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간호사 국가시험과 취업에서 100% 합격률을 자랑했다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간호사 국가시험과 취업에서 100% 합격률을 자랑했다. 13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치러진 제4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대학 응시자 64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취업률에서도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자 등 4명을 제외한 6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의 질적인 면에서도 전북대병원 10명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37명, 서울대병원 7명, 삼성서울병원 3명, 서울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명지대병원에 각각 1명이 취업해 전국 최고 수
봄이 왔으니 몸 좀 풀어보자 봄이 왔으니 몸 좀 풀어보자 !! 봄이 오고 있다. 잔뜩 웅크렸던 몸도 이제 따뜻한 봄기운을 받으며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봄이 시작할 때쯤이면 사람들은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하지만 의욕과 소원의 결실이 작심삼일(作心三日)에 그치고 마는 누를 우리는 수없이 경험해 왔다. 운동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통계에 의하면 주 2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전 국민의 41%에 불과하고 35.5%는 한달에 한번도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조사됐다.
전북도 생활체육협의회는 14일 오전 11시 전주 선플라워 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전북도 생활체육협의회는 14일 오전 11시 전주 선플라워 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다음 주 예정된 대의원 총회에 상정할 차기 회장 후보 선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차기 생체협 회장 선거는 박천규 현 회장과 박승한 전 군산시 생체협회장간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회장 선출과 관련, 생체협 규정은 ‘이사회가 추천한 자에 대하여 총회에서 선출한다’고 돼 있어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22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이날 회의에서 후보를 추천하면 5
‘우리도 동계체전 출전해요’ ‘우리도 동계체전 출전해요’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89회 동계체전 기간 제5회 동계장애인 체육대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선수단을 파견한다. 전북의 명예를 빛낼 선수는 빙상 종목에 출전하는 배동현(18), 최준호(16) 홍소라(15 여) 등 3명.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이들은 남녀 학생부 500m와 1천m에 출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의 스케이트 실력이 탁월한 것은 아니다. 동암재활학교에 재학중인 이들 3명의 선수는 재활치료를 위해 다양한 운동요법을 실시하던 중 도 장애인체육회의 요청에 따라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 도 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지역에서 활동하는 축구 심판들에 대한 체력테스트가 13일 전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도내 지역에서 활동하는 축구 심판들에 대한 체력테스트가 13일 전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축구협회가 주관(회장 김문철)한 이날 체력테스트는 도내 1급 심판과 2급과 3급 등 모두 70여명이 참가했다. 체력측정종목으로는 1급 심판의 경우 ▽40m 6회 달리기와 ▽트랙 10회 달리기, 2급과 3급은 ▽12분 달리기와 ▽50m 2회 ▽200m 2회 달리기다. 축구 심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이날 체력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전반기 각종 대회 심판 배정을 받을 수 있다. 김문철 도 축구협회장은
향후 전라북도의 해양스포츠 산업에 대한 전망은 향후 전라북도의 해양스포츠 산업에 대한 전망은? = 사진은 교체부 사진방 전라북도는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등 사회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체육, 스포츠 분야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식정보 사회와 국책사업인 새만금 프로젝트, 무주 태권도공원 조성, 군산 자유경제 구역 지정 및 현대중공업 전라북도 유치와 함께 그동안 체육, 스포츠 발전의 중심 원리로 작용하여 오던 전라북도가 도민건강 및 복지증진의 전통적 스포츠 패러다임에서 미디어 가치개발, 고부가 가치 창출, 생산적 도민 복지 등과 같은 스포츠의 산업적 가치
도내 4년제 대학 신입생들의 1차 등록률이 70~80대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4년제 대학 신입생들의 1차 등록률이 70~80대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등록률을 보인 대학은 우석대로 1천835명 모집에 1천746명 등록해 95%의 높은 등록률을 기록했다. 전주대는 3천116명 모집에 2천614명 등록해 84%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3천7명 모집에 2천360명이 등록해 78%에 그친 등록률을 훨씬 뛰어 넘은 수치다. 전북대가 등록 예상 인원 4천495명 중 3천401명이 등록해 76%에 그쳤다. 그러나 최종 마감일이 13일 오후까지 기간이
이달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원의 약 85%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원의 약 85%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일자 타 시도 전출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초등 250명, 중등 144명 등 모두 394명이 타시도 근무를 원했다. 또 교환(파견)근무를 희망한 교원은 유치원·초등 50명, 중등 31명 등 총 81명에 달했다. 올해 전출을 희망한 교원
이달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사의 약 85%가 서울 경기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사의 85% 가량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교사들의 대도시 선호 현상은 주로 배우자의 직장과 자녀 교육문제, 본래 생활 근거지를 찾아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일자로 타 시도 전출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전출 394명, 교환(파견)근무 81
40일 넘게 공석인 도 체육회 사무처장 인선 문제가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40일 넘게 공석인 도 체육회 사무처장 인선 문제가 전국 최초로 공개모집을 통해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임 사무처장은 현재 체육계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는 특정 종목 경기단체 관계자가운데 한 명이 지사의 최종 낙점을 받을 공산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전북도체육회장인 김완주 지사는 12일 오전 11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08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 “공석인 사무처장은 (도 체육회) 운영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적임자를 복수로 추천하면 이 가운데 한 명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 체육회는
빙상(스피드, 숏트랙, 피겨)과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등 3개 동계종목은 전북이 취약한 종목으로 분류된다 빙상(스피드, 숏트랙, 피겨)과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등 3개 동계종목은 전북이 취약한 종목으로 분류된다. 전북의 주력 종목인 바이애슬론과 컬링에 비해 선수층이 매우 얇고, 관계당국의 지원도 변변찮아 동계체전에서 성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체전은 예년과 다르다. 지난 1년 동안 맹훈련을 거듭한 3개 종목 선수들은 제89회 전국체전에서 큰 일(?)을 낸다는 각오다. 우선 빙상의 경우 숏트랙에 출전하는 여자 일반부 김민정은(전북도청) 1천m에서 금메달을
원광대학교가 지난해 한국학술진흥재단 고급지식확산 사업에 선정돼 올해 8월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광대학교가 지난해 한국학술진흥재단 고급지식확산 사업에 선정돼 올해 8월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급지식확산사업은 고등교육기관이 수행해 온 연구결과와 고급지식 및 이론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가공 및 변환해 교육현장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광대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중·고교를 대상으로 고급 지식 확산 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김옥진 교수(생명자원과학대학)는 "2005년도부터 학술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수행해 온 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