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태권도팀이 지난 6~9일까지 경북 영천에서 열린 제4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태권도대회겸 2010 월드컵태권도대회 최종선발전에서 금2, 은1개를 획득했다.전국 15개 실업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청태권도팀은 안원, 김태영, 김세진 선수 등 3명의 팀대표를 선발, 기라성같은 실업팀을 물리치고 당당히 종합 단체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안원 선수는 결승전에서 영천시청의 정요한 선수를 맞아 초반 고전했으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접전 끝에 6대5로 1위를 차지했다.김태영 선수도 결승전에서 진천군청 허필립 선수에게 경기내내 4대7로 뒤지고 있었으나, 경기막판 상단(턴)공격으로 4점을 획득해 8대7 극적인 승리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김세진선수는 결승전에서 삼성에스원 송지훈 선수
전북 현대가 2010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16강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AGAIN 2006’을 부르짖고 있다.전북은 오는 12일 애들레이드에서 ACL 16강 원정 경기를 치른다.전북이 애들레이드전을 앞두고 ‘AGAIN 2006’을 부르짖은 이유는 단 하나다.2006년에 ACL 우승컵을 차지한 전북은 4년 만에 다시 한 번 왕좌를 노리고 있다.지난 9일 호주 애들레이드에 도착한 전북현대는 여정을 풀자마자 몸 풀기에 나섰다.시드니를 거쳐 20여시간만에 목적지에 왔지만 한가로운 편이 아니다.부상으로 펑샤오팅과 김상식이 불출전했고, 경고누적의 루이스는 호주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합류한 이동국마저 발등부상으로 자칫 경
전북체육고등학교가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교 체육대회’에서 금 12, 은 16, 동 16개를 획득했다.전북체고는 7~9일까지 서울체고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역도와 육상에서 각각 금메달 3개씩를 획득했으며, 태권도와 수영, 레스링에서도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보탰다.특히 김평원(3년)은 남자 역도 62㎏급에 출전해 인상 110㎏, 용상 141㎏, 합계 251㎏를 들어 올려 3관왕에 올랐다.육상에서는 신종석(2년)이 남자 1500m에 출전해 3분57초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1학년인 최예은과 김소정은 각각 여자 장대높이뛰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태권도 안해인(3년)과 송미애(2년)는 각각 여자 라
전북도의 전국체전 10위권 진입을 위한 특단의 조치들이 논의됐다.2003년 종합 3위였던 성적이 2004년 이후부터 중·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조치다.6일 오후 전북도와 도체육회, 도교육청, 대학 및 실업팀 등 체육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70여 명은 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2010 전국체전 10위권 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체전 성적 분석과 고등·대학·일반부 전력강화, 실업팀 창단 및 운영 활성화 방안, 국내·외 주요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특히 참석자들은 체전 성적의 침체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저조한 실업팀 운영 및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구FC와의 홈 경기를 연기했다.5일 전북현대는 “전북-대구전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요청해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경기일정 연기는 오는 12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경기에 나서는 전북을 배려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조치다.전북현대는 선수단이 전주를 떠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호주 시드니를 거쳐 애들레이드까지 가려면 약 22시간이 걸려 부득이 경기 일정 조정을 요청한 것. 이번 결정으로 전북은 5일 전남드래곤즈와의 리그 11라운드를 마치고 애들레이드전 전까지 약 1주일 간 휴식을 갖게 돼 체력적 여유를 꾀
전주대가 ‘제37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리고 있다.전주대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남 강진 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금 3, 은 3, 동 3개를 쓸어 담았다.특히 1학년 김슬기는 여자 -46㎏급 결승에서 구원정(대구 계명대)을 상대로 4라운드 서든데쓰 끝에 상단 공격을 성공시키며, 13-10으로 승리를 거둬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남자 +87㎏급 박성현(3년)과 -68㎏급 구지우(1년)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태권도 명가 전주대의 명성을 높였다.최광근 전주대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주대가 태권도 명가가 될 수 있도
전북지역 남녀 고등부 핸드볼팀이 ‘제65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정읍여고는 3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인 강원 태백 황지정보산업고를 연장 승부 끝에 29-28로 물리쳤다.정읍여고는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서만 접전을 펼쳤을 뿐,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파죽지세의 연승을 이어갔다.1회전에서 울산여상을 36-22로 가볍게 누르고 2회전에 진출한 정읍여고는 천안공고를 26-17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다.정읍여고는 또 3회전과 준결승에서 각각 서울경신여고와 인천여고를 34-22, 25-18의 큰 점수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정읍여고는 특히 핵심 전력인 김믿음(3년)이
정읍여고가 ‘제65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정읍여고는 3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인 강원 태백 황지정보산업고를 연장 승부 끝에 29-28로 물리쳤다.정읍여고는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서만 접전을 펼쳤을 뿐,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파죽지세의 연승을 이어갔다.1회전에서 울산여상을 36-22로 가볍게 누르고 2회전에 진출한 정읍여고는 천안공고를 26-17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다.정읍여고는 또 3회전과 준결승에서 각각 서울경신여고와 인천여고를 34-22, 25-18의 큰 점수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정읍여고는 특히 핵심 전력인 김믿음(3년)이 부상으로 빠진 경기에서 우승
익산 원광고가 경남 삼천포에서 열리고 있는 제38회 춘계 전국 남·여 중고교 유도연맹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원광고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인천 송도고를 6대2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전국최강인 서울 보성고를 맞아 4대2 신승을 거두면 단체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원광고는 지난 4월초 양구에서 개최된 제81회 YMCA대회에서도 단체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한편 중등부에 출전한 유도에 메카 영선중(여중부)과 전북중(남중부)도 단체전에서 각각 1, 3위를 차지하며 잠시 주춤했던 전북유도가 승승장구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김대연기자 eodus@ &nbs
전북현대와 가시마(일본)의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최종전(28일 오후 7시·가시마 사커스타디움)을 앞두고 K리그 최고 공격수와 J리그의 최고 수비수간 맞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전북현대는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방문경기를 위해 가시마 클럽하우스에서 현지적응과 함께 컨디션 조절에 돌입했다.이날 가시마 클럽하우스 구장은 강한 바람이 불어 움직이지 않고 서있으면 추울 정도로 기온이 낮았지만 짧은 원터치 패스 연습을 병행하며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곤을 풀며 컨디션 조절을 했다.체력 부담을 호소했던 이동국은 가벼운 달리기로 몸 상태를 유지했다.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에 대해 “동국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해 훈련에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당일
우석대 펜싱부(감독 이정복)가 강원도 양구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12회 전국 남녀대학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석대 펜싱부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서 여자부 에페 부문 우승과 함께 처녀 출전한 플뢰레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여자부 에페 부문에 출전한 우석대 펜싱부(박지아, 정승원, 임가희, 김명순 선수)는 순조로운 출발로 결승전에 안착, 결승전에서 한국체대를 맞아 강인한 정신력을 앞세워 37대 34로 제압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또한 처녀 출전한 여자부 플뢰레 부문에서 이 대학 펜싱부(백미연, 윤가일, 최혜인 하지연 선수)는 투지를 앞세워 결승전에 올랐으나, 강호 대구대에 아쉽게 석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이정복 우석대 펜싱부 감독은 “이번 대회는 정
프로스포츠에 환경 보호 캠페인인 '그린 스포츠' 바람이 불고 있다.최근 프로스포츠계가 스포츠를 통한 지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그린 스포츠' 캠페인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그린 스포츠'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인기 스포츠에 에너지 절약을 접목한 신개념의 캠페인이다.정부와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프로 종목 5개 단체는 지난 달 26일 광화문 광장 녹색성장체험관에서 '그린 스포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온실가스 등을 줄이는 녹색생활에 힘을 쏟기로 했다.이를 위해 프로 단체들은 온실가스 발생 최소화를 위한 응원문화 개선, 경기운영방식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고, 정부도 온실가스의 진단․평가를 위한 행정적, 기술적 지원에 나선다.특히, 축구, 농구, 배구 경기장에서는 녹색구장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T는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와 함께 쿡TV 월드컵 응원 특집프로그램에 참여할 '6인의 고수'를 내달 30일까지 선발한다.참가자들은 팀별 전력분석이나 월드컵 관련 전문지식, 응원 댄스 등 축구 고수 최후의 6인 등극을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참가제한은 없다.고수에 선발되면 내달 중순부터 쿡TV에서 주 1회씩 총 6편 방송 예정인 월드컵 특집프로그램 '강호의 축구고수여, 남아공을 요리하라'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다.쿡TV 월드컵 특집프로그램은 축구 고수 6인의 서바이벌 토크로 진행되며,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할 경우 남아공여행권과 일간스포츠의 컬럼리스트 또는 인턴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나머지 5명에게는 아이폰이 상품으로 지급된다.참여를 원하는 이는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Me First 그린 스포츠! 그린 함성' 캠페인을 펼친다.전북 구단과 환경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프로연맹) 등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9라운드를 앞두고 펼쳐진다.이 캠페인은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펼쳐지는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및 곽정환 프로연맹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가하며, 녹색생활환경 실천 캠페인 등 각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또한, 전주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전시회가 열리며, 현대자동차 선착순 100대에 대한 무상 점
세계 최장의 방조제 완공을 경축하기 위한 ‘2010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가 내달 30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열린다.전북도생활체육회와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 비경쟁부분, 22㎞ 청년·장년부, 50㎞ 동호인부 등 3개 부문에 걸쳐 개최된다.코스는 군산 비응항을 출발해 신시도를 지나 가력도 입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나눠 열리며, 부문별 1~10위까지 총 8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대회 참가신청은 5월7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jbinline.com)에서 가능하며, 원활한 대회진행과 참가자 안전을 위해 선착순 4천명으로 제한했다.참가방법과 대회요강, 행사진행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회 사무국(251-9300
올 시즌 아시아의 ‘녹색 혁명’을 꿈꾸는 전북 현대가 홈경기에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행사를 연다.전북 구단과 환경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9라운드를 앞두고 펼쳐진다.이 캠페인은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펼쳐지는 것. 이날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및 곽정환 프로연맹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가하며, 녹색생활환경 실천 캠페인 등 각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전북현대는 이번 경기에서 최상의 전력을 투입하며 승리를 준비하고 있다.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를 상대
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공동공갈)로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씨의 첫 공판이 21일 오전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창렬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강씨 변호인은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있었던 폭력 사건을 병합하기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공판이 끝난 뒤 강씨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생각에 벌써부터 힘들다"고 운을 뗀 뒤 "오늘 재판은 검사가 저에 대해 기소한 내용에 대해서만 말했다.이 재판은 하소연하고 싶어도 대상이 없어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검찰이 왜 편파적인지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검찰은 이병헌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선한 사람으로 무혐의 처분했지만, (이씨의 전 연인인) 권미연씨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겐 공갈
5월 말 방송 예정인 MBC TV 주말드라마 ‘김수로’가 타이틀과 메이킹 영상을 3D로 만든다.10분 분량의 메이킹 영상은 이미 촬영한 영상을 변환한 3D, 처음부터 3D 카메라로 촬영한 3D 영상을 합친 것이다.3D 영상을 제작하는 윤신영 감독은 “역사극인 만큼 와일드한 대규모 전투신의 생동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며 “2D 화면을 전환한 3D 영상과 실제 3D 카메라로 촬영한 실사 3D 영상을 합성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감독은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주제곡 ‘사랑받던 날들’의 조성모 뮤직비디오를 3D로 제작했고, ‘아마존의 눈물’의
'영원한 오빠' 이상민(38. 서울 삼성)이 코트에 작별을 고한다.서울 삼성의 이성훈 사무국장은 21일 "2~3일전 이상민이 은퇴를 결심했다고 구단에 통보했다.이상민이 지도자 연수를 떠날 것이며 구단은 적절한 차원에서 지원할 생각이다"고 밝혔다.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과 2년 계약을 맺은 이상민은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다.그러나 고질적인 부상과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구단 측에서 먼저 은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성훈 사무국장은 "구단 측에서 이상민이 1년을 더 뛰어도 좋은 모습으로 은퇴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지도자 자질도 있는 선수라 구단에서 먼저 은퇴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은퇴 제안을 받은 이상민은 가족들과 상의한 뒤 은퇴를 결정했다.이성훈 사무
전북 군산시가 프로야구 및 전국규모 야구대회 유치를 위해 군산(월명)야구장의 시설장비를 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보강하고 나섰다.군산시는 21일 "총 사업비 2억55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시설장비를 교체하고 미비한 편의시설을 보완하는 등 새단장에 나서고 있다"며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컨디션을, 관람객들에게는 최적의 편의를 제공하는 구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업 규모는 ▲편의시설= 락카룸, 샤워실 보수, 의자교체(885석), 지정석 등 ▲시설장비= 음향설비 교체, 전광판 및 전기시설 보강 등 ▲노후 스피커, 음향, 믹서 등 음향시설 교체 ▲전광판 표시부 LED 모듈 일부 교체 및 운영시스템 개선 ▲조명타워(6기) 보수 및 기타 전기시설 보강 등이다.이와 함께 선수들이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