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에 국립 농업생명청소년수련원(이하 농생명수련원)이 건립된다.18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국내 최초 농업생명을 테마로 한 특성화된 청소년수련시설인 국립 김제농생명수련원이 민자사업(BTL)으로 추진되며 오는 20일 착공식을 갖는다.농생명수련원은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 일원 3만8천여㎡ 부지에 총 253억원 이 투입돼 내년 말까지 건립되며 농업생명공학과 농업과학, 농업생태환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된다.주요시설은 운영본부와 생활관, 체험시설 등이 들어서며 농업생명공학코스(유전자분석, 종자은행, 식품가공 등)와 농업과학기술코스(바이오연료, LED식물공장 등), 농업생태환경코스(토양분석, 무공해농약, 천적농법 등), 야외활동코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박정미기자 jung
전북도가 2011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전주시가 78명 모집에 834명이나 몰려 평균 10.7대 1의 지역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초등학생 캐나다 지망이 14명 모집에 235명이나 접수해 16.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18일 도에 따르면 전북도와 도 인재육성재단, 그리고 각 시·군에서 5기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해외연수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 받았다.그 결과 60명 모집에 2천269명이 접수돼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초등학생은 3.8대 1, 중학생은 622명이 접수해 3.3대1, 특성화 고등학생은 1.7대 1, 대학생은 4.3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구제역 파동 여파로 폐쇄된 전북지역 우시장이 19일부터 단계적으로 재 개장에 나선다.18일 전북도에 따르면 19일 남원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정읍 등 도내 8개 우시장에서 도내에서 생산된 송아지에 한에 경매를 재개하기로 했다.그 동안 남원 우시장은 한번 개정에 평균 150마리, 정읍은 50여 마리 정도가 거래돼왔으며 우시장이 전면 재 개장하는 내달부터는 송아지에 이어 큰 소 경매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재 발병된 것과 관련해서는 도 축산당국 주관으로 평일에는 밤 10시, 휴일에는 저녁 6시까지 비상근무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특히 농가 방역과 예방주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태어난 송아지 등에 대해서도 접종 후 6개월 단위로 정기적인 접종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최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편의시설과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상대적으로 편의시설이 취약한 전통시장 상권은 더욱 침체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에서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수유 탁아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이번 조치로 인해 전통시장내의 빈 점포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찾는 고객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통시장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 고객과 상인을 위한 수유·탁아시설을 확충해 고객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도록 시설의 수리·임차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그 동안에는 전통시장의 주차장과 아케이드 설치를 위한 집중 지원으로 임산부·노인&mi
취업시장에서 경쟁이 떨어지는 저소득층에게 재 취업 여건을 부여하는 ‘희망리본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전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저소득층 6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으며,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지원사업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복지와 취업이 연계된 통합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도는 보건복지부 2010년 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저소득층 취업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희망리본프로젝트는 수급자 비율이 전국 상위권 수준인 도내 사정을 감안할 때, 자활자립을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용지원 서비스구조의 기틀을 마련해 실업충격으로부터 저소득층을 보호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꼽힌다.특히 빠른 취업
전북도가 한국연수 외국 공무원들에게 한류를 알리기 위한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이를 위해 도는 중국을 비롯한 9개국 45명의 한국연수 공무원들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북을 방문함에 따라 새만금과 한국중공업, 군산조선소 등 산업시설과 전주 한옥마을을 안내해 전북을 알릴 예정이다.특히 한옥마을에서는 한지뜨기, 한지공예, 한복예절 및 떡메치기 등을 직접 체험을 통해 한류문화를 몸소 느낄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또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에너지연수과정에 참가할 8개국 17명도 전주페이퍼, 전주권광역쓰레기매립장 등 환경관련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도는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적극 유치 추진할 예정이다./박정미기자
전북도는 산림자원보호구역 등에서 산나물·산 약초 불법 채취를 18일부터 2개월 간 집중, 단속한다.이는 봄을 맞아 자연산 임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약초 등의 불법 채취가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도는 특히 인터넷이나 생활정보지 등을 통해 회원들을 모집한 뒤 산나물과 산약초를 비롯해 약용수종인 산청 목, 허깨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 희귀식물을 집단으로 캐가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단속지역은 남원, 무주, 장수 등 3개 시ㆍ군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보호구역 1만 7천여ha와 14개 시ㆍ군 2만 6천여ha의 산림보호구역 등 총 4만 3천900여ha다.도 관계자는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채취하면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rdq
전북도는 지난 16일 '파워블로거 전북 서포터즈'로 선발된 파워블로거 15명을 초청해 진안 마이산, 완주 송광사, 전주 한옥마을, 익산 미륵사지 등을 둘러보는 1박2일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다.서포터즈로 선발된 이들은 대부분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공식 인증 받은 여행 분야의 전문 파워블로거들로 일평균 방문자가 2만5천여 명에 이르는 블로거도 포함돼 있다.팸투어 첫날인 16일, 블로거들은 진안의 마이산 도립공원을 방문해 돌탑을 둘러보고, 벚꽃터널로 탈바꿈한 완주 송광사를 거쳐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봤다.이들 블로거들은 한옥 숙박시설인 '동락원'에서 하룻밤의 한옥체험도 가졌으며 17일에는 익산 미륵사지 등도 둘러봤다.전북도는 최근 여행·관광 정보를 얻는 채널로 블로그가 급부상함에 따라 전
전북 쇼핑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석’과 ‘인삼’을 쇼핑테마로 정하고, 이를 ‘명소화’ ‘상품화’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소비활동이 단순한 소비개념을 넘어 쇼핑과 관광활동을 결합한 신개념의 엔터테인먼트 쇼핑관광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명품아울렛과 같은 물리적 시설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전북발전연구원은 최근 이슈브리핑을 통해 ‘2011년 전라북도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전북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8천950억원 수준이었으나 최근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인해 약 500억원이 증가했다.그러나 절
전북도가 2012년도 복권기금 47억 원을 확보, 전국 16개 시ㆍ도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게 됐다.이는 지난해 사업 성과평가 인센티브 3억1천원과 지역낙후도 등이 포함됐기 때문으로 저소득과 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을 목적으로 추진 하는 사업에 투자된다.이번 결과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기획재정부의 2010년도 복권기금 사업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확인, 대면실사평가 등 성과평가를 거쳐 확정된 것. 전북 도는 이달 안에 복권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신청해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한편, 복권기금은 지난 2004년 복권기금법이 제정된 이후, 기획재정부 산하의 복권위원회에서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각 시․도에 배분하여 공익
도내 동부권 일부 지역이 정부의 신 발전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부권 투자와 기업유치에 활성화가 주목된다.특히 도는 개발사업 시행을 위해 ‘도와 시ㆍ군 관계관 회의’를 갖고 올 상반기 안에 지구지정 계획수립을 착수키로 하는 등 신 발전지역 지정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또한 동부권 6개 시ㆍ군 지구지정 여건분석을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상반기 중 대상지 선정과 용역비 확보 등 지구지정을 위한 계획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17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도내 동부권 6개 시ㆍ군, 500㎢를 신 발전 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민간유치를 위한 개발사업과 국비지원 사업 등 33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신발전지역으로 지정되는 남원과 진안, 임실, 무주, 순창, 장수 등 도내
“처음부터 안 준다고 했으면 모를까, 준다고 했다가 다시 뺏는 것처럼 억울한 일 없기에 뺏기지 않으려고 국회로 간다” 김완주 지사는 18일 예정된 궐기대회를 앞두고 “도민의 단합된 힘 모아 달라”는 편지를 띄웠다.이 편지에서 김 지사는 “그 동안 전북 도민이라면 누구나 LH 분산배치를 위해 힘을 모아준 탓에 고립무원에서 천군만마를 만난 듯 힘이 솟았다”며 “그러나 도민들의 간절한 희망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여전히 불리하고, 언론보도로 볼 때 LH 경남 밀어주기는 점점 확연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기사는 “아예 처음부터 안 준다고 했으면 모를까, 준다고 했다가 다시 뺏는 것처럼 억울한 일은 없기에 지금부터가
오는 20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도내 일원에서 다양한 환경 지키기 행사가 펼쳐진다.전북도는 제4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제3회 기후변화 주간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내가먼저(Me First) 대중교통’이란 주제로, 첫날인 18일 대중교통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내 공무원 등 공공기관 직원들은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을 전개한다.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지구온난화로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는 ‘전등한등 끄기’ 행사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실시한다.행사에는 도내 14개 시군 공공기관
도내 14개 시장․군수와 시․군 의장단이 LH 분산배치를 정부에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송하진 전주시장과 임정엽 완주군수 등 도내 14개 자치단체장과 시․군 의장은 이 날 도 브리핑룸에서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LH의 지방이전과 관련해 정치논리에 따라 경남으로 일괄 이전 한다면 도민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한 “정부 원칙에 따라 분산배치 안을 제출한 전북이 오히려 불이익을 당한다면 공정사회를 외치는 정부 스스로가 자가당착에 빠지는 것”이라며 정부 약속대로 LH를 분산배치를 촉구했다./박정미기자 jungmi@
도내 마을기업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내 마을기업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한다.13일 전북도와 전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도가 지난해 선정한 마을기업 중 ‘군산 구불길 마실터’, ‘진안 공정여행 풍덩’, ‘임실 레인보우뷰티끄’ 등 3개 기업을 파일럿 프로젝트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난 8일 방문한 ‘진안 (주)공정여행 풍덩’을 시작으로 진안과 임실을 방문해 마을기업 성공육성을 이끌기 위한 집중컨설팅을 가질 예정이다.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에는 ‘자립형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했으나 올해부터는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지역주민이 주도해 지역 인재와
전북도가 도내에서 영업 중인 청년 희망창업 업체의 경영지원을 위해 ‘전북희망창업특별경영지원단을 구성, 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특별경영지원단은 도가 주관해 경영코디네이터, 전북은행, 농협중앙회 전북지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신용보증재단 소속 6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해 희망창업 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 희망창업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달 25일 공개 모집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속 45명의 코디네이터 중 5명을 희망창업 업체에 대한 경영컨설턴트로 전담 배치했다.특별경영지원단이 본격 가동되면 사업운영난이 예상되거나 현재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업체가 요청 시 즉시 투입돼 경영개선을 위한 경영컨설턴트의 무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성수 민생일
전북도가 저소득 한 부모 가정 학생들의 수학여행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14일 도에 따르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학여행의 기회를 놓치고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수학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규모는 중·고교생 1인당 30만원 이내이며 지원대상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중·고교생 중 수학여행에 참여 또는 참여하게 되는 학생들로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현재 도내 한 부모 자녀는 총 9천136명으로 도는 이들의 자립능력 배양 및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학비, 양육비, 대학입학금,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학용품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한부
전북도가 대규모 투자유치의 새 패러다임 전략으로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수립, 조례화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특히 도내 기존기업과 타 시도에서 유치해온 기업간의 투자유치 보조금 형평성을 맞추는 한편, 투자유치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긴급투자유치위원회’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그 동안 타 시도에서 유치한 기업에 대해서만 세 감면, 낮은 부지 가격 임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내 기업들의 소외감과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는 일부 불만을 어느정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에서 구상중인 획기적인 인센티브 방안으로는 △초대형 투자기업의 입지보조금 지원방안과 △R&D사업을 포함한 전북도 전략산업 지원확대 △기업 맞춤형 인력지원 △대규모 투자기업 인프라 지원 등이다.실제로 도내에 1조원 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이전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서울, 수도권 중심주의자들 사이에서 일괄이전설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특히 이번에 구성된 지역발전위원회가 오는 15일 대통령과의 면담과 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음에도 마치 위원회 심의 결과가 이미 나와 있는 듯이 ‘업무효율 차원에서 LH본사를 쪼개서 이전하는 것은 안될 말’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사실상 일괄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이 같은 보도에 대해 '정부가 의도적으로 무용론을 흘렸다'며 발표 후 불어닥칠 후 폭풍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분분하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효율적으로 분산배치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북의 충격을 완화하거나 극렬한 반발을 예상한 '의중 떠보기'라는
김제시에 위치한 도 축산위생시험장이 오는 2014년까지 이전할 계획이다.13일 도에 따르면 민간육종연구단지(시드밸리) 유치로 인한 후속조치로 시드밸리 사업대상지인 축산위생시험장 이전을 추진한다.현재 도는 축산위생연구소 소유의 축산시험장 부지 53.7ha를 시드밸리 사업대상자인 김제시에 매각하고 매각대금으로 이전 부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축산시험장 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오는 2014년까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달 중으로 이전방침을 최종 결정하고 공유재산 심의회 및 관리계획 의회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다는 구상이다.이후 축산시험장 이전 TF팀을 구성해 후속조치를 이행키로 했다.도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이전방침이 확정되면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 시드밸리 조성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