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는 7~11일까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10위권 진입을 위한 경기단체 전무이사 전략회의를 갖는다.이번 회의에서는 하계 강화훈련 실시에 따른 합동, 합숙, 전지, 현지적응 훈련 대비와 전력강화 및 경기력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특히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달라진 채점을 적용해 경기 단체별 목표득점을 부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체육회와 경기단체가 최선을 다해 대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도체육회는 배구(남성고), 핸드볼(전북제일고, 정읍여고), 럭비(이리공고), 배드민턴(상무, 성심여고), 탁구(KT&G) 등 단체종목에서 전력이 강회돼 지난해보다 3천점 이상 점수를 더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환승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전략회
김대연
2010.06.0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