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근절을 위해 '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제도' 등을 도입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개인정보보호 주요업무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우선 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제도를 도입해 350만개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이 제도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체계적·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조치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영국·일본 등 국외에서도 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의 조기제정도 추진한다. 공공·민간을 포괄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해 스마트폰, SNS서비스 등 신기술 도입에 따른 뉴미디어 개인
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를 확대하고 입주 국내기업에도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한 조세감면 혜택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새만금 군산ㆍ경제자유구역에 따르면 6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제조ㆍ관광ㆍ물류ㆍ의료 분야 외국 기업에는 3년간 법인세를 면제해주고 이후 2년간은 50%를 감면해주지만 국내 기업에는 이 같은 혜택이 없다.특히 현행 경제자유구역 관련 법령과 제도·정책 등에는 외자유치가 과도하게 강조돼 있어 결과적으로 국내기업이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영참여 목적의 외국인 투자 지분이 10% 이상이면 외투 기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외국투자기업이라는 명분 아래 불투명한 계약이 맺어질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게다가 투자유치담당자들은 외자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전에 알려주는 사전 예고제가 하반기부터 본격 실시된다.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여권 유효기간이 오는 7월로 만료되는 1천 600여 명에게 만료 6개월 전인 지난달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이달에도 8월 만료 예정자 천 400여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이는 여권 기간만 연장하도록 유도해 신규 발급에 비해 수수료를 3만 원 절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출장, 유학,연수 또는 여행시 긴급하게 여권을 만드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권만료사전예고제는 여권만료시스템을 활용해 여권을 발급받은 기관에 관계없이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대상자에게 실시된다./박정미기자 jungmi@
신년 정기 인사가 늦어지면서 전북도 청내 분위기가 뒤숭숭해 도정 주요 현안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인사이동 인원이나 주요 현안을 가장 많이 담당하고 있는 6급 이하 인사가 이번 주부터 시작되고 있어 전북 행정의 총괄을 맡고 있는 도정 본연의 업무들이 사실상 '부재중'이다.지난 11일 6급 승진 내정자만 발표 한데다, 현재 과장과 계장들도 지난해 7월 인사에서 바뀐 지 얼마 안된 경우가 많아 곳곳에서 업무공백에 따른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국별 주요현안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안을 마련,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 유치 전의 경우 최근 LH가 현장인력을 늘리고 본사기능을 축소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도는 개편 내
3년 간 끌어왔던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인가가 고시돼 새만금에 전력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난 11일 군산시는 최근 도시계획 시설(전기공급설비:345kv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도보를 통해 고시했다.이에 따라 새만금산단에 태양광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립하려는 OCI(옛 동양제철화학)의 10조원 투자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송전선로는 임피전력소에서 산북동 옛 해양경찰서 인근의 새만금변전소(30.331㎞)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송전탑(92개)과 선로를 지상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행은 한국전력공사가 맡는다.사업 착수는 이달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 시행지는 임피면과 대야면
전북도가 새만금 중국특구 조성을 위해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중인 가운데 당초 1월 말 예정이었던 정헌율 행정부지사 중국 방문이 빠르면 오는 3월 말일에나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이달 중에는 중국 춘절연휴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성급양해기간이 잡혀있어 성 지도부 면담이 불가능한데다, 성급 양회 폐막 후부터 3월 중순까지는 국가 양회 기간인 탓에 중국 전체가 올스톱 되기 때문이다.따라서 도는 중국 국가양회 폐막일 3월 15일(추정) 이후 강소성 외사판공실과 방문일정 등을 협의해 강소성정부와 연운항시, 소주시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중국이 국가의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 방문 일정이 뒤로 조정된 것 뿐이다”며 “행정부지사 중국 방문이 이뤄진 후 신임 강소성장이 전북을 방문
도내 폐기물 재활용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10일 도에 따르면 2009년 기준 도내 생활쓰레기 재활용율은 63.6%로 2000년 35.1%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졌다. 특히 생활쓰레기 재활용율은 전국 평균 61.1%에 비해서도 2.5%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를 통해서도 3개월 동안 6만6천여 대를 수거, 판매수익금 6천4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했으며 폐전지도 도내 수거량의 30%에 해당하는 9t을 모았다.도는 올해에도 폐휴대폰과 폐전지 모으기 운동을 확대 추진해, 시·군을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공공재활용 기반 구축을 위해 전주와 익산에 2014년까지 245억9천800만원을 투입,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확충할
OCI의 새만금산단 10조원 투자계획이 전력공급 차질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OCI공장 유치 전에 나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10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 새만금간 전력공급망 개설이 주민 민원으로 제기되자 OCI가 새만금 투자에 난색을 표하는 가운데 경북이 포항 등지에 공장을 유치하겠다고 나섰다.OCI 역시 오는 3월까지 새만금산단 전력공급 가능성을 보고 투자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자칫 태양광산업밸트 건설이 위기를 맞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더욱이 OCI가 자칫 경북으로 공장을 선회할 경우 전북도와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새만금산단 내 국내외 기업유치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이에 전북도와 새만금경제자유구역청은 이명노 새만금경자청장이 참석하는 TF팀을 구성, 11
김제와 정읍 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가축 매몰지역에서 침술수가 유출돼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0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를 묻은 AI 매몰지 15개소 중 7개소 경계외부 관측정에서 침출수 유출이 확인 됐다.전북의 경우 김제와 정읍, 익산 등을 표본 조사 벌인 결과 매몰지역 김제 2곳, 정읍 1곳 등 3 곳에서 침출수가 확인됐다.특히 침출수 의심 지역인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 지역에서는 암모니아성 질소 농도가 다수 검출됐고,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 지역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도 기준치를 훨씬 웃돌아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정읍지역은 2008년 당시 10만1천300마리의 닭과 오리를 도살 처분했으며 김제 황산면 진흥리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신뢰향상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9일 도에 따르면 유기농업 기술지도는 물론 저장과 포장시설, 브랜드개발, 전시 판매시설 등을 지원하고 소비자를 초청,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등 친환경 유기농산물 브랜드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30ha 이상 유기농과 무농약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생산과 포장, 판매, 체험 등을 통해 연계 유기농산물 브랜드화를 유도할 예정이다./박정미기자 jungmi@
전북도 국가지식 데이터베이스(DB)구축사업에 '한국전통소리문화'가 선정돼 7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됐다.국가 데이터베이스사업은 국가적으로 보존과 이용가치가 높은 지식정보 자원을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화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가지식 데이터베이스 신청과제 49개중 도의 한국전통소리문화를 포함한 26개 사업에서 광역단체는 전북과 충남이 선정됐다.이번 사업에서는 공연기관 또는 개인이 공연한 판소리, 민요, 기악, 정악 등 동영상 비디오테이프 738개, 녹음테이프 185개 등 훼손우려가 높은 국악자료를 컴퓨터로 전산화할 계획이다.도는 지난 2007년부터 5차례에 걸쳐 국비 25억 7천 만원을 지원받아 도내 전통소리자원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양심묵 도
전북도가 청원들의 지혜를 끌어내 도정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고심 중이다. 특히 청원들에게 인센티브 제도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공모 참여율을 높이는 한편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전문가를 통해 시행가능성을 자문 받아 사업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 9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청원제안공모를 실시한 결과 각 실·국의 참여열기가 예년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만큼, 올해도 청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어갈 인센티브를 구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청원제안공모 인센티브로 내걸었던 △직무성과평가 가점 0.2점 반영과 △상시학습 10시간 인정 △포상금 10만원~50만원 지급 등을 기본으로 하되 해외여행 상품과 포상금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다.실제로
도내 시·군의 재정 조기집행 실적이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일자리, 서민생활 안정, SOC 등 서민체감 파급효과가 큰 경기진작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조기에 회생시키겠다던 선언이 헛구호가 될 공산이 커졌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년간 재정조기집행을 통해 경제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한데 이어 올해도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성장을 위해 상반기 57.4% 집행 방침을 정했다.이 같은 방침이 나오자, 도는 시·군과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짐은 물론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조기집행 TF팀을 구성하고 실적을 부서평가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그러나 재정 조기집행 한 달을 넘긴 7일 현재 도와 14개 시&midd
승진 인사를 둘러싼 집행부와 도의회간 갈등이 직무성과(BSC) 방식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북도는 특히 “도의회가 공무원들의 기피부서가 되고 있다.지금 같은 직무 평가가 계속된다면 누가 의원들을 진심으로 보좌하기 위해 의회 사무처로 오려 하겠냐”는 지적도 받았다.이 같은 주장은 9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 도 기획관리실 업무보고 후 직무성과 평가에 관한 질의에서 권창환 (완주1) 도의원에 의해 제기됐다.이 날 권 의원은 “전국 시․도 의회사무처 가운데 충북과 전남만이 BSC를 활용하고 있지만, 성과급 적용을 위한 수단일 뿐 직무성과평가 자료로 활용하지는 않는다”며 “전북만이 유일하게 타·시도에서도 없는 사례를 도입해 적용하는
201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북도의 발 빠른 대응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중앙 부처별로 내년도 소요 예산을 이달부터 3월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심의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 예산안 편성시기에 맞춘 국가예산 확보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도는 오는 20일까지 2012년도 국가예산 대상 사업을 검토한 후 말일 안에 확정하고 내달부터는 중앙부처 방문을 계획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2년 연속 국가예산 5조원 이상 달성을 이뤄냈던 만큼, 오는 2012년에도 계속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올 공모사업 신청과 선정 대응, 예타사업 신청을 위한 대응전략 마련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함
전북도가 도내 우수학생의 외국연수를 주관할 위탁업체 7곳을 선정할 예정이다.8일 도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630명을 선발해 방학기간에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지로 외국연수를 보내는 것을 주관할 여행사 위탁업체를 내달 신청 받아 선정하기로 했다.선정된 여행사 업체는 연수생 사전교육과 출입국에 따른 절차이행은 물론 홈스테이 생활과 문화체험 등을 맡게 된다.지난해에는 일반여행업과 유학알선업 법인업체로 제한했으나 올해부터는 유학알선업 법인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연수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했다.또한 1차 서류평가와 2차 정성평가(위탁업체선정 심사 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4개국 7개 업체(캐나다 2개 업체, 호주 2개 업체, 뉴질랜드 2개 업체, 중국 1개 업체)를 3월 26일 최
전북도와 도 체육회가 2012년 동계체전 유치를 적극 검토하고 나선 가운데 신중론이 일고 있다.도내에는 국제 동계 스포츠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해 강원도와 서울 등 타 지역과 분산 개최해야 하는데다 개·폐회식을 위한 식장설치와 경기장 보완, 행사진행 등에 필요한 예산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8일 전북도와 도 체육회에 따르면 전북도가 오는 2012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열릴 제93회 동계체전 유치를 위해 지난달 대한체육회에 대회기간과 참가 인원, 경기종목과 소요예산, 신청 자격 요건 등의 질의를 모두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유치신청 마감일인 이달 말일 이전에 신청서를 제출 할 계획이다.전북도가 이번 동계체전 유치에 나선 것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동계체전 유치에 이어 3번째
지난해 4월 새만금 방조제 개통 이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으나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또한 전북도가 2011년 관광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세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500명 도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새만금지역 연계관광경쟁력 확보와 △관광인프라 확충 △국내·외 마케팅 강화 △대규모 국제행사 추진 등이 도내 관광산업분야 우선 순위로 선정된 만큼 이를 중점 개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7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 임시개통 이후 다녀간 방문객은 지난해 11월말 현재 688만5천명으로 개통 5개월 만인 지난해 9월 500만 명을 넘어섰으나 10월 89만8천명에서 11월 69만6천명 등 이후 증가세가 둔화돼 4개월간 250만명 증가에 그쳤다.이처럼 관광객이
전북도가 고심 끝에 ‘뿌리산업’과 ‘조선해양산업’을 전북특화업종으로 선정키로 하고, 정부 투자촉진보조금 10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7일 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최근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보조금’을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으로 개편하고 그 동안 수도권 이전기업에만 지원되던 국가보조금을 지방 신설, 증설 기업은 물론 지역특화업종에게도 지원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전북에서 사업을 하던 기업체가 도내 사업장을 신·증설하거나, 타 지역 업체가 전북으로 옮겨올 경우 또는 수도권에서 기업을 유지하면서 전북에 지사 혹은 공장을 신·증설하는 경우가 모두 이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문제 장기화에 대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 내 위원선임 절차를 밟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역발전위원회 위원들이 LH의 본사 이전대상지를 최종 결정해야 하지만 위원장은 물론 민간위원들의 임기만료로 지난 11월 초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정부는 당초 1월 초 민간위원을 선임해 지역발전위원회가 다시 구성되면 논의를 본격화 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또 다시 2월로 미뤄지는 등 개점휴업 상태다.도는 이번 주 내 위원들이 선임될 경우 입지결정 절차도 잇따라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주 내 이전지역을 결정할 지역발전위원회 선임 여부가 거론돼야 혁신도시 추진 일정을 빠듯하게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