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 천연도시가스(LNG)가 2012년 11월경 처음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지난2009년부터 사업을 추진, 연간 1만5천600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한국가스공사에서 주 배관 공사(곡성군 옥과면~송동면 장국리 32.63㎞)를 2011년도에 완료했으며, 시내 공급배관은 전북도시가스(주)에서 올해까지 1만8천56m를 완료했다.(주)전북도시가스는 각 세대 가스공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지난20일경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남원에 가스공급을 위해서는 우선, 옥과 → 입면 → 곡성 → 남원 공급관리소를 거쳐 가스가 공급되기에 각각의 공급관리소가 완공돼야 하며, 이들의 현재 공정은 90%에 있으며, 오는11월중에는 완공예정이다.올 시내 가스공급가능 공동주택은 8개 아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난 11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항주시의 초청으로 세계23국 27개도시 시장들이 참가하는 우호자매결연 도시와의 레저포럼에 참석하고 체육문화 교류진흥을 위해 청도시를 방문했다.항주시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자매우호도시 시장포럼에서 이환주 시장은 ‘남원의 레저와 문화’라는 주제로 연설을 가졌다. 이어서 레저포럼에 참석한 외국 시장 일행단에게 남원의 문화 레저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남원관광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 항주시 외사판공실 쎄충밍주임과 사랑의 도시 남원선언식과 전통합동혼례에 관한 협의를 갖고, 항주시의 청춘 남녀가 해마다 남원에 와서 합동으로 전통혼례식을 치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적 언어 감각을 습득하고 21세기 세계화의 일원으로서 자질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자연스럽게 높여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자 불조심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대회장소는 남원소방서 3층 강당이며 남원시․순창군 초등학생 20명 내외로 제한하고 주제는 화재예방 및 시민 안전문화 정착에 관한 내용에 대해 심사를 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에게는 교육장 상 등 각종 부상이 준비돼 있다.김승태 소방서장은“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우리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부여해, 영어의 부담감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d
광한루는 월궁이다 남원 8경 廣寒秋月 실경 배경 스펙터클 판소리쇼 문화관광부 세계무형문화유산 공모당선작 특별공연 “이것이 판소리다” 공연이 오는 25일부터26일까지 양일간 오후7시30분 광한루원에서 또 27일은 제20회 흥부제 개막축하공연으로 펼쳐진다.세계무형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 공모 당선작인 ‘이것이 판소리다’는 남원 경치의 백미로 손꼽히는 광한추월(廣寒秋月)을 실제배경으로 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형문화유산에 빛나는 동편제 국악의 혼과 소리를 펼치는 것으로 기획됐다.특히 단순한 국악 공연의 나열에서 벗어나 월궁이라는 공간주제를 활용해, 특수경관 효과, 수중무대, 선상공연, 인공 달 부양 등 다양한 극적 효과를 도입, 스펙타클한 쇼로 변화시킨 것이 특징이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19일 제 67주년 경찰의 날 행사를 맞아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100여명 및 평소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경찰행정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협력단체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남원 시립 국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경찰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도통지구대 임종권 경사가 국무총리 상을, 생활안전과 김회수 경위와 수사과 김주현 경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경찰발전위원회 김영주 사무국장과 보안협력위원회 신재춘 위원장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이 수여되는 등 경찰관과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표창 및 감사장을 받게 됐다./남원=장두선기자jang@ &nbs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까지 3분기 도내 형사활동 평가에서 2·3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검거성과, 수사역량 강화, 맞춤형 형사활동 등 항목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각 항목별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 지방청 현지 실사를 통해 정성평가 및 검거성과 등을 합산한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하게 됐다.특히 학교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절도범과 장물인 스마트폰 500여대를 매입한 장물업자 등 6명을 일망타진하고 전국을 돌며 주유소에서 경유 9만 리터(시가 1억 6천여만원)를 절취한 피의자 일당 및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주민들을 폭행해 온 주취폭력자를 검거하는 등 5대 범죄 발생 대비 검거율이 110%에 달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
영원히 꺼지지 않는‘혼불’ 가을이 하루가 다르게 깊어가고 있다. 지리산, 내장산 등 명산에는 이미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마치 겨울이라는 거대한 숲속으로 달려가는 듯하다.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자, 여행의 계절이 아닌가 싶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요즘은 가족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체력증진도 하고 싶다면 남원시 사매면 혼불문학관이 어떨까?지난 10월 9일 한글날에는 제2회 혼불문학상 시상식을 혼불문학관에서 가져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소설 ‘혼불’은 일제 강점기 때 사매면 매안마을의 양반가를 지키려는 3대에 걸친 종부들과 민촌 거멍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족문화를 생생하
제35회 지리산뱀사골 단풍축제 제35회 지리산뱀사골 단풍축제가 지난20일 산내면 와운마을에서 열렸다.지리산천년송문화보존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천년송 소원빌기, 뱀사골 단풍길 걷기, 산중떡뫼체험, 지팡이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할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졌다.특히 지리산 뱀사골에서 천연기념물 제424호인 지리산 천년 송까지 이르는 산책로는 지리산 천혜의 비경과 단풍이 어우러져 가족과 함께 걷기에 더없이 좋을 것으로 추천되고 있다.또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북부관리사무소)은 반달곰 나뭇잎 붙이기와 지리산 생태 식물 사진전 및 생물자원 표본전시물 등을 통해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보존적 가치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최근 일교차가 점점 커짐에 따라 지리산 단풍은 더더욱 진하게 물들고 있으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 임상병리실은 고도의 장비로 통풍의 원인인 요산(Uric acid)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40대 이후 남성을 주로 겨냥했던 통풍이 최근 들어 20,30대 등 젊은층에서 발병이 잦아지고 있는데 이는 혈액 속 요산수치가 높아지고 요산의 결정체가 몸의 여러 조직에 쌓이면서 생겨나는 병으로 관절의 통증과 염증, 요산결정 침착이 주 증상이다.통풍은 신장의 기능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신장이 안 좋으면 요산을 잘 배출하지 못해 통풍의 위험율이 올라가고, 반대로 요산 수치가 높을 경우 요산의 주요 배출 통로인 콩팥에 요산이 쌓이면서 콩팥 기능이 나빠지는 악순환이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또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 경우 콩팥에 돌이 생겨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콩팥산통'이라는 옆구
남원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한 ‘양축농가 가축방역 교육’을 지난17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주관으로 도청 축산과, 축산위생연구소와 합동으로 남원, 임실, 순창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 졌다. 또 가축방역 시청각 교육, 2012년 동절기 가축방역정책,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효율적인 농가차단방역 및 소독요령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지난10월4일부터 내년 5월말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한 농가소독, 농장 방문 소독장비 및 소독실태 점검을 추진한다.특히 질병발생시 신속히 방역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하기 위하여 보관중인 소독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서동우 축산과장은 “가축
남원시는 2012년의 공공비축미곡으로 황금누리, 운광벼 품종에 한해 40kg포대기준 13만5천830포대(5천433톤)를 물벼 2만482포대와 건조벼 11만5천348포대로 구분 매입한다. 이는 관내 올 생산량 약 7만7천100톤의 7.0% 정도라고 밝히고 있다.물벼매입은 관내3개RPC(남원농협RPC, 순농RPC, 자연RPC)를 통해 지난9월 17부터 오는11월 9일까지 매입하고 있다. 건조벼 매입은 관내 읍․면․동 정부양곡보관창고 65개소에서 오는11월 3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특히,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산물 벼는 조곡40kg 특등4만9천790원 1등4만8천180원 2등4만6,000원 등외4만8500원 건조벼는
흥부전은 ‘옛날 옛날에~ ’로 시작하는 이야기 중 한국 사람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특히 비교적 짧고 단순한 줄거리에도 불구하고 권선징악에 관한 인상적인 교훈을 줘,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실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 흥부전을 책을 읽어서가 아니라 직접 보고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실제 흥부전의 배경지였던 전라북도 남원 아영면 흥부마을에 조성된 흥부길을 통해서이다.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지리산의 가을 절경을 즐기며 지리산 I.C를 빠져나오다 보면 흥부와 그 아내가 박을 타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그곳이 바로 흥부마을이다. 그리고 그 흥부마을에 새롭게 조성된 걷기 길이 바로 흥부길이다
남원시는 지난 11일 도청 소회의실(14층)에서 열린 2013년 산림소득공모사업 평가심의결과 당초 응모한 2개소 모두 선정돼 총 사업비 12억원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산림청 산림소득공모사업은 지난2009년부터 경쟁력 있는 임업인을 육성하고 임업관련 특화품목을 키우고 성공할 수 있는 임업인을 찾아 소득을 창출하고자 공모를 통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올해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체 사업계획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라북도 평가심의를 통해 선정 됐다.이번에 선정된 춘향골야생화자생란작목반(대표 김영길)과 남원농산림영농조합법인(대표 장상규)은 내년에 자생란에 대한 배양시설 등 생산단지를 조성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우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시민과 전통시장 상인이 함께하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18일 오후 1시30분에 인월시장 특설무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특히, 올해 지리산 둘레길의 유명세가 더하면서 타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이환주 남원시장은 “ 환경개선 사업과 경영지원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리산 둘레길 관광객이 인월시장을 꼭 찾을 수 있도록 ‘인월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을 추진, 주말장터 및 문화장터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상인들도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강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초청가수 김용임, 조승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11월 14일 오후2시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적 언어 감각을 습득하고 21세기 세계화의 일원으로서 자질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자연스럽게 높여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자 불조심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대회장소는 남원소방서 3층 강당이며 남원시․순창군 초등학생 20명 내외로 제한하고 주제는 화재예방 및 시민 안전문화 정착에 관한 내용에 대해 심사를 할 예정이다.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에게는 교육장 상 등 각종 부상이 준비돼 있다.김승태 소방서장은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우리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부여하여 영어의 부담감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소방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정석구)은 오는 20일 나누리 자원봉사단 회원 20여명과 함께 올해 3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남원시 관내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기 일손부족 심화되고 독거세대 동절기 대비 집수리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정석구 원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다.정석구 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방울토마토 철거, 고구마 캐기, 볏짚 모으기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지난3월 집수리봉사 때 선정됐던 수혜자의 집에 찾아가 동절기를 대비 추가 수리 보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정석구 남원의료원장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영농기 부족한 인력을 지원해 적기영농을 도모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18일 오후2시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원광대 의대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부센터장을 초청 ‘뇌졸증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숲속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장성 치유의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뇌졸증이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2위, 발병률은 세계 1위이나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사실과, 빨리 치료할수록 완치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했다.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속 건강강좌를 분기별로 치유의 숲속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성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 숲 258ha에 27억원의 예산을 투자, 안내센터 1동, 치유숲길 10.2㎞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동환)가 2012년도 고객서비스 모니터링 평가결과 전국 시군지부 157개 사무소 중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객서비스 모니터링은 NH농협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국의 1천69개사무소를 대상으로 ‘고객맞이∙고객응대∙고객상담’등의 총34개 항목을 엄선된 외부 전문 컨설턴트들이 평가하는 제도이다.NH농협 남원시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총 99.9점을 획득, 전국 시군지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예금업무를 취급하는 김수정 직원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는 영예 또한 차지했다.오동환 지부장은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더욱 보 완해 고객과 농업인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차문화연구회원 18명은 지난 8일부터 5일간 중국 용정차의 발원지인 항주시를 방문하고 남원의 다도문화를 알리는 행사에 참가했다.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중 차 문화 교류대회가 열린 중국 항주시는 남원시와 지난해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유서 깊은 도시다.중국 항주시는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행사로 한중 차 문화 교류대회를 열고 남원 다도인 들을 초청, 양도시의 우호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를 추진한 남원시 차문화연구회(회장 류성우)는 한국고유의 다도 문화를 가진 남원을 중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남원시 차문화연구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차문화를 보급하고 항주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원=장두선기자jang@
제20회 흥부제(제전위원장․김상근)가 오는 27일,~28일 이틀 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20회째를 맞는 흥부제는 기념행사, 경연․공연행사, 체험․전시행사, 연계행사 등 총 4개 분야 16개 종목으로 격식 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전통경연 및 흥부체험 행사를 확대 강화했다.특히, 국악과 흥부를 중심 컨셉으로 하되 사랑과 나눔의 흥부정신을 계승, 발현하도록 전통 흥부문화 행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올 흥부제는 오는23일은 흥부전의 배경지인 인월과 아영에서 행사를 알리는 고유제와 풍년기원 농악놀이 등 흥부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