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일대가 관광휴양지로서 도시민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일대가 관광휴양지로서 도시민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 86년부터 95년까지 마무리된 사선대 관광단지 조성에 이어 96년부터 2005년까지 총 282억원을 투자, 기존단지에 2만5천319평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지내 도로, 야외공연장, 피크닉장과 민자시설 중 유희시설로 회전목마, 회오리바람, 해적선, 어린이자동차 외 6종의 시설을 유치하고 유스호스텔과 골프연습장시설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관촌면 인근 회봉리 일대가 온천개발에 전력을
하류 임실읍 두곡리 용은치마을 하천이 생활오수와 각종 폐수가 흘러내려와 몸살을 앓고있어 주민들이 하천의 물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임실읍 하류 두곡리 용은치마을 하천이 생활오수와 각종 폐수로 몸살을 앓고있어 당국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현재 임실읍 생활하수는 갈마리를 거쳐 용은치로 흘러들고 있다. 그러나 오수관은 임실읍에서 갈마리까지 약2.5km밖에 설치되지 않은 바람에 갈마리부터 용은치마을까지 하천은 노천으로 흐르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임실읍 생활하수에다가 인근 축산농가 및 갈마리 모 업체에서 버려진 오·폐수는 용은교 밑으로 흘러가거나 수년간 고여 있어 심한 악취와 함께 하천바닥이 썩어 해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