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량 증가로 농림수산품 값이 내렸다.이에 따라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단, 유가가 상승 추세여서 물가가 하향안정세라고 보기는 어렵다.9일 한국은행의 ‘6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산자물가 총 지수는 전월보다 0.3% 하락했다.생산자물가는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6개월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 2월 0.6% 올라 상승세로 전환한 뒤 3월 0.5%, 4월 0.2% 상승세를 유지했다.그러다 5월 -0.8%, 6월 -0.3%로 다시 반전했다.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총 지수는 작년 8월 12.3%, 9월 11.3%, 10월 10.7%, 11월 7.8%, 12월 5.6%, 금년 1월 4.7%, 2월 4.4%, 3월 3.5%, 4월 1.5%로 연속 둔화되다 5월 -1
전북중앙
2009.07.0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