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건설업에 대한 중소기업청 정책자금 융자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19일 코스카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된 정책자금 융자대상은 지난해 7월 포함된 산업플랜트 건설업 외에도 조경건설업과 방음 및 내화공사업, 폐기물처리 및 오염방지시설 건설업, 소방시설 공사업이 추가됐다. 건설분야 사업별 정책자금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지원자금(9,150억원)과 사업전환자금(1,700억원)은 건설업 전체가 해당된다. 하지만 긴급경영안정자금(1,000억원), 개발기술사업화자금(3,5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8,350억원), 투융자복합금융자금(1,500억원), 창업기업지원자금(1조3,000억원) 등은 이번에 확대된 공사업종에 대해서만 지원된다.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이
김완수
2014.03.1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