탐사는 베트남 남부 고원에 서식하는 초대형 산누에나방과 참나무를 먹고 터서 실크(t
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 이하 재단)은 재능은 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부안’예술인들의 예술세계 재조명을 통한 자료수집과 기록 및 창작활동 자체를 목적으로 한 2024 부안 예술인 역량강화「하이라이트」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부안 예술인들의 창작의욕과 지속가능한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행사성 사업이 아닌, 신청 예술인의 자립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창작활동 자체를 지원한다.지원조건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부안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창작역량과 가능성이 풍부하다고 인정되는 예술인(개인)으로, 지원금은 250만원이며 최대 1
부안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권익현 부안군수, 22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식품부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가 수립한 지역 발전계획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부안군은 지난해 5월 농촌협약 선정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부안군은 25일 100MW 규모의 새만금 부안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을 공고했다.세부적인 공고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www.bua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024년 6월 3일까지 40일간 공고한 후 사업제안서를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MW씩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 권리를 부여받은 4개 지방자치단체(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으며 부안군은 배분된 1
부안군은 지난 24일 부안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하였다.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업해 효과적인 자살예방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자살예방 사업을 읍면 단위의 사업으로 통합하여 추진한다.이날 협약식은 부안읍,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내 10개 분야(병·의원, 학교, 복지기관,
제14회 진서면민의날 화합한마당이 지난 25일 진서면 곰소 다용도부지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진서면 체육회(회장 박생수)가 주관하여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이현기 부안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부안군 내 기관단체장, 내빈,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진서면 농악단, 난타공연 및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 날 축제는 명랑체육행사와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서 진행되며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제350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4일, 2일차 관내 주요 사업장 방문을 이어가며 지역 현안을 살폈다.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청우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상생협력센터 리모델링 공사, 제11회 부안 마실축제,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해창석산부지 산림치유공간 조성사업, 수성당 주변 진입로 현장 등 14개소를 방문했다.청우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 완공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제11회 마실축제가 개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