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13일까지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참여 신청 팀에 대해 사전 교육과 평가를 통한 창업 팀 선발을 실시한다. 11일 경진원에 따르면 이번 사전 교육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및 정책 일반, 마케팅, 법률, 회계, 창업 절차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시행 지침에 대해 설명하고, 최종 20개팀을 선발 한다. 대상은 이미 신청을 마친 36개팀이며, 최종 선발된 20개팀은 한 팀 당 성공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해 필요한 창업 공간, 멘토링과 더불어 창업자금 2,000~4,000만 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생산, 마케팅·홍보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길호 원장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창업자(팀)들의 노력이 앞
김완수
2014.03.11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