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재 문화재인 ‘김제내아’가 25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인정 고시 받았다.김제내아의 보물 지정은 김제시가 문화재청에 내아의 가치를 표명한 자료를 문화재청에 제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 지정 예고의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다.조선시대 지방관아를 구성하는 주요 건물 중 하나인 ‘내아’는 지방 수령의 가족이 살았던 살림집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대부분 멸실되어 그 원형을 찾기 어려운바 문화재청은 현재까지도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김제내아의 건축학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고 보물로 지정, 고시했다.정성주 시장은 “우리 지역의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정자) 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이어진 2022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종료했다.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김제시청의 55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 직제순에 의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24일에는 6개반을 편성해 19개 읍면동 출장으로 현장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이어 25일에 열린 행정사무감사를 마감하는 강평회는 의원들의 건의사항 및 지적사항에 대한 당부를 듣는 시간을 갖고 이정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이 총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제시의회는 오는 12월 5일 최종
김제시는 전라북도 모두배움터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1차년도 사업으로 총사업비 7억원(도비 4.2억원, 시비 2.8억원)을 확보하여 디지털 정보화 교육장과 평생학습관 옥외실습장을 설치하여 시설 개선을 통한 학습인프라 확충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모두배움터 조성사업은 지역내 평생교육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모두에게 열린 평생교육시설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소멸위기에 있는 도내 시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연차사업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모두배움터 선정으로 김제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사회
김제시에서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대회를 유치했다 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하는 “제2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로 2,300여명의 선수가 참가를 신청해 학생‧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대회기간 2,000여명의 지도자 및 선수가족들도 김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부터 3년연속 김제시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협약이 연맹과 체결되어,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올해 기본형공익직불금 대상자를 12,703농가(22,156ha) 로 확정하고 지난 21일부터 지급계좌 확인 등을 거쳐 25일에 436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2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11월 24일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관내 해당 업소 1,571개소 대상으로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에 관해 집중홍보 및 지도를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자원재활용법’의 주요내용은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우산비닐은 사용금지 1회용품에 추가되었고, 1회용 비닐봉투 및 쇼핑백, 플라스틱 응원용품은 무상제공 금지에서 사용금지로 강화됐다.시는 집중 홍보 및 지도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품목에 대해 안내하고,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3일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라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분야에 대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정주(인아교육연구소 대표)강사는 ‘우리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그 필요성, 성폭력·성희롱의 발생 원인과 대처 방법, 가정폭력과 성매매에 관한 내용을
(사)한국특장차협의회가 지난 23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미래 특장차산업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특장차산업 발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특장차협의회(회장 최길호)는 2013년에 설립되어 총 33개 특장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특장산업을 주력하고 있는 김제시와 협업을 통해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특장차 공동마케팅, 컨설팅,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산학융합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전북테크노파크
김제시는 백구면 부용리와 반월리 일원에 총 71만㎡ 규모의 특장기계산업(자동차 및 트레일러)을 전문으로 하는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수인력 채용과 안정된 고용유지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이에 김제시는 기반조성비 16억원을 시작으로 LH아파트에 민자 205억원, 토지보상비 25억원, 복지 119 육성센터 건립사업에 26억원 등을 투자하여, 백구면 부용리 일원에 약 3.2만㎡의 지역상생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지역상생거점단지에는 LH아파트 100세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26일 벽골제 신정문 앞 먹거리부스에서 ‘로컬푸드 페스티벌과 ’, ‘지평선 농특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민·방문객,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를 통하여 건강한 로컬푸드 문화를 조성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생산 농가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지역 농특산물 홍보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지역농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을 찾고자 한다.‘로컬푸드 페스티벌’주요행사 내용으로는 *로컬푸드 활용 요리 경연대회, *먹거리(군것질)시식부스 운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전라북도가 실시한 “2022년도 시군 도로 정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김제시는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포장도, 보수, 월동대책 등 10개의 현장평가 및 행정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안전한 도로 및 쾌적한 주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도 이하 법정도로 (총 439km)의 유지관리에 힘써왔으며, 사계절에 맞춰 도로 정비 및 제설작업을 추진했다.또한, 우기시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긴급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2일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인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신규 위원을 포함한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경읍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제도화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의 개념과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김태곤)와김제시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협의회장최승운)는 21일 김제시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12명과함께‘제3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오는 2023년 3월 8일 세 번째로 실시되는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이날 참석자들은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 낭독과 공명선거 실천 구호를 외치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김제 관내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김태곤 지부장은“부정선거 및 금품선거 근절을 통해 준법선거를 구현하고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자)가 17일부터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2022 김제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중이다.2일차 일정으로 문화홍보축제실, 투자통상과, 주민복지과, 여성가족과, 교통행정과, 체육청소년과 등 5개 부서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으며 다음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2일차 의원들의 주요 발언 내용이다.서백현 의원은 문화홍보축제실 소관사무에 대해“우리나라의 농악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나 김제농악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니 김제시 시립농악단을 창단을 검토하여 우수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3년도 본예산안을 전년도보다 572억원이 증가한 9,975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9,283억원으로 659억원(7.6%) 늘었고, 특별회계는 87억원(Δ11.2%)이 감소한 692억원으로 각각 편성하였다.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936억원으로 ‘22년에 비해 66억원이 증가하였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등 의존수입도 7,921억원으로 518억원이 증가하였다.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더 나은삶과 지역경제활력에 중점을 두고 재정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여 편성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21일 김제청년 공간 ‘E:DA(이다)’를 방문했다.이날 김지사 는 시군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 보고, 도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새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로 함께 가는 정책소풍(Saw-風)에 김제 청년들과 함께했다.김제시는‘김제 청년과 함께 정책 톡톡(Talk-Tok)!’이라는 주제로 청년이 경험하고 꿈꾸고 행동하는 공간인 이다(Experience, Dream, Act)에서 청년의 고민과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석한 청년들은 청년창업 복합공간 조성, 소규모 제조공장
익산 기업인 유한회사두드림 농업회사법인(대표 박도영)이 지난 18일 백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태우)를 방문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귤3kg 100박스를 기탁했다.유한회사 두드림은 익산에 위치한 산지 직통 유통업체로서 201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농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벼, 보리, 밀, 콩 등 농작물 계약재배 회사로 인접한 지역간 상생의 온정을 나누는 취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귤을 백산면에 후원하였다.이날 박도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여전히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운 겨울날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은 지난 21일 2023년 지평선학당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반기 수강생 선발 공고를 재단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내년도 지평선학당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23 상반기 선발 인원은 예비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82명이며, 사회적 배려대상자 20%를 포함하여 140명은 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고등학생에 한하여 학교장 추천으로 4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응시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으로 학생 본인과 보호자가 공고일 현재 관내에 주민
새만금개발공사 에서는 제1기 일반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임기가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차기 심의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고 밝혔다.총 300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될 이번 일반기술심의위원회(제2기)는 토목, 도시·단지, 수자원·상하수도 등 13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건설 분야 기관과 협회·학회, 학계 등을 고루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공사는 등록을 신청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부 검증과 심사를 통해 내달 말 위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위촉된 위원은 2023년 1월부터
김제시 봉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선)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제24회 김제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장터 음식부스 운영에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협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조성된 자금을 기탁하여 더욱 뜻깊고 값진 성금으로 미담이 되고 있다.봉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민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단체로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