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예가람길(예술의 물처럼 흐르는 거리) 창작공간이 지난7월 18일 오후 5시에 개관식을 개최했다. 예가람길 창작공간은 예술의 거리 사업 일환으로 2013년도 건물을 매입하고, 1층은 작은 미술관, 2,3층은 연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시민 및 문화예술인들에게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문화예술 창작의 혼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 장종한 남원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남원문화예술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이 끝나면 예가람길 창작공간은 1층은 작은 미술관, 2층은 회의실, 교육장, 댄스 연습실, 3층은 음악, 악기 등 연습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2, 3층은 시민 및 문화예술동호인들에게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2시간에 1,000원 ~ 7,000
장두선
2014.07.1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