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기사 뒷부분이 많이 부족한데요 선배님 기사 뒷부분이 많이 부족한데요. 좀 보완해주세요. 머리가 이제 더 이상 안돌아가서 어떻게 안돼요!!!! 아웅….. 사진보냈구요. 혹시 모르니 그동안찍은 사진중 컨셉 맞는 걸로 넣어주세요….몰라요. 도망갈꺼야
올해 축제는 통합입장권 방식으로의 변화와 국제적 음악축제인 ‘워매드’, ‘소리캠프’ 등 처음으로 시도되는 다양한 것들이 주목을 끌었다 소리축제 축제장 개방 개막 닷새째를 맞은 2006전주세계소리축제가 통합입장권(1일 프로그램 자유이용권)은 고수하되 축제장 출입구 게이트는 전면 개방하는 것으로 운영방식을 전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관련 기사 9면) 20일 소리축제조직위는 오전 9시부터 통합입장권 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출입을 통제했던 게이트를 개방하고 모악당과 연지홀, 명인홀, 야외공연장 등 실내공연장에서 이뤄지는 행사를 제외한 축제 권역내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개막과 함
소리통 (사진) 소리통 / 연주자들 클로즈업 20일 오전 이날 연주를 앞두고 연주자들이 기자회견장에 모였다. ‘바디별 명창명가’ 무대에 오르는 주운숙 명창을 비롯 ‘천상의 소리’ 무대를 장식할 이광인·이상재씨, 전남대생들을 이끌고 대학창극축제에 온 전인삼 교수 등. 이들은 모두 소리의 본고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운숙 명창 “3년 만에 소리축제에 다시 서네요. 주 활동이 경상도에서 이뤄지다 보니 소리의 본향인 이곳 전주에서 공연은 제법 조심스럽기도 해요. 하지만 소리는 우리 모두의 문화이니 부족한 실력일지라도 최선을 다할 거예요.” 20일 ‘바디별 명창명가’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은 오는 25~28일 미국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이연길)에서 열리는 ‘제2회 미장로교 전국 한인목회자 컨퍼런스’에 주강사로 나서 ‘나의 설교를 찾아 굳히기’란 주제로 강연한다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은 오는 25~28일 미국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이연길)에서 열리는 ‘제2회 미장로교 전국 한인목회자 컨퍼런스’에 주강사로 나서 ‘나의 설교를 찾아 굳히기’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종석기자 ljs@
김집사가 가라지야 김집사가 가라지야? 하나님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는 비유이다. 농부들은 밭에 좋은 씨를 뿌린다. 그러나 의도하지 않은 것인데도 항상 가라지가 나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비유에는 좀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가라지나 잡풀들은 뽑아 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주인은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내버려 두게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설명해 주기를 부탁한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지난 2003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에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가 당선된 지 3년 만에 또다시 도내에서 총회장이 탄생했다 지난 2003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에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가 당선된 지 3년 만에 또다시 도내에서 총회장이 탄생했다. 기장 총회는 지난 19일 제91회 총회를 열어 군산성광교회 양태윤 목사를 새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목사부총회장에는 임명규 목사(남부산용호교회), 장로부총회장에는 서미숙 장로(서울 새밭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수원 동수원교회(담임목사 김종성)에서 개막된 총회는 ‘오직 내 집은 나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를 주제로 목사와 장로 등 총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까지
전병관 作 ‘우주의 사랑’ (수정) 전병관 作 ‘우주의 사랑’ 지구를 떠나 우주를 항해하고 있던 보이저 탐사선이 머리를 돌려 지구를 찍었다. 천왕성 곁을 지나던 보이저 탐사선 카메라에 모래밭 같이 무수히 많은 별이 잡혔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별할 수 없는 푸른 점 하나. 바늘 점보다도 작은 푸른 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였다. 그런 점들이 모여 서로 우주의 사랑을 나눈다. 사랑이 없으면 저 푸른 점도 먼지처럼 빛을 잃었을 것이다. 이 작품은 전북아트페어에 초대되었었다. 최범서기자
“거듭나지 못하면” “거듭나지 못하면” “그는 어린 시절에 목사가 될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혼자 빈 의자에 올라서서 목사 흉내를 내며 설교를 하곤 했습니다. 노래에 천부적인 자질이 있던 그는 음악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수도원 합창단 단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청년이 된 그는 열심히 교회에 다니면서 한편으로는 음악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역사, 철학, 예술 등 다방면의 책을 즐겨 읽었으며 재능 또한 대단했습니다. 그가 군대에 있을 때 참호를 파고 은폐해 있는 곳으로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다가왔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붙잡아 먹이를 주고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제목 : 위대한 신앙고백의 주인공 베드로 제목 : 위대한 신앙고백의 주인공 베드로 성경 : 마 16:13-20 열두 제자 중 가장 두드러진 사람은 베드로이다. 히브리말로 시몬이요 후일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위대한 신앙고백인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뒤에 희랍어로 베드로, 아랍어로 게바가 된 사람이다. 베드로는 수제자가 되기에 충분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었다. 게네사렛 호수에서 밤새도록 고기잡이하던 베드로,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실패의 밤이었다. 예수께서 그에게 가까이 와서 “깊은 데로 그물을 던지라”고 일렀다. 이에 그물을 던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