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14일 농업분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고창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고창군 농업인단체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농업분야 13개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수도연구회, 4-H연합회, 새농민회, 농민회, 4-H본부, 한돈협의회, 한우협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낙농협의회, 쌀전업농회) 대표가 참석했다.고창군은 올해부터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하고,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재해보험의 자부담율을 20→10%로 경감했다.또 농업분야 군비지원 2
김준완
2023.02.1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