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새만금(Saemangeum) 닉네임 제정을 주도할 방침이다.이는 새만금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가 새만금 닉네임 제정을 전북도가 책임지고 추진해 나갈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9일 도에 따르면 도는 그 동안 새만금위원회에 새만금닉네임 제정문제를 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이 같은 건의에 대해 위원회는 최근 전북도가 주관 하에 새만금닉네임 제정을 추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해 왔다는 것. 이에 따라 도는 이달 중 새만금닉네임 추진 안을 확정하고 내달 전북도 1회 추경 시 용역비 1~4억 원 가량을 확보키로 했다.용역비가 확보되면 도는 닉네임 제정 전문용역회사를 선정해 곧바로 용역에 착수, 9월까지는 닉네임 제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도는 용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제전문가와의 세미나도
전북도는 최근 익산과 군산에서 저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AI공포가 예고됨에 따라 만일의 사태 발생시 확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철새도래지에 대한 특별방역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익산과 군산에서 저병원성 AI가 발생해 토종닭 등 6만 1천여 마리를 매몰했다.이에 AI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국내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금강하굿둑과 만경강 일대에 대한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도는 또 이 일대에 예찰 요원을 배치하고 1억 원을 들여 분무용 살균제 등 방역 약품을 지원, 오는 4월까지 집중 소독하고, 그 실태를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시·군은 물론 수의사회, 방역본부, 농협도본부·축협·양계·오리협회 등 관계 기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화 한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익산시 왕궁면에 들어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해 오는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등이 전북을 방문한다.이들 조사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내용에 대한 질의와 자료요청 등에 대한 협의를 벌일 계획이다.이번 예타 조사팀은 김정욱 KDI 연구위원, 김석영 책임전문원, 이정 회계법인의 양승민 회계사, KDI 예타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디엠피 성기택 상무 등이 참석,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특히 예타 조사팀은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익산시 왕궁면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앞서 10일에는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재정투자평가실 주최로 예타 대상부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지방소재 기록물을 발굴·수집·보존하고 기록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내 고장 역사찾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16개 시·도, 각 시·군·구별 자체 기록관이 적극 동참하고 사업 추진 인력은 지역의 향토연구자 또는 고학력 미취업자 등으로 구성된다.발굴수집 대상은 전근대부터 현대까지 생산된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도서류, 신문류 등 모든 유형을 포괄하며 각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수집한다.수집기록물의 정리는 지자체별로 구축 중인 기록관리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수집한 기록물의 목록작성 및 DB(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표준 목록관리 S/W를 국가기록원에서 개발·배포
정부가 재정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당초 의지가 기업들의 선금 수령 기피로 흔들리고 있다.6일 도에 따르면 도 전체적으로 발주금액 9천75억 원 중 선금 가능액 6천352억 원의 14.1%인 897억 원만이 선금으로 지급됐다. 이마저도 공무원들이 기업들에게 선금을 가져갈 것을 애원 및 강요(?)를 한 결과다 는 것. 이렇다 보니 정부의 조기 지역경제 활성화 달성은 표류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처럼 기업들이 선금 받기를 꺼리는 이유는 보증서 발급수수료를 비롯 입찰시 문제점등 여러요인으로 분석된다.우선 선금을 받기 위해선 건설공제조합등에서 해당금액의 0.9~2% 가량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보증증권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 또 기업들은 선금을 빚으로 인식해 부담을 느끼고 있
전북도가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북 고유의 문화유적과 음식 및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6개 관광상품을 해외현지여행사와 공동 개발, 현지광고 등 판촉에 나섰다.8일 도에 따르면 6개 관광상품은 일본 트래블세계여행사의 한국 33관음성지와 전라북도 여행과 벚꽃의 한국·관광상품을 비롯해 오다큐 트래블사, 백제의 얼굴을 찾아, 그리고 잘팍여행사의 본고장 요리음식과 ANA항공의 한국 3도시(전주, 온양, 서울)순례, 중국 가화문화국제여행사의 전라 문화관광탐방 관광상품 등이다.우선 한국 33관음성지와 전라북도 여행은 3~4월에 5일간의 일정 중 3박 4일을 도내에 체류하며 전주 한옥마을과 경기전, 김제 금산사, 고창 선운사와 고인돌 등을 관광하는 상품이다.한국의 벚꽃은 3~4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이 국가사무에서 지방사무로 이양되면서 터덕거리고 있다.특히 자전거도로는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기조와 맞아 떨어지는 교통망이지만 재정력이 열악한 시·군에서 전담하다 보니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이 요원,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4년도까지 국비를 투입해 전국을 대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에 따라 도내 시군 등은 지방비 부담 없이 자전거도로 확충에 나설 수 있었다.그런데 정부는 지난 2005년도부터 자전거 관련 업무를 지방사무로 떠 넘기는 바람에 도내 시·군은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상황을 맞았다.이렇다 보니 예산이 부족한 시·군은 자전거사업을 외면하면서 겉돌고 있다.지난 20
전북도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노조원(6급 이하)를 배제한 채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우선 착수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6일 도에 따르면 도(집행부)와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조합장 조진호)은 지난달 23일 공무원 봉급삭감으로 통한 일자리 나누기사업 추진과 관련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집행부는 도청 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10억 원을 조성해 1년간 일자리 나누기사업을 추진하자는 안을 그리고 노조는 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3년 가량 추진하자는 안을 제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이후 양측이 만남을 갖고 조율에 나섰지만 서로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으며 6일 현재까지도 합의점을 도출치 못한 것. 이 같은 상황에서 집행부는 5급 이상 400여명만이 참여하는 일자리나누기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내놓
새만금산업지구(1천870ha) 양도양수 가격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도가 ‘무상 및 초저가’ 가격산출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이는 새만금산업지구의 경우는 공유수면 매립면허 양도양수 가격을 분양가에 산정하는 방식이 적용되는 만큼 여타 산업단지보다 분양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어서다.특히 산업지구 양도양수 가격결정은 새만금사업지구 내 첫 사례인 만큼 여타 사업지구 양도양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새만금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대사안이기 때문이다.8일 도에 따르면 조만간 새만금산업지구 양도양수 가격이 제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 곳에 대한 분양가가 인근에 있는 산업단지보다 분양가가 높을 것으로 파악
전북도는 지난 6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개편을 앞두고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의 이해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제5차 재정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국내 재정전문가로 구성된 포럼 위원들은 물론 지역균형발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주제발표에 나선 김정훈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행 균특회계를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로 개편하는데 있어 지역개발계정의 경우는 시도 또는 시군구 지역개발사업으로 편성해 유사사업을 하나의 사업 군으로 통합지원하며, 광역발전계정은 전략산업·지역인재양성·광역SOC사업 등을 중심으로 부처에 편성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개편방
중국 강소성 농업대표단이 오늘(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전북도를 방문한다.농업대표단은 8천만 강소성 농업정책의 최고 수장인 오패량 농림청장과 강소성 농업발전의 야전사령탑인 발전개혁위원회 농업경영처 부처장 그리고 강소성 양유식품수출입그룹 호녕녕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북지역 식품산업 수출입 현황을 확인하고 양 지역 교류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방문 첫날인 9일에는 전주 한옥마을 등 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시설을 시찰한 뒤 양 지역간 향후 협력 공조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이어 10일에는 도내 대표적 선진화 농업시설인 부공영농조합과 하림을 방문해 생산과정과 현황을 설명 받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대표단 방문
전북도가 원가심사를 통해 2개월(1~2월) 동안 6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8일 도에 따르면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동안 총41건에 대한 원가심사를 벌인 결과, 전체 사업비 504억 원의 12.1%에 해당하는 61억 원을 절감했다.분야별 절감액은 건설공사가 9건 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용역 13건 2억 원, 물품구매 19건 1억 원이다.절감률 측면에서는 공사가 12.6%로 가장 높고 다음은 용역 6.2%, 물품 5.6% 순이었다.도 관계자는 “2개월 동안 많은 실적이 나타난 것은 모든 사업을 상반기내 90%이상 발주하고 자금도 60%이상 조기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면서 “발주부서의 바쁜 업무 추진과 전문성 결여로 적정한 원가작성 및 검토에 미
한나라당 새만금특별위원회(위원장 진영의원, 이하 새특위)가 6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 새만금개발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새특위 위원 일행 20여명은 이날 새만금전시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전북도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당과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한 뒤 신시배수갑문과 풍력발전단지 그리고 새만금산업지구 등을 둘러봤다.새만금현황을 청취한 진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개발사업은 지역단위 사업이 아니라 온 국가적 힘을 모아 추진해야 할 국책사업인 만큼 국가동력사업으로 조기에 개발해 나가자”면서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도 간부회의 석상 등에서 수시로 강조하는 정부의 핵심과제 사업인 만큼 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국회는 지난 3월 2일 친환경농산물 분류 중 신뢰도가 낮은 저농약농산물을 2010년 1월 1일부터 폐지하고 종전에 저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자에 대하여 2015년 12월 31일까지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농업육성법을 의결친환경농산물 인증 방식 가운데 저농약인증 신규인증이 올해 연말부터 전면 중단된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2일 친환경농산물 인증 방식 중 신뢰도가 낮은 저농약농산물을 2010년 1월 1일부터 폐지하고 종전에 저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에 대해 2015년 12월 31일까지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농업육성법을 의결했다.농식품부는 이에 친환경농산물 가운데 저농약인증은 당초 올해부터 신규인증을 중단하고 2013년 폐지키로 했다.그러나 과수 등의 무농약재배
지역고용개발 특화사업이 꽉 막힌 취업문을 뚫는 도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총 6개의 지역고용개발 특화사업 분석결과 196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이 가운데 123명이 취업에 성공, 62.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도는 노동부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인력 지원사업을 위해 1인당 연간 사업비가 120만원이 소요되고 123명을 취업시키기 위해서는 15억여 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는 것. 반면 지역고용개발특화사업은 3억 원을 밑돌아 투자 대비 경제효과 면에서도 성공적이라는 게 내부평가다.도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공모를 통한 경쟁논리 도입을 성공요인으로 꼽고 있다.주먹구구식 수시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공모기간 운영을 통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취업연계
전북도가 한우와 수입산 쇠고기를 구별하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다.8일 도 축산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따라 원산지 표시제 강화를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축산위생연구소에 쇠고기 유전자분석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이 시스템은 소에 들어 있는 45가지 특이유전자의 위치가 소의 품종마다 다른 점을 이용해 개발된 첨단기법이다.그 동안 한우 판별에 사용되던 검사법은 한우와 젖소의 모색(털색) 유전자 감별법으로 한우와 유사한 황갈색 털을 가진 수입육의 구별이 사실상 불가능했다.그러나 이번 유전자 분석기법을 이용할 경우 한우고기 유무를 쉽게 판별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유전자분석 시스템을 축산물 원산지 단속과 학교급식 등의 검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도지사는 6일 오후 3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제21차 협의회를 열고, 대정부 정책건의과제, 7대 핵심분권과제 추진 등을 협의하고, 정치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에 대한 공동성명서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채택할 계획이다.16개 시.도지사는 시.도별 자체검토와 실무협의회 심의를 거친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국가 재정 지원’, ‘도로공사 편입용지 양도소득세 조정’ 등 20건의 대정부 정책건의과제를 확정한다.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지방 소득.소비세 도입, 조례제정권 범위 확대 등 7대 핵심 분권과제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방향도 논의한다.또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국력소모, 지방분권 후퇴, 지역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행정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인 고군산군도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빗발치자, 도가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할 경우 고군산군도 개발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만큼 받아들일 수 없지만, 반면 해제를 하지 않을 경우엔 본격 개발 전까지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5일 도(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와 군산 주민들에 따르면 도지사는 신시도와 무녀도 등 고군산군도 지역 9.8㎢를 대상으로 지난 2006년12월27일부터 2011년12월26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토지가격이 3.3㎡(평)당 1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는 만큼 안정적 개발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는 것. 이에 따라 해당지역은 토지거래를
전북도 국책사업발굴단(단장 이남식 전주대총장, 총65명)이 총사업비 2조원 대 사업 등을 포함해 500억 원 이상(예타대상)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5일 밝혔다.5일 도에 따르면 국책사업발굴단은 당초 목표로 했던 7개 분과 별 2건씩 14건의 사업발굴보다 3건을 더 발굴했다.이중 총 사업비가 2~4조원에 달하는 ‘호남고속철도연계교통체계 구축사업’의경우 2010~2015년까지 호남고속철도 전북구간 정차역인 익산과 정읍 일원을 대상으로 지역간 및 도시 내 연계교통시설을 건설하고 역 주변 및 역사 내 연계시설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이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혁신도시 등 주변 배후거점지로부터 정차역 간 연계성 강화는 물론 전북지역 내 부대적인 교통 및 물류시스템 정비효과가 기대된다.또 다른
한때 투자포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 투자유치전문회사인 Federal사가 최근 고군산군도 해양관광지 투자와 관련해 경자청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5일 경자청에 따르면 경자청은 해외관광객 등을 집중 유치키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고군산군도(4.36㎢)를 세계적인 휴양형 복합해양리조트(3천866억 중 공공 137억, 민자 3천729억)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같은 계획에 대해 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 Federal사의 경우는 투자의사를 구체화했다.지난해 10월 경자청에 고군산투자를 위한 비즈니스 플랜(사업계획서)을 제출하고 투자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경자청은 패더럴사의 계획서가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보완서류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