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북장애인종합예술제가 지난 12일 관촌 사선대 야외무대에서, 신현택 임실군수 권한대행 및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120 여명의 장애인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예술한마당이 되었다.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형곤)가 주관한 전북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재능있는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예술축제로 미술, 글짓기, 서예 ,사진 등 저마다의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예술제 참가자격은 전북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대학, 일반장애인들로 이루어졌으며, 글짓기 부문 대상(김형옥), 사진부문 대상(이승호) 그림부문 대상(김순애),중등부(최호영),서예부문 대상(홍성운) 이 차
황상기
2014.06.1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