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비에 따른 잦은 강우로 벼흰잎마름병 발병이 빨라 질 것으로 우려돼 예방이 요구된다.5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흰잎마름병은 강우가 지속되고 고온 다습한 기상조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기 때문에 발생 전에 적용약제를 살포해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벼잎마름병은 발병하면 쌀의 품질을 저하시켜 고품질 쌀 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요인으로써 예방이 필수적이다.벼 흰잎마름병은 논이 침․관수되거나 바람이 심하게 분 후에 벼 잎의 상처를 통해 주로 병원균이 침입해 병을 발생되며, 감염되면 초기에는 벼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면서 안쪽으로 말라 들어오고 심하면 논 전체가 흰빛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벼흰잎마름병 예방은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고 병이 발생되기 전에 논물이나 수
전북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이금환)의 중앙워크숍이 1박2일 동안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진행된다.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기 모니터단 임원과 신규모니터 요원 등 450명여명이 참석하며, 주부모니터 우수활동 사례와 공정사회 실현 공모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또한 외부 전문강사 특강과 주부모니터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6일에는 선진 정책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지난 3월 출범한 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과 정부간의 원활한 소통과 생활 속의 지혜를 정책으로 발굴하기 위한 단체다.특히, 지역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삼걸 행정안전부 차
전북도는 전북은행과 사회적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사회적기업의 생산제품 우선구매를 통한 사회 서비스 실현 ▲초기 사업 정착단계인 사회적기업의 금융, 회계관련 교육협력 ▲사회적기업의 경영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경영컨설팅 등 전반적인 지원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기업이 금융 및 회계관련 지식습득과 경영컨설팅 등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도내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와 홍보를 통해 판로개척과 마케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유기적인 협조로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변호사, 회계사,
전북도가 2011년 하반기 지방공공요금 인상 가이드라인을 시·군에 통보했다.도는 지방공공요금이 하반기에도 어려운 물가여건과 공공요금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감안해 동결기조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5일 밝혔다.하지만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시기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역별 품목별 지방공공요금 평균 인상률이 최근 3년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3.46%) 범위 내로 인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계획이다.장기간의 요금동결로 인해 인상요인이 큰 품목에 대해서는 요금 동결기간 동안의 연도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인상폭을 결정 한 후 2~3년 이상 기간을 정해 분산 인상토록 했다.아울러 인상시기에 대해서는 특정시기에 집중 인상되지 않도록 지역별,
향후 10년간 미래 전북 발전을 담보할 ‘제4차 전북도 종합발전계획(2011~2020)’에 대한 수정·보완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도는 전문용역기관기관에 용역위탁 시행을 위한 원가심사를 지난달 말 마무리 했으며 종합계획 수립 총괄을 위한 기획단을 구상할 계획이다.전북의 미래를 결정할 사업 선정과 장기발전을 도모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야 하는 전문용역은 전북발전연구원에서 맡기로 했다.또한 도는 다음주부터 내년 2월까지 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마무리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얻어 내년 5월, 국토부 승인 신청에 들어갈 방침이다.국토종합계획은 국토의 이용·개발과 보전에 관한 최상위 계획으로 20년 장기발전계획이 세워지고 5년마다 재검토와 수정이 이뤄진다.따
전북도는 5일 도청 대강당에서 제16회 여성주간(1~7일)기념 행사를 가졌다.‘국격에 맞는 여성인력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관계 전문가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다사모 훌라춤 공연과 익산시립 합창단 팝페라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녹색생활문화실천결의와 함께 유공자표창, 특강, 친환경농산물 전시판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한가정 탄소 1t 줄이기 실천 선언과 서명운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정헌율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도는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인력개발과 양성을 통해 여성 경쟁력을 확보해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더욱 도모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16회 여성주간기념
민주당 예결위원들이 5일 전북도를 방문해 내년 국가예산 지원을 약속했다.이 날 국회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예결위원들은 전북테크노파크 연구센터를 방문, KIST 전북분원 설립과 운영 예산에 대한 지원 문제를 논의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 방수제와 탄소밸리 구축, 왕궁 환경개선사업 등 내년도의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주요현안으로 새만금 개발촉진을 위해 '새만금 개발전담기구 및 특별회계설치'를 민주당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 새만금 특별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강기정 의원은 “전북도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12년 국가예산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어린 꽃게를 무상 방류할 계획이어서 연안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5일 도에 따르면 군산, 고창, 부안군 등 서해안해역에 어린 꽃게 50만 마리를 무상 방류할 계획이다.이번에 방류하는 꽃게는 십각목, 꽃게과에 속하는 대형의 식용게이며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또 꽃게는 성장이 빨라 1년 이내에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어 많은 소득이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최근 간척사업과 방조제 건설 등으로 인한 연해의 오염원 증가 및 수질의 변화 등으로 꽃게가 산란할 수 있는 범위가 점차 축소되고 있으나 매년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위해 도는 2000
전북도가 지난 2009년 이후 2년 만에 실시한 임실군 종합감사에서 85건의 위법 부당 사항을 적발해 담당공무원 53명을 문책했다.도는 위법 부당 사실이 드러난 해당 공무원 7명을 징계하고 48명을 훈계 처분하는 한편, 사업비 75억원을 회수 또는 감액 조치했다.실제 임실군은 교육이수시간이 부족한 공무원을 부당 승진시키거나 40억원을 들여 준공한 청소년수련원이 부실공사로 균열과 누수가 발생했는데도 5년 넘게 하자검사를 이행하지 않았다.임실군 청사 신축공사와 관련해서도 기상여건 악화로 인한 공사기간과 준공검사가 늦어져 4억8천400만원의 지체보상금이 발생했지만 군이 이를 면제시켰다.특히, 청사 건축물 7군데에 균열이 발생됐지만 균열의 진행상태 등의 관리를 하지 않는 등 준공된 건축물에 대한 관리도 소홀한 것으
전북도는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지원대상 가구 신청을 받는다.5일 도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년도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 가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및 만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으로 국민생활기초보장법에 따라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164만원)이하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인 한부모 가족 중 연탄사용가구이다.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지원신청서와 저소득층 관련 증빙서류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이번 사업은 부정수혜자를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가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연탄쿠폰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전북도가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와 달리 향토기업 지원에는 인색해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더욱이 도가 외형적인 기업유치 실적에 치우치면서 향토기업의 지원·육성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5일 도에 따르면 2011년 기준 도내 제조업체는 4천32개로 9만1천258명이 종사하고 있다.이 가운데 향토 기업이라고 일컫는 20년 이상된 제조업체는 55개 업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30년 이상은 ㈜보배와 (주)SH에너지 화학 등 17개 업체 등 총 72개 업체가 있다.이들 향토기업들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지만 도의 지원제도나 정책은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향토기업의 경우 제정과 세제지원에서
전북도가 기업 경영 활동 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내 유망중소기업 선정 기준이 마련됐다.4일 도에 따르면 유망중소기업 신청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가동중인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존의 중소기업 ▲벤처기업, 이전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등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가동 중인 업체이다.신청절차는 오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해당 시․군에 제출, 1차 평가를 거쳐 8월 25일까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후 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에 최종 선정하게 된다.유망중소기업 인증기간은 5년이며, 선정업체에게는 ▲인증서(영문․한글)를 수여하고 ▲인증현판 제작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이차보전 1% 특별우
도내지역 아동의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내과나 가정의학과 등에서 실시되던 0~12세 아동의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도내 전 소아청소년과에서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저출산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 이상으로 높여 감염병 퇴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은 도내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결핵, B형간염, 소아마비 DTaP, 수두, MMR, 일본뇌염, Td에 대한 기초 및 추가접종을 실시할 경우 비용의 3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사업참여 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
부안수협 수산물 종합가공공장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으로 지정돼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거듭나게 됐다.4일 도에 따르면 부안수협 수산물 종합가공공장이 최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 지정을 취득했다.부안수협은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어류 및 조미김, 액젓 등의 제조·가공이 가능한 연면적 2367㎡ 규모의 종합가공공장을 건립했으며, 그 동안 바다마트, 수협쇼핑 판매활동과 미국, 중국 수출 등을 추진해 왔다.특히 부안군 특산물인 뽕을 이용해 뽕잎 절임 고등어와 뽕잎 맛김 등 특화된 수산식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다.부안수협은 HACCP 지정을 계기로 대형 유통업체 판매 및 수출을 더욱 적극적
전북도가 5일 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소속 위원들과 전북 테크노파크 연구개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정책 협의회를 갖는다.원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는 지역 현장사업현장방문과 내년 중점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들의 현황 등을 청취한다.도는 2012년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사업 7개를 선정해 위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도의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탄소밸리 구축사업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 △무주~설천1 국도 확·포장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건립 및 운영 559억 △익산 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사업 △새만금 신항만 △태권도공원 조성 등이다.
전북도가 사회적기업 협동화 빌리지 입주업체를 모집한다.4일 도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 및 경영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사회적기업 협동화 빌리지 입주업체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신청대상은 도내(예비) 사회적기업으로 6개 내외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육성공간, 회의실, 공용기기실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이밖에 홍보물 제작 지원, 판로개척, 종합컨설팅 및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도는 현재 추진 중인 입주공간 시설공사와 입주업체 모집이 완료되면 이달 말 협동화 빌리지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
전북도와 KBS 전주방송총국은 4일 재난방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KBS 전주총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도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방송을 요청할 경우 적극 수용키로 했다.또한 도는 소방방재청과 기상청 등 재난 관련 기관이 수집한 재난 관련 정보를 KBS 전주총국의 재난방송 시스템에 실시간 제공하는 데 협조하고 KBS가 재난 관련 정보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한국방송공사, 소방방재청, 기상청간에 이뤄진 중앙단위 재난방송 업무협약에 이어 시·도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진행된 것.그 동안 서울 중심에서 이뤄졌던 재난방송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이번 업무협약은 자치단체와 지역 방송사가 직접 주체가 됐다
도내 산림면적은 줄었지만 목재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산림이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평균 임목축적량은 지난해 ha당 129.9㎥로 10년 전보다 두 배가 늘어나 OECD 국가 평균 전국 평균을 조금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도내 산림면적은 44만6천여ha로 지난 1973년에 비해 3.1%가량 줄었지만 조림활동에 힘입어 임목의 질은 대폭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주요 감소원인은 농지(97㏊), 도로(46㏊), 구거(36㏊), 대지(32㏊) 등의 순으로 산지가 전용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도 관계자는 “산림면적은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국민생활 향상과 사회기반 확충을 위한 토지 수요가 꾸준한 실정이다”며 “그러나 산지전용 규제완화 등으로 산림면
도내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5개 업체가 농업 고부가가치 시장을 연다.4일 도에 따르면 농업인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정부의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에 익산시 (주)싱그린푸드시스템, (주)케이엔비푸드시스템, 농업회사법인 정동명씀바귀, 정읍시 (주)우리에이엔에프, 무주군 반딧불통단지 영농조합법인 등 5개 융합형 중소기업이 선정됐다.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연계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이번 사업자 선정은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은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공개발표 심의회를 거쳐 이뤄졌다.선정된 융합형 중소기업에 대해
전북도는 4일 복합소재 산업 발전과 국재 인재 양성의 혁신적 토대를 마련할 해외연구소유치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년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 사업에 총 17개의 연구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와 교과부의 2차에 걸친 최종 검토를 거쳐 전북대 로스알라모스 연구소를 비롯해 전남대 프라운 호퍼연구소와 울산대 다나퍼버 암연구소 등 3개 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특히, 이번 해외연구소 선정에는 서울대 프린스턴 플라즈마 연구소와 카톨릭대 하버드 메디컬 스쿨, 서강대 러시아 란다우 연구센터 등 쟁쟁한 해외연구소들이 유치대상으로 거론되면서 도의 첫 해외 연구소 설립은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시점에서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