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작가들로 구성돼 대부분이 전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주이야기전이 ‘Towards the boundary 경계를 향하여’를 개최한다. 8일부터 13일까지 교통아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아름다움의 다양한 의미를 동시대성에서 찾고자 하는 전시다. 김두해, 김선태, 김철규, 김충순, 도병락, 박지녕, 오중석, 이주리, 육심철 작가 등 중견, 청년작가들이 두루 참여한다. /윤가빈기자
윤가빈
2015.12.0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