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면(면장 김인구)과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동장 이연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순기)는 23일 기관단체장, 장기발전위원(위원장 박웅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었다.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은 인구가 3만8,000여명의 대단위 아파트 거주지역으로 전주 북부권 개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고, 주거, 문화, 녹지공간 및 교육시설 등을 두루 갖춘 전주시에서 으뜸가는 친환경동으로 전주시 덕진구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동이다.용진면은 전주시와 인접하고 있는 역사와 소리 문화가 어우러진 ‘풍류의 고장’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도시근교 농업이 발달하여 상추, 쌈채소, 토마토, 메론, 수박 등 시설채소와 배, 복숭아
서병선
2010.12.23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