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먹거리와 볼거리, 농촌체험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농촌관광마을마다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맛 체험 농촌관광마을은 지난 2007년부터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10개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관광마을은 남원 추어마을, 고창 안현마을(복분자 칼국수, 국화차), 진안 신연·대구평마을(붕어찜, 상황버섯, 백숙), 임실 치즈마을, 무주 후도마을(민물매운탕, 어죽, 올갱이탕), 부안 사랑감마을(감요리, 참죽요리), 완주 창포마을, 진안 가막마을(율무떡, 산양산삼, 삼계탕), 무주 호롱불마을(가죽자반, 산버섯 무침 강정, 보리개떡), 장수 동동마을(시레기 된장국, 사골국밥, 한우찜) 등이다.도 관
최규호
2010.07.0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