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사가 도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우뚝 서면서 도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지난 2005년 효자동 신청사로 이전한 도청사는 대강당과 대회의실, 중회의실, 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도청사 광장, 의회청사광장 등이 개방되면서 지역민들에게 ’열린청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도청사는 업무를 보는 공간과 문화예술 공간으로써의 강연, 연극, 음악, 공연, 전시, 토론회 등의 주민시설로써 개방 운영되고 있다.대강당과 대회의실․실내체육관은 저렴한 사용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시설들은 모두 무료로 개방해 도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 932개 좌석이 있는 대강당의 경우 올해에는 국경일 행사와 도민을 위한 교육, 워크샵, 세미나, 설
김복산
2010.10.24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