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2007년 대학혁신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전북대학교가 2007년 대학혁신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전북대는 지난달 26일 교육인적자원부가 개최한 자체 혁신경진대회에 '전북대 KEN (Kindness - Excellence - Non-stop)사관학교 운영'을 제출해 서울대(최우수), 경북대(우수), 한경대(우수)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북대의 이번 입상은 전북대가 각 대학에서 제출한 100여개의 혁신 사례 중 1차 심사를 거친 15개 우수사례로 인정,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북대학교 KEN 사관학교 운영은 한마디로 친절하
국립대인 전북대가 학교 자체 연구비 지원에는 등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인 전북대가 학교 자체 연구비 지원에는 등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대의 소극적인 연구비 지원이 자칫 연구분야의 위축을 초래해 학교 발전의 걸림돌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낳고 있다. 더욱이 전북대가 향후 연구비 충당을 위해 학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나서 학생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전북대가 최근 국회 교육위 양형일위원(대통합민주신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북대 최근 3년간 총 연구비는 971억7천여만원으로 이중 정부가 지원한 연구비(8
전주 덕진수영장이 1일부터 두 달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전주 덕진수영장이 1일부터 두 달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전주덕진수영장을 위탁관리중인 전북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수영장 보수공사로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두 달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 기간 동안 상하수도관 배관교체를 비롯해 사우나 확장 및 교체, 난방 배관 라인 교체 등의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공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발급받은 회원권에 대해서는 자동 연장되어지며, 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대체 이용할 수 있다. 도 체육회 최형원 관리과장은 "원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2007 국회 교육위 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도 교육청 직원들의 미흡한 업무 숙지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2007 국회 교육위원회 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도 교육청 직원들의 미흡한 업무 숙지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도 교육청은 30일 대통합 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국회 교육위원회 2007년도 국정감사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받았다. 이날 국정감사에 참가한 도 교육청 직원들은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14개 교육장, 각 실국·과장 등 대략 100여명이 참석해 감사장을 가득 메웠다. 그러나 최 교육감과 도 교육청 직원들은 각종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국회 교육위 의원들은 30일 2007년 도교육청과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국회 교육위 의원들은 30일 2007년 도교육청과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유기홍의원(대통합민주신당 서울관악구갑) △도내 초중고에 설치된 학교 골프장이 33개 학교에 설치 돼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사용하는 경우보다 교사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높다. 심지어 설치된 골프장 마저 방과후 교육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69.6%에 그치고 있다. 또 학교 자체 예산을 교내 골프 연습장을 설립한 학교는 26개교로 파악됐지만 학생 35명 이상이 사용하는 학교는 6개교에 그쳐
도 교육청이 그동안 순창군과 군민들의 의사를 외면한 채 강행하려던 옥천 인재숙 폐지가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도교육청이 그동안 순창군과 군민들의 의사를 외면한 채 강행하려던 옥천 인재숙 폐지가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때문에 순창군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은 국정감사가 열리는 30일 도 교육청 앞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옥천인재숙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지자체 기숙사 존치'를 요구했다. 국회 천정배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이날 "도 교육청이 옥천인재숙 운영을 중단시키기 위해 조례를 만들어 도교육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부모와 순창군과의 갈등이 심화
도내 중고교 매점 운영권의 수의계약 특혜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중고교 매점 운영권의 수의계약 특혜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유기홍의원(통합신당. 관악갑)과 안민석의원(통합신당. 경기오산)은 30일 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도내 82개 중고교 가운데 69.5%인 57개교(공립 8개교. 사립49개교)가 매점운영자를 수의계약으로 선정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비율은 전국 1천585개 중고교 매점의 수의계약 비율 47.19%보다 22.31%나 높은 것이어서 도내 학교회계의 투명성이 의심되고 있다. 게다가 임대료마저 턱없이 낮게 책정함으로써 운영권자에게 특혜를 준 반면 학교세입이 줄
전북대학교가 교수들의 연구비를 허술하게 관리한 것으로 드러나 향후 철저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전북대학교가 교수들의 연구비를 허술하게 관리한 것으로 드러나 향후 철저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전북대가 30일 유기홍 의원(대통합민주신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3명의 교수가 부당하게 연구비를 편취해 학교로부터 징계처분을 받았다. 연구비 편취로 징계를 받은 교수는 지난 2005년 1명에서 2006년 10명으로 늘어났고 2007년에는 무려 12명의 교수가 징계처분을 받는 등 매년 급격히 증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 한해
7개월여를 끌어온 전북도 체육회관 입지 선정과 관련, 전주종합경기장내 현 도 체육회 부지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7개월여를 끌어온 전북도 체육회관 입지 선정과 관련, 전주종합경기장내 현 도 체육회 부지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전북도 체육회는 다음달 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 체육회관 건립을 위한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도 체육회는 이날 회의에 현 체육회 부지에 체육회관을 건립하는 안건을 상정,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내부 절차만 남겨 놓은 셈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와 도 체육회는 30일 체육회관 부지 선정을 위한 막판 실무자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에서 전북이 종합 3위에 올랐다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에서 전북이 종합 3위에 올랐다. 특히 노현진(부안고 1년)은 우승을 차지하며 전북 요트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노현진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한강 난지 요트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 경기대회 RS:X급에서 111점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고교 1년생에 불과한 노현진은 쟁쟁한 선배와의 대결에서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침체된 전북 요트계에 새 희망으로 떠오르게 됐다. 또 부안군청 김근수와 송민재는 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 정원이 개원 첫해 2천명으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주요 사립대 총장들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 정원 결정에 반발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 정원이 개원 첫해 2천명으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주요 사립대 총장들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 정원 결정에 반발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사립대총장협의회는 로스쿨 입학 총 정원 3200명은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국제경쟁력을 위해 타당함을 재천명한다"며 "따라서 교육부의 2천명명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
전주대가 2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나흘간 중국 강소성 남경시 규획건설전람관에서 열리는 중국유학박람회장에 '유학상담관'을 운영중이다 전주대가 2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나흘간 중국 강소성 남경시 규획건설전람관에서 열리는 중국유학박람회장에 '유학상담관'을 운영중이다. 전주대는 이번 유학박람회에서 대학의 현황을 설명하고 중국 유학생의 유학상담 및 21세기 비전,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 안내 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주대는 중국 중심의 특성화를 목표로 2003년부터 중국 청도 과학기술대학을 비롯한 35개 대학과 협력 협약을 체결, 중국 유학생 유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