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은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삼성테크 등 17개 기업을 ‘2009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2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받은 기업은 ㈜광진기계, ㈜순창마을, 켐인텍주식회사, ㈜진우에스엠씨, 삼성테크, 상명이엔텍㈜, ㈜에이알앤지, (유)비알엠, 삼해야마코㈜, 석진엔지니어링㈜, 썬메디텍㈜, 두성실업, 싱그린푸드시스템, 나투라미디어㈜, ㈜대인, 이안, 신흥공업 등이다.이들 업체는 서류심사와 현장실태조사 등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4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증을 수여한다.이들 업체는 지정일로부터 2년간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와 전북은행, 시중은행 등 24개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수출금융,
박정미
2009.12.0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