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한전MCS(주) 부안지점은 지난 12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유안숙 사회복지과장과 이광수 한전MCS(주) 부안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매년 후원금(품)과 봉사활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양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한전MCS(주)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및 고객서비스 현장업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MCS부안지점은 매년 후원금(품)과 필요시 봉사활동 인력을
부안군 주산면은 면민의 힘으로 만든 최초의 주산면지 편찬기념회가 13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편찬기념회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김정기김슬지 전북도의원, 신영근 부안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 및 이사진, 집필진, 편찬위원, 협찬자, 지역 향토사학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편찬기념회에서는 정춘수 주산면장이 주산면지를 집필한 관외 거주 집필진 11명에게 명예 주산면민 위촉패를 전달했다.또 지역주민
매년 계절별 다채로운 꽃밭을 이루는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이하 생태공원)은 현재 10ha(약 3만평)에 달하는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봄을 알렸다.부안군은 작년 10월에 10ha 대규모의 유채씨를 파종과 관리를 통하여, 갈대 및 억새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생태공원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에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며, 이러한 아름다운 장관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꽃들뿐만 아니라 생태공원에서 운영하는 삼색소금체험과 더불어 실내·외 체험, 캠핑장과 마루아라하우스(펜션) 숙박 등 다양한
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열산업공익문화·애향 등 5개 부문에 걸쳐 2023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부문별로는 효열부문 이순주(부안읍)씨, 산업부문 이영식(부안읍)씨, 공익부문 김종률(주산면)씨, 문화부문 홍석렬(동진면)씨, 애향부문 이정권(광주광역시)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효열부문 이순주씨는 연로한 101세 시부를 극진히 봉양함으로써 효를
부안소방서는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와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전기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부안소방서장과 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건축물 전기설비의 재해에 관한 기술 교류 ▲화재 취약 건축물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 강화 ▲전기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 화재원인조사 ▲축산농가 전기설비 클리닉 시범운영 및 제도화 등을 약속했다.부안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 등 각종 화재로부터 인명ㆍ재산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1일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건실 시공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주문했다.격포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되는 격포 오션힐링파크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관리사무소와 샤워장, 경관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군은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으로 격포권 관광지(채석강․마실길․격포해수욕장 등)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익 증진과 함께 인근 상가의 조망권 확보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이어 권익현 군수는 해양수산과에서
부안경찰서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인 부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과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공무원의 신분상, 경제적 불이익에 대한 설명과 지난 1월 22일부터 계도 기간을 거쳐 4월 21일부터 본격 시행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특히,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박성수 부안서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부안=양
부안군은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부안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로 단속대상은 관내 가맹점 2,575개소 및 판매환전대행점이다.부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은 상품권 운영대행사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고객센터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단속반이 의심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
부안군은 지난 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줄포면 독거장애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청소 및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부안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의 통합사례관리사의 발굴대상가구로 집이 매우 낙후되어있고, 오랫동안 난방시설방치로 대상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매우 열악한 실정이었다.희망나눔팀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부안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김응표)이 적극 참여하여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섬세하게 살피며 집안의 찌
「제12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축제가 지난 4월 10일 변산면 체련공원에서 변산면민과 향우, 내·외 귀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향우, 면민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에 맞춰 색깔별로 단장한 주민 입장식으로 면민의날 시작을 알렸으며, 변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신명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주민이 즐겁고 남녀
지난 4월 8일, 제64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가 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많은 면민과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만에 열린 이번 면민의 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각급 사회단체장 및 주요 내빈과 면민 다수가 참석했다.이날 식전행사에서는 백산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와 풍물놀이 등을 선보였으며, 이후 진행된 민속경기를 통해 모든 면민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또한 이번 면민의 날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신동장을 비롯한 주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안군 격포항 슬립 웨이 인근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겨울철 사용하지 않고 육상(자가)에 보관하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점검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해상에서 레저 활동 중 레저기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인명피해까지 이어지는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부안해양경찰서는 레저 활동 성수기(4~10월)를 맞아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상시 관리와 출항 전 점검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동력수상레
부안읍(읍장 김창조)은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안내교육 및 사업 현장점검을 위하여 14개조의 활동장소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참여하는 어르신들께서 본인들이 참여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관련 법과 제도, 부정수급과 관련된 제재 규정을 이해하고 참여자가 활동 중 위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김창조 부안읍장은“이번 교육 및 현장점검을 통해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전북 부안군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부안군 표본 조사구 내 거주하는 810가구 중 만 15세 이상인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회조사란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관련 지역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로써 매년 시행된다.조사는 조사원이 각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타계식 조사 또는 응답자가 직접 기입 한 후 회수하는 자계식 조사로 진행되며, 부안군은 지난 6일 조사원 20명을 대상으로 부안군청 4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불 하트 챌린지’가 유행하며 화재 등의 사고가 우려되면서 화재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불 하트 챌린지는 최근 중ㆍ고등학생 사이에서 유행 중인 놀이다.프로판, 에탄올 등 인화점이 낮은 물질로 이뤄진 눈 스프레이를 사용해 하트 등을 그리고 불을 붙여 태우는 방식이다.현행 형법상 단순실화죄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중실화죄 3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불 하트 놀이로 인한 화재 발생 시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부안소방서장은 “이런 놀이문화를 따라 하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4. 7(금) 농어촌 취약계층을 방문하여(부안군 줄포면오*창, 70세·중증장애인) 직원 20여명과함께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 복지재단’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농어촌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2023년 부안지사는 다솜복지재단으로부터 사업비 650만원을 지원받아 부안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1가구를 선정하여 노후주택 외벽 철거, 처마설치,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동서 의용소방대 상호방문을 통한 화합증진과 자긍심 함양을 위한 부안-함안 의용소방대 친선 교류 방문을 6일 부안 케이컨벤션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안과 함안 의용소방대가 친선 교류 행사를 맺어온 것은 2020년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4차례 상호방문을 가져왔다.동서 간의 친선과 신뢰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 특산품 교환과 관광명소 탐방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 김정기, 김슬지 도의원, 김광수 군의장 및 부안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의용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4월 5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임수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좌초돼 침수되고 있는 복합 상황을 가정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도상훈련은 해상에서 복합 해양사고 발생했을 때 현장지휘관의 상황판단 능력을 향상하고, 지역구조본부와 현장 구조세력 간 상황 대응 절차 이해와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부안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상에서 실제 발생했던 선박 사고를 도출해 10명이 승선한 9.77톤 어선이 좌초돼 침수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했고, 초기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사고
부안군 부안읍(읍장 김창조)은 지난 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부안읍 새마을부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별 90명의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읍정현안 및 각종 읍정 추진사업 등을 논의하고 홍보하는 자리였다.특히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안읍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깨끗한 부안읍 시가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부안읍의 현안인 생활・음식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에 대한 논의와 협조 당부가 주를 이루었고, 4년 만에 개최되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와 2023 세계
부안군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소노벨 변산 등에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선․후배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멘토링 교육을 개최하였다.부안군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공무원 멘토링제는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찬회와 달리, 신규 임용된 후배공무원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고 세대간 서로 다른 공직문화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선·후배간 상호유대와 공감을 통해 공무원 직업선호도 하락요인인 경직된 상하관계를 개선하고, 행복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