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명득)는 7일 전라북도 주요 10개 시․군 기초지자체와 ‘지역축제 및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0개 시‧군은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부안군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공 전북본부와 도내 10개 시․군은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도공은 지역축제 홍보 브로셔를 공동 제작하여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에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축제행사를 홍보해주게 된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10개 시․군 기초단체의 지원을 받아 축제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김완수
2015.07.08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