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산림분야 사회 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올해 산림서비스 증진분야에 총 220억원을 투입해 근로 희망자에게 녹색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기간을 연장하는 등 취업기회 확대 및 근로자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신청을 받아 공공산림가꾸기 부분에 18만명, 산지전용모니터링 등 산림서비스 도우미 부분에 3만명, 산불감시 등 산림보호강화 부분에 14만명 등 총 연인원 35만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25만명에게 녹색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근로 희망자를 채용해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숲 가꾸기, 산불 감시와 진화, 산림 훼손지 모니터링과 산촌생태마을 운
전북도와 생물산업진흥원은 농식품 관련 중앙정부의 R&D 추진방향 및 기획과제 제안 전략에 대해 도내 대학,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 등의 이해도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11일 도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농식품 R&D 기획과제발굴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획과제전략 전문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기술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서형석 박사와 지역 기업 전문가인 중소기업청의 김원일 주무관이 강연한다. 서 박사는 2011년 연구개발 추진방향과 기획과제 전략 및 중소기업청 관련 R&D 지원사업에 관련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부처에 제안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기획과제 발굴에 도움이 될 것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은 영양성분은 많고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중금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으로 생산된 농산물 가운데 여름철에 소비가 많은 오이, 쌈채소(다채, 적겨자) 등을 분석한 결과 인체에 해로운 수은, 비소 등의 유해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영양성분인 칼륨, 인, 칼슘 등은 일반 농산물보다 0.4~5.7% 높게 나타나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친환경농업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의 토양을 대상으로 카드뮴(Cd), 납(Pb), 니켈(Ni), 구리(Cu) 등 10개 유해 중금속성분을 분석한 결과 도내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기준치의 10~20분의 1수준 이하로 분석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협정에 위배된다며 학교급식용 쌀에 대한 할인율을 2012년부터 전면 폐지할 방침이어서 무상급식을 추진해 온 전북도와 교육청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도는 지난 2007년부터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면서 일반 양곡미와의 쌀 값 차이를 보존해주고 있어 할인율 마저 폐지된다면 도의 재정부담은 더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11일 민주당 정범구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교급식용 쌀 할인율은 지난 1990~2007년 50%에서 2008년 40%, 2009년 30%, 2010년 20%, 2011년 10% 등 매년 할인율이 10% 줄어 들고 있다. 농식품부는 2012년부터 할인율을 제로화 하고 학교급식용 쌀을 정부양곡 정상가격에 공급
전북도 농업기술원은 도에서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 글라쎄, 몽뜨, 사도 등 3개 품종이 품종보호권을 획득해 로열티 없이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신품종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시작, 우수계통을 선발해 2008년에 품종명을 정한 뒤 작년부터 올해까지 국립종자원의 심사를 거쳐 8월에 품종보호권이 설정됐다. 그 동안 농심, 운성 등 4개 품종을 등록한 바 있고 이번에 3개 품종을 등록함에 따라 도내에선 모두 7개 품종이 등록됐다. 이번 신품종은 기존의 스탠다드형 국화가 아닌 일본 수출 주 품종인 스프레이형 국화여서 수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 국화 수출액은 800만3천달러로 이 가운데 도내에서 125만8천달러를 수출, 전국 대비 16%를 차지
김완주 도지사가 농촌형 사회적 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진안군 (사)농촌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촌형 사회적 기업의 육성방안 및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농촌형 사회적 기업은 약화된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지역사회의 재결속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농촌에서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인력고용을 위한 최소한의 수익창출도 어려운 실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약화된 농촌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농촌지역에 새로운 사회적 일자리를 투입, 인적 자본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제적인
전북도는 1970년과 1944년도에 출생한 도민은 연말까지 도내 건강검진기관에서 건강검진과 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만 40세와 만 66세 도민 대상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생애주기에 적절한 맞춤형 건강진단으로 개인별 건강위험평가와 검진결과 상담, 생활습관 평가 및 처방 등 2차 건강진단으로 건강검진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한 검진이다. 생애전환기 1차 건강 진단에는 기존의 1, 2차 검진항목을 통해 성별 및 연령별 예방효과가 탁월한 필수검진항목이 제공되고 주요 5대 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만 40세는 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급상승하는 시기로 맞춤형 검진을 위해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크레아티닌(신장기능), B
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둔 가운데 민주당 대의원들의 당 대표 지지도는 손학규 전 대표와 정동영 상임고문이 1,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고문은 서울, 인천과 영남권에서, 손 전 대표는 호남에서 오히려 앞섰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지난 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민주당 대의원 2천6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전 대표는 28.1%, 정동영 고문은 26.5%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세균 전 대표가 14.8%, 박주선 전 최고위원은 9.6%를 기록했다. 이어 김효석 의원과 천정배 의원, 추미애 의원이 4.5%의 지지율을 얻었다. 연령별로는 20대는 정동영 고문이 24.4%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복지업무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 ‘365돌보미 콜센터’가 상담요원들의 전문성 부족으로 도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365돌보미 콜센터는 지난해 10월 KT가 2억6천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위탁관리 중으로 8명의 상담원들이 기초생활과 장애인, 노인 등 269종의 복지업무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센터를 통해 다양한 복지업무에 대한 도민들의 정확한 이해와 홍보를 통해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 도입 취지다. 그러나 도는 1년 위탁기간 만료를 1개월 앞두고 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검토한 결과 상담건수가 줄고 대외홍보 부족 등으로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탄소소재는 철보다 무게는 1/5 가볍고 강도는 10배나 강한 신소재로 21세기 산업의 쌀로 불려진다. 실제 보잉 787기는 동체의 50%를 탄소복합소재로 제조, 기존 비행기보다 20여톤의 무게감량으로 연비는 20%, 평균속도는 15% 향상된다. 자동차 역시 탄소소재를 이용할 경우 차체 무게는 절반 이상 줄어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폭스바겐의 경우 2013년이면 연비가 리터당 72km, 380kg의 초경량 탄소섬유자동차를 시판할 예정이다. 또 향후 10년 이내 전세계 8억대의 차량이 탄소복합소재 차량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국내 자동차업계 또한 2020년까지 차제 무게를 50%로 경량화가 필수다. 이처럼 탄소소재는 제품 슬림화(소형화) 경향에 부합하
저소득층에 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연탄 쿠폰이 지급된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중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6천500여 가구에 대해 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키로 했다. 대상자는 9월 8일까지 해당 읍·면·동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오는 12월에 추가 신청할 수 있다. 보조비는 한 가구가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연탄 900장분이다. 한편 작년까지 지원실적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는 6천573가구 9억9천만원의 지원으로 97.46%의 쿠폰회수율을 보였으며 2008년도는 4천988가구 3억8천만원, 2007년도 3천318가구 1억1천만원을 지원했다. /최규호기자 hoh
전북도 보건당국이 식중독 발생 주의보를 발령했다. 1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급상승하고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해수욕장이나 청소년수련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따른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음식물 취급·조리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식재료들이 적절한 온도 관리 없이 외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식재료 보관과 부패 변질에 주의하고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철저 및 음식물의 적절한 가열·조리 등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샐러드 등 신선 채소류는 깨끗한 물로 세척해 제공하고 육류 등을 취급한 칼, 도마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가족 단위 나들이, 학교 현장체험 학습, 단체 야유회 등을 갈 경우 이
21세기 산업의 쌀로 불려지는 ‘탄소밸리 구축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완주 도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등은 10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와 유관기관 등이 지난해 3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1년 이상 준비해 온 ‘탄소밸리 구축사업’이 정부 예타를 통과해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천991억원(국비 1천87억, 지방비 78억, 민자 826억)을 투입, 연구개발과 인프라구축, 집적화단지 조성, 기업지원체계 구축으로 추진된다. 국비 1천705억원이 투입되는 R&D분야는 탄소섬유와 인조흑연을 중심으로 소재에서 부품·완제품까지 상용화를
전북지역 시설 고추에 담배나방이 확산되고 있어 적기 방제가 요구된다.9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7월 하순 임실, 정읍, 완주 지역의 고추 하우스 10개 포장을 대상으로 주요 해충을 조사한 결과 총채벌레는 확산된 상태로 밀도가 줄어드는 시점이며 담배나방은 발생 빈도가 높아 초기 방제가 늦어질 경우 확산 될 우려가 있으니 적기 방제가 시급하다는 것. 더욱이 고온이 지속되면서 고추 등 시설하우스 내에서 담배나방, 파밤나방 등 나방류 해충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담배나방은 연 2~3회 발생하고 번데기로 땅속에서 겨울을 지내며 다음 해 6월부터 성충으로 대부분 담배부터 발생을 시작한다.늦게 성충이 된 개체들과 담배에서 한 살이를 지낸 성충들은 7월부터 고추에서 발생하기 시작한다.그러나 시설 내에서는
전북도는 어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목적 인양기 설치사업을 올해부터 2013년까지 26개 어항에 32대를 대폭 확충, 고령화되고 영세한 도내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인양기(규격 3톤급) 가격은 1대당 5천만원으로 총 16억원이 소요되며 우선 올해 군산 및 부안 8개항에 인양기 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현재 부안-상왕등도, 왕포, 대리, 벌금 등 4개소가 설치완료 됐으며 9월까지 군산지역 군산-개야도, 어청도, 연도, 선유1구 지역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인양기는 설치가 완료되면 어업인이 직접운영하고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무엇보다 사용상 안전이 필수”라며 “인양기 설치가 완료된 부안군 왕등도 현장에는 어촌계장 및 어
기초생활수급자들의 탈수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희망키움통장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희망키움통장 가입 대상자 1천108명 가운데 886명이 신청, 목표량대비 80%이상을 달성해 이달 말 조기 마감할 예정이라는 것. 당초 희망키움통장 대상은 취업수급자가 있는 가구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 총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이상인 가구였으나 7월부터 최저생계비 60%이상인 가구로 소득 기준이 완화 되면서 가입자 수가 늘었다.기존에는 4인 가구의 경우 총 95만원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어야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82만원 이상의 소득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이번 확대조치로 통장가입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도 크게 증가했다.기존 소득이 110만원인 4인 가구의 경우 본인저
도내 20~30대 청년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올해 제3기 교육이 9일부터 전북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6일까지 6주간에 걸쳐 창업컨설팅, 이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문 강사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창업구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창업교육은 일반창업 분야로 5개반(음식점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e-비즈니스, 프랜차이즈)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교육을 수료한 청년 창업자에게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창업자금으로 2천만원까지 보증지원하고 창업 1년 후 경영안정 자금으로 1천만원까지 추가 지원, 안정적 성장을 도모한다.특히 지원받는 자금에 대한 이자상환 부담을 덜어 조기
전북도와 전북대학교가 협력해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 응모 결과 이공학분야(ERC)에 전북대학교 풍력에너지 전력망 적응 기술 연구센터(센터장 강용철)가 선정됐다.9일 도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자연 및 인위재해로부터 공공안전을 보장해 삶의 질을 선진화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사업을 신규 공모해 기술개발 시급성, 시장 가능성, 사회적 수요도, 기술 혁신성 및 원천성, 기술개발 역량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은 국내 대학에 산재되어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특정분야별로 조직·체계화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선도과학자군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북대를 포함, 9개가 선정됐다.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매년 12억원씩(1차년도는 9억원) 7년간 총 81억원의 국
막걸리 등 주류에 대한 품질인증제가 9월부터 시행된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탁주(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 등 4개 주종에 대해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는 것. 술 품질인증제는 전문기관을 국가가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하고 주종별 품질인증기준을 고시한 다음 품질인증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 후 합격한 경우 인증서 및 인증마크를 교부하는 제도다.이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새로운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군 전통주 업무담당 공무원과 주류제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직역설명회를 10일 전북도청에서 갖는다.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국세청이 실시중인 주류품질인증제와 주류품평회등 술 산업 진흥업무를 농
이명박 정부의 하반기 개각은 전북의 자존심을 짓밟은 처사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9일 논평을 통해 “정운찬 총리 개각이 세종시 수정용이라면 이번 김태호 총리 개각은 4대강 삽질 강행용이 아닐 수 없다”며 “4대강 사업을 적극 찬성한 경남지사 출신의 총리에 ▲4대강 전도사를 자임하는 이재오 의원의 특임장관 임명 ▲의견수렴 무시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 무시하고 4대강 강행하는 국토부장관 유임 ▲친이계 친위부대 전면 배치 등 6·2 지방선거 민심을 거스르는 개각”이라고 비판했다.또한 “이번 개각으로 전북 무 장관시대가 2년을 넘어 이명박 정부는 전북을 무시하는 수준을 넘어 도민의 자존심마저 짓밟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