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는 임진년 용띠 해다.전라북도의회 용띠 도의원들의 새해 소망은 뭘까. 이들은 전북발전이 용솟음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했다.전북도의회 용띠의원은 김규령(52년생, 정읍-고창-부안)․소병래(64년생, 완주2)․김성주(64년생, 전주8)․조형철(64년생, 전주5) 의원 등 모두 4명. 용띠 의원 중 김규령 교육의원은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용은 불을 뿜지 못한다”면서 “이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성내거나 말하지 말라는 상징적 교훈을 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소병래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도의회는 지역발전 소외론을 극복하기 위해 마라톤 대장정, 1인 릴레이 시위 등 LH본사유치를 위해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지만 정
김광삼 전주 완산갑 예비후보(민주통합당)는 "이틀전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가경쟁력 보고서를 보니 외형적인 거시경제 지표는 우수하지만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회 지표는 OECD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연평균 근로시간, 청년 고용률, 여성경제활동 참가율, 사회복지 고용비중, 사회복지 지출 비중, 산업재해 사망률 등 중요한 경제사회 지표에서 OECD 최저 또는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 고용률,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 임시직 근로자 비율을 낮추고 사회복지 지출비용은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된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입법화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들은 성숙된 시민 의식을 비롯해 선거운동 변화 등 급변하는 선거정국에 초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특히 그간 민주당은 한나라당보다 더 높은 공천개혁을 추진했다는 점에 견줘 향후 외부 요인에 의한 공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총선 예비후보들은 현재 더욱 성숙된 시민들의 정치의식, 지도부 경선 결과 예측 불허,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인터넷 선거운동, 한나라당의 고강도 공천개혁에 따른 압박 등으로 인해 선거전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한다고 분석하고 있다.예비후보들은 따라서 이들이 선거전에 미칠 영향 분석을 서두르는 한편 상대 후보에 대한 움직임 파악에 집중하는 등 총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예비후보들이 매 순간마다 총력을 기울인 것은 주요
신건 국회의원은 4일 오후 전주 노송동과 중화산1동 주민자치센타에서 연이어 의정보고회를 갖고 주민들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보고했다.신건 의원은 중앙에서의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로 영포게이트 부산저축은행부당인출폭로 등을 들었고 지역사업으로는 교도소이전확정 오페라하우스대책 전일저축은행피해자구제 장애인목욕탕건립 전주보훈회관건립예산확보 등을 보고했다.신 의원은 또 초선의 정치신인으로서 중앙에서 민주통합당 대통령 측근온갖비리진상조사원회 위원장을 맡았음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검찰과 국정원 등 오랜 공직생활 동안의 인적 네트워크와 자산을 총 동원하여 대통령측근들의 온갖비리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하고, “대통령측근의 온갖비리진상조사가 정권교체의 도
이용호 민주통합당 남원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8일 오후2시30분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마련됐다.를 출간한 이 예비후보는 “남원과 순창을 오가며 느낀 단상들과 자전적 회고 등을 주요내용으로 기술했다.”고 전제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친숙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다만 정치적인 생각, 고향 사랑에 관한 이야기 등 나를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미흡하나마 답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진부한 얘기라 할지라도 내 생각을 잇는 그대로 쏟아 놓았다.”고 책의 머리말에 적었다.전체 5부로 구성된 는 1부 ‘어머니, 이용호가 돌아왔습니다.&rsqu
태기표 한나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한나라당은 물론 야당에 대해 본질 상실 등을 거론하며 비판했다. 태 위원장은 4일 오전 9시 당사 5층 강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자기 본질을 잃어버리고 이기는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며 말했다.이에 태 위원장은 오로지 이기려고 하면 정당에 위기가 오고 나라에 위기가 온다도 했다.이에 태 위원장은 기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한나라당도 국민이 싫어하면 정권을 놓아야 한다”고 했으며 야당에 대해 자꾸 본질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하며 여야를 다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태 위원장은 이어 진정성을 갖고 반성해야 국민과 나라를 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운천 전 최고위원과 도내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 모두 200여
김윤덕 민주통합당(전주 완산갑) 예비후보는 4일, 이명박 정부가 축산업 인프라를 충분히 구축하지 않은 채 한미 FTA를 비준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김 예비후보는 “정부가 한미 FTA를 비준하면서 연차적으로 2.7%의 관세가 낮아지더라도 농민들이 생산비와 유통비를 매년 2.7%씩 낮추면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생산비 절감 과제를 축산농가에 떠맡겼다” 며 “하지만 유가와 사료 값 상승 등 축산농가에서는 생산비를 낮출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 “정부는 한미 FTA 비준에 앞서 축산업 인프라를 충분히 구축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했어야 한다” 면서 “우선적으로 한미 FT
유희태 전주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경제난에 따른 지역경기 동반침체로 고용흡수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도심 신 빈곤층과 극 빈곤층 증가에 대한 긴급구호책과 일자리 창출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후보는 “전주완산에서 특히 평화동과 노송동 일대에 도심 빈곤층이 많고 고령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집중돼 있다”면서 “신 빈곤층과 취약계층, 영세중소자영업자를 최우선적으로 배려하고, 별도의 실업 구제대책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유 후보는 “실물경제 침체에 따른 사회 악영향은 한번 확산되기 시작하면 다시 회복하는데 2~3배의 비용이 들어 간다”며 &l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들은 성숙된 시민 의식을 비롯해 선거운동 변화 등 급변하는 선거정국에 초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특히 그간 민주당은 한나라당보다 더 높은 공천개혁을 추진했다는 점에 견줘 향후 외부 요인에 의한 공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총선 예비후보들은 현재 더욱 성숙된 시민들의 정치의식, 지도부 경선 결과 예측 불허,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인터넷 선거운동, 한나라당의 고강도 공천개혁에 따른 압박 등으로 인해 선거전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한다고 분석하고 있다.예비후보들은 따라서 이들이 선거전에 미칠 영향 분석을 서두르는 한편 상대 후보에 대한 움직임 파악에 집중하는 등 총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예비후보들이 매순간마다 총력을 기울인 것은 주요 국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지방의원 총선 출마 자제 권고와 관련해 지방의원 등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역량있고 검증받은 지방의원들의 총선 출마는 선진국형 정치이자 지방자치시대 올바른 정치이라며 민주통합당 행태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전북도의회 한 의원은 3일 이와 관련해 “광역의원의 총선 출마로 실시될 보궐선거는 선거비용을 낭비 하는 면도 있다”며 “그러나 그보다는 국회의원들이 공천 영향력 확대와 경쟁자 양산 방지를 위한 측면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지방의원들의 국정참여는 올바른 방향이고 민주사회에서 나갈 길이라며 역량있고 검증받은 도의원들이 국회에 진출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정치권에서도 국회의원들이 긴장하고 지역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방의원들
민주통합당 김광삼(완산갑) 예비후보는국민들은 복지와 소통을 2012년 한국 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보고 있다며,특히 2030청년들의 복지와 소통에 대한 요구가 상당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전북의 경우 복지와 소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필요성이 있다며,참여와 관심만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드라마 프레지던트 주인공 최수종의 명대사인분노와 설움을 표!, 오로지 표로서 정치인에게 똑바로 보여주십시오!라는 문구를 인용해 도민의 정치 참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민주통합당의 대
민주통합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3일 오후2시 전주 웨딩캐슬에서 2012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 하례회는 김춘진(고창 부안) 상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훈 공동위원장, 정세균. 정동영 의원, 김완주 도지사 등을 포함한 도내 민주통합당 소속 단체장과 도의원, 시군의원, 당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김춘진 상임공동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은 이명박 정권에 의해 망가진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되찾기 위해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며, 전북 도당이 앞장서 그 길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훈 공동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이명박 정권이 무너뜨린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그리고 서민의 살림은 2012년에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승리하면 되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