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변산연수원이 지구단위계획,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와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다음달 중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26일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에 따르면 농협 변산연수원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일원에 총 사업비 394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9층, 객실 76실, 연면적 1만2399㎡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특히 부대시설로 연회장, 회의실, 레스토랑, 북카페, 수영장, 스파, 사우나,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각종 편익시설과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조경공간이 갖추게 돼, 체험과 즐거움, 휴양을 함께 누릴 수 있다./왕영관기자 wang3496@
왕영관
2010.05.2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