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백수방(남해화학)넣어주시압 사진=이백수방(남해화학)넣어주시압 전주농협(조합장 김기곤)은 9~10월에 2/4분기 운영공개 및 조합장과 조합원의 대화의 날을 갖고 협동조직의 결속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 농촌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전주농협은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8차례에 걸쳐 조합원들을 남해화학에 견학시키며 2/4분기 업무공개(경영공시)와 함께 조합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각종 제도개선을 위한 농협사업 방향을 조정하고, 조합원이 참여하는 열린 농업경영방식으로 전환을 모색키로 했다. 전주농협은 특히 이 같은 대화의 날을 통해 농협과 조합원간 밀착화를 통한 농협사업 협력자 확보와
전북농협 한우브랜드사업단은 전주시 호성동 전주김제완주축협에 13일 참예우 전문매장을 개장했다 전북농협 한우브랜드사업단은 전주시 호성동 전주김제완주축협에 13일 참예우 전문매장을 개장했다. 참예우는 도내 11개 시군 6개 지역축협이 참여하는 광역브랜드로서 체계화되고 기술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취급하는 고급 브랜드이다.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하고, 농가에서 키운 한우를 직접 공급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축소시켜 도내 대형마트에 비해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백수기자
전라북도 기업구조는 전체의 90% 이상을 중소기업이 차지할 정도로 기형적이다 (관련사진 이상근기자) 전라북도 기업구조는 전체의 90% 이상을 중소기업이 차지할 정도로 기형적이다. 이에 따라 대기업의 막강한 자본력과 우수한 인력들이 창출해내는 경제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역대 정권의 정치적 논리까지 가세한 전북지역 기업배치 소외는 도민들이 뿜어내는 불만의 첫 번째 화두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 같은 상황이기에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유관기관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중소기업 발전이 곧 지역 경제 부흥이라는 등식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전라북도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업무를 대행하면서 국내 및
주가상승의 영향으로 시중자금이 은행권의 예금상품에서 증권사 등의 투자상품으로 대거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도 은행예금은 줄어든 반면 주식형 펀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상승의 영향으로 시중자금이 은행권의 예금상품에서 증권사 등의 투자상품으로 대거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도 은행예금은 줄어든 반면 주식형 펀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은행들이 대출재원 조달을 위해 CD(양도성예금증서)와 은행채 발행에 치중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은행의 정기예금은 9조원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조3천억 원 증가
전북지역 부도 업체가 증가하면서 어음부도율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전북지역 부도 업체가 증가하면서 어음부도율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07년 8월 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 어음부도율은 0.83%로 전월에 이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이미 부도가 발생한 업체가 발행한 어음이 지속적으로 교환에 회부된데다 부도업체수가 전월보다 9개가 증가한 14개 업체에 달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전주(0.99% → 1.11%)와 군산(0.15% → 0.34%), 남원(0.00% → 0.03%) 지역이 상승한 반면 익산(1.24% → 0.90%
전북지역의 정보화 환경과 수준이 수도권에 비해 5년 정도 뒤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최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의 정보화 환경과 수준이 수도권에 비해 5년 정도 뒤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최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북이 국가 정보화 비전 수행에 뒤처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차별화된 지원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2006∼2007 정보격차 해소 백서'에 따르면 정보화 수준 측정 기본환경인 가구당 컴퓨터 보유율(2006년 12월말 기준)의 경우 전북은 68.0%로 전남(64.7%)과 경북(65.7%), 경남(67.8%)에 이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단체수의계약제도가 폐지되고 새로운 공공구매지원제도가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나면서 공공구매시장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단체수의계약제도가 폐지되고 새로운 공공구매지원제도가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나면서 공공구매시장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건설자재 등의 납품가격이 하락하고 중소기업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장판도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공공구매시장의 변화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생산 확인을 받은 431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간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189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관련업계는 변화된 주요내용으로 ▲납품과정 투명성 제고 ▲납품가격 변화 ▲공공조달시장의 납품 편리성과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13일 오전 11시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대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임시총회를 갖고 2006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 등을 처리했으며 이에 앞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공로가 큰 건설인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13일 오전 11시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대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임시총회를 갖고 2006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 등을 처리했으며 이에 앞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공로가 큰 건설인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선홍 전북도회장을 비롯해 김용태 도 건설물류국장, 도내 건설공제조합 지사장
(사진 설명) (사진 설명) 동 전주우체국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상품 판촉활동 일환으로 고향의 맛과 멋을 배달해 주는 우체국쇼핑 상품의 ‘맛 나들이’행사를 전북체신청 앞에서 개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도내 각 지자체 및 중소기업기관들이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투자환경을 조성한 데 따른 정책 자금이 지원되면서 전북지역 투자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각 지자체 및 중소기업기관들이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투자환경을 조성한 데 따른 정책 자금이 지원되면서 전북지역 투자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태)에 따르면 이달 현재 도내 중소기업 자금지원실적은 810억 원으로 올해 예산 860억 원의 94%가 이미 지원이 결정됐다. 또한 현재 신청업체들의 금액을 고려하면 이달 중으로 올해 예산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초부터 기업유치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RoHS)과 관련,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제품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14일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RoHS)과 관련,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제품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14일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2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EU는 지난 2006년 7월 제조·수입되는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PBB, PBDE의 6대 유해물질사용을 제한(RoHS)하고 나섰다. 또한 중국은 올해 3월부터 6대 유해물질 사용을 제
내장산 국립공원 명칭변경 추진과 관련,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내장산 국립공원 명칭변경 추진과 관련,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등 도내 상공인들은 성명을 통해 “정읍시민은 물론 전북도민들에게 있어 내장산국립공원은 자부심이자 자존심이기도 하다”며 “이 같은 내장산 국립공원의 명칭을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백암산 국립공원으로 명칭을 바꾸려 한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특히 명칭변경과 관련된 의견수렴 과정에서 정읍시와 전라북도의 의견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남지역의 여론을 수렴하여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전북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추석 판매 전에 돌입한다 전북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추석 판매 전에 돌입한다. 지역유통업계는 인터넷 쇼핑몰과 무료 배달 서비스, 선물센터, 연장 영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세우며 한가위 대목을 노리고 있다. 전주코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한가위 큰 잔치 행사를 벌인다. 코아백화점은 주문시 약속된 날짜와 장소에 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배송 서비스를 운영함과 아울러 기업체 및 단체가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 방문상담과 전화상담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세웠다. 또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19일부터는 오전 10시에 개점하고 오후 9시에 폐점하는 연장 영
(속보)㈜동도의 부도사태와 관련, 12일 신배식 대표이사가 채권단 대책회의에 참석해 회사 입장을 밝혔으나, 세부적인 대책 없이 원론적인 입장표명에 그쳐 피해를 입은 하청업체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속보)㈜동도의 부도사태와 관련, 12일 신배식 대표이사가 채권단 대책회의에 참석해 회사 입장을 밝혔으나, 세부적인 대책 없이 원론적인 입장표명에 그쳐 피해를 입은 하청업체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신 대표는 하청업자들에게 “이번 부도사태에 대해 머리 숙여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 하는 등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협력업체 대표들도 공사추진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는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하가지구 단독주택용지 등 39필지 및 군산수송지구 상업용지 등 6필지에 대한 입찰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는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하가지구 단독주택용지 등 39필지 및 군산수송지구 상업용지 등 6필지에 대한 입찰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매각방식은 최고가 경쟁입찰방식으로 낙찰자는 20일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한 개찰로 결정되며, 미 매각될 경우 오는21일 재입찰과 개찰을 실시하게 된다. 일반 실수요자에게 처음 공급되는 하가지구 단독주택용지 32필지의 공급면적은 285㎡~400㎡로, 공급예정가격은 8천194만원
(속보)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신축공사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 시공회사 측이 완주군의 의견을 받아들여 재 시공 쪽으로 행정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속보)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신축공사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 시공회사 측이 완주군의 의견을 받아들여 재 시공 쪽으로 행정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은 그 동안 이 공사 시공과 관련, 부실시공 등의 이유를 들어 재 시공할 것을 시공회사 측에 통보하자, 해당 업체는 적법한 행정절차를 무시한 요구라며 반발해 왔다. 그러나 시공사인 (유)용성종합건설은 완주군의 재 시공 요구는 불합리한 점은 있으나 이를 수용하기로 최종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운기)는 9월12일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에서 직원 60여명과 수혜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는 12일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에서 직원 60여명과 수혜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 부유물과 제방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약2.5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계속된 강우로 저수지 상류에서 유입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질을 제거하여 맑고 깨끗한 수질을 보전함으로써 수혜농업인에 대한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9월 12일 전북농협 지역본부 정문에서 황의영 본부장과 전북농협 노조본부장 (배한석) 및 임직원, 주부모임 (고향, 농가, 농촌사랑봉사단), 후원대상 시설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릴레이 나눔 경영’ 발대식을 가졌다 전북농협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12일 지역본부 정문에서 황의영 본부장과 임직원, 주부모임 (고향, 농가, 농촌사랑봉사단), 후원대상 시설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릴레이 나눔 경영’ 발대식을 가졌다.
KT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 각 지역 사랑의 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22일까지 ‘추석맞이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KT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 각 지역 사랑의 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22일까지 ‘추석맞이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전주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12일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예수재활원을 찾아 연막소독, 시설내외청소, 난방유 등을 기증했다. 전북망건설센터 사랑의 봉사단 역시 12일 익산시 춘포면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기초생활 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6세대에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가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12일 2층 대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의 수수 금지, 공정한 공직풍토 조성 등 통계청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직기강’ 관련내용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직기강 인지도 평가를 실시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