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23~24일 개최되는 제54회 전주단오제를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주요 행사장인 덕진공원 주변 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차량혼잡으로 인한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것으로, 우선 녹두길 덕진공원 입구 쪽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이어 동물원방향에서 덕진공원 진입도로인 연화마을, 덕암마을을 지나 산책길, 도립국악원 구간과 전북대 구정문 방향에서 덕진공원 진입도로인 원잠4길, 연꽃길, 산책길, 도립국악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또한 단오제를 찾는 관광객 차량 주차를 위해 덕진예술회관, 도립국악원, 전북대학교, 실내체육관 및 어린이회관, 연화마을삼거리, 조경단, 종합경기장 등 총 8개소에 3천여 대의 주차공간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이외에 시 공무원,
김성아
2012.06.2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