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내 20~30대 청년층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프로젝트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사업 신청자가 폭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5주간 제1차 청년창업교육 접수 결과 100명 모집에 202명이 신청했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 52명, 도·소매업 46명, 음식점업 44명, 프렌차이즈 31명, e-biz업 29명이며 지역별로는 전주 151명, 익산 17명, 군산 15명, 완주 8명으로 전체 신청자 202명중 전주, 익산, 군산지역 접수자가 183명(90%)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연령별로는 20대가 72명, 30대가 130명으로 30대 창업희망자가 많았고 남성 127명, 여성 75명으로 여성창업 희망자도 관심을 보였다 도는
최규호
2010.02.1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