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8일 지역경제의 근간인 지역 중소상인들의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SSM)의 월 2회(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업이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남부시장은 30개 점포에서 라면, 야채, 건어물 등 15종을 할인판매 행사를 열고, 모래내시장은 웰빙잡곡, 계란, 라면, 화장지 등을 할인판매 행사가 열린다.중앙상가시장은 180개 점포에서 의류, 신발, 잡화 등 50∼10% 할인판매 할 계획이다.신중앙시장은 1만원 이상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룰렛게임기 활용 사은품을 100% 당첨 지급되는 경품행사와 풍남문상점가는 라면, 화장지, 잡곡, 타올 등을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또 중소수퍼협동조합과 중형마트연합회에서도 매월 둘째·넷째
전북중앙
2012.05.28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