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세계요리 경연대회 ‘글로벌 미식대첩’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네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필리핀등 결혼이주민 및 친구, 가족이 주축이 된 9개 팀이 참가했다.이 자리에서 참가 팀들은 중국 ‘마라탕’, 베트남 ‘반쎄오’, 태국 ‘뿌텃팟뽕커리’, 네팔 ‘새구’, 우즈베키스탄 ‘라바쉬’ 등 다양한 세계음식을 선보였다.결혼이주민들은 “오랜만에 친구, 가족과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모국음식을 요리하며 고향을 떠올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
문성용
2023.02.2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