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도시재생 하반기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오는 15일 개강할 계획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개 과정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교육, 주거지지원형교육, 중심시가지형교육, 청년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 도시재생의 이해와 관련한 이론교육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아이템 발굴 및 현장탐방 등이다.모집대상은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 있는 부안군민이나 청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
부안군은 1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 방안을 위한 태풍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한근호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는 2일 오후 9시 전남 목포 남서쪽에서 3일 오전 9시 대구 동북동쪽 육상으로 이동하면서 부안지역에 강풍 및 호우에 따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2일부터 태풍 해제시까지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돌입하기로 했다.특히 상황판단회의시 재난대비 영상
권익현 부안군수가 크루즈 인프라 구축을 통한 부안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강조했다.권익현 군수는 1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사드사태 이후 지난 3년간 동북아시아 크루즈 관광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며 “동북아 크루즈 환경변화에 따른 큰 움직임은 지역연대를 통해 국제정세와 같은 외생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자는 것, 새로운 기항지를 발굴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놀라운 사실은 우리 부안이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최적의
부안 곰소젓갈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축제 일정을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는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오는 10월 3일에서 5일까지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2일부터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가 3일 오후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일 행사 일정을 축소해 개최하는 방안으로 변경했다.올해 13회를 맞은 곰소젓갈발효축제는 대한민국 명품 전통발효축제로 명품젓갈담기, 미끌미끌 장어잡기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천일염 메고
부안군은 2019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76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산불방지대책본부는 군, 읍면 등 14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특히 부안군은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추수기인 10월부터 농산부산물,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방지기간(11월 1일~12월 15일)에는 읍면별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49명을 배치, 산불감시 및
부안군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지난 27일 만료됨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적법화가 완료되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신청서를 접수한다.추가 이행기간 신청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부여 방안에 따른 것으로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되는 제도이다.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신청대상은 신규 신청자가 아닌 기존 적법화 추진대상 중 절차 진행 중이나 기간이 부족한 농가로 측량이 완료돼야 하며 설계계약 완료 및 이행강제금 납부 신청, 위반건축물 철거
지난 28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 후원으로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부안지구연합회 소속 스카우트 대장 및 대원 80여 명은 새만금사업 현장 탐방하는 훈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7월3일 부안군과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시 잼버리 홍보 추진, 스카우트 훈육활동 지원, 홍보물 설치를 위한 장소지원 등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이번 현장견학은 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이날 초청된 부안지구연합회
부안군은 지난 28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원, 군청 직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청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안군청 직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훌라후프릴레이, 단체 말타기 등 명랑운동회와 다양한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전 직원이 한 곳에 함께 모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유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로 즐겁게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부안군은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 27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균특지방이양사업 등 내년도 주요사업 도비예산 지원을 건의했다.한 부군수는 예산과 등 7개 부서를 방문해 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강조하며 정부가 지방분권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함에 따라 지방이양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계속사업에는 부안지방정원 조성사업,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줄포만해안체험 탐방도로 조성사업 등 3건의 계속사업과 부안생태놀이터 조성사업, 부안상설시장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민선7기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수사과는수사형사, 금융기관 관계자, 지역경찰이 함께한 금융사기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하는 생활사기, 피싱사기, 금융사기를 3不 사기 범죄로 규정하고 예방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고 이 중 급증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였다.이 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된 안내문과 보이스피싱 예방 카드뉴스가 부착된 사탕봉지를 나눠주는 형식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금년도 농업용수공급을 9월3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26일 시작으로 5개월여 간의 영농급수를 마무리하는 것이다.부안지역 총 농지면적의 92%를 차지하는 12,248ha의 경지를 부안지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저수지 22개소, 양수장 73개소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원활한 관리와 농업용수공급으로 농업경영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용수공급 초기 봄 가뭄이 심한 상황에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부안군 예산지원 당상양수장 설치 및 유지관리, 용․배수로 수초제거, 준설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부안군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 일선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26일 부안 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일선지도자간의 화합과 결집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 513개 마을 이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화합을 도모하며 정보를 교환하였다.특히 군정발전 유공 일선지도자 시상 등 기념식에 이어 각 읍면별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부안군의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인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특히 부안군은 근무여건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김남호 차장을 전문강사로 초빙해 ‘유형별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주제로 진행됐다.또 부안소방서 이홍상 소방장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 중심의 잼버리 붐 조성 등을 위한 ‘2023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1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 1기는 공개모집을 거쳐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위촉된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잼버리와 관련된 다양한 군정소식, 언론보도, 행사 등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재)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각계각층의 군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개선방안 모색 군민토론회를 개최했다.근농인재육성재단은 2019년도 장학사업으로 11억원이 넘는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군민의 호평을 받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장학사업의 변화요구와 다양한 수혜요구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명문대학이라고 특정한 근농장학금 중복지원 사례’, ‘소득분위 하위등급 반값등록금 수혜혜택 미흡’, ‘타 장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수사과는 지난25일 부안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부안서·금융기관 間 금융사기 방지 실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경찰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하는 생활사기, 피싱사기, 금융사기를 3不 사기 범죄로 규정하고 예방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고 이 중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급증으로 관계기관 정보공유가 필요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7월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들
부안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운남성과 청소년교류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교류사업에는 중국 운남성 운남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초등학생 및 인솔자 16명과 부안동초등학교 초등학생 7명 등 총23명이 참여한다.운남사범대학부설초 초등학생들은 K-pop댄스 및 태권도 체험, 모항갯벌 체험, 격포항 유람선 체험, 변산해수찜 체험 등을 했으며 부안동초등학교 교실에서 동급 학생들과 같이 수업에 참여하는 등 부안군과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중국학생들은 부안동초등학교 친구들의 집에
부안군은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피아노 세레나데 with 이루마’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뉴욕 카네기홀 대극장 전석 매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3년 연속 전석 매진 등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이루마는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영국 유학길에 올라 유럽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 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에게 사사했다
부안군은 1차 경기도 파주, 연천과 2차 경기도 김포, 파주 등 북부지역 및 한강이남까지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한근호 부안 부군수는 청정 부안군 사수를 위한 방역태세 점검을 실시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한 부군수는 “제17호 태풍 ‘타파’에 의한 강우로 차단방역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축사 주변 소독과 생석회 도포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부안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9월 24일 군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가수 김정연 강사를 초빙하여 ‘내가 가진 3가지 보물’ 이라 주제로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해 강연과 마음의 쉼을 누리는 콘서트를 부안예술회관에서 진행하여 참여한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에 새로 가입한 리투아니아를 제외하면 13년간 자살률 1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4.1명이 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버리는 현실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에 심각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