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자에 게재되는 허욱목사의 희망칼럼 대신 이번 주부터 김민철 예수병원장의 의학칼럼이 시작됩니다 -매주 수요일자에 게재되는 허욱목사의 희망칼럼 대신 이번 주부터 김민철 예수병원장의 의학칼럼이 시작됩니다. 사진은 서버 문화부 내 9면 폴더에 올려놨음. 자료사진에 보관해서 사용해 주시면 감사. 인체와 성경의 진리(1) 의사로서 인체를 공부하다보면 인체를 유지하는 원리들이 놀랍게도 성경에 정확하게 인용됐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한다. 성경에는 교회를 인체에 비유한 표현들이 30여 회 나타난다. 그 중에는 의학 용어인 인대(ligament)로 우리 몸이 하나로 엮어져 있다는 표현
아시아 젊은 영화감독 초청연수 과정 TV로 제작 아시아 젊은 영화감독 초청연수 과정 TV로 제작 (사)전북독립영화협회(대표조시돈)가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 일환으로 진행중인 ‘아시아 젊은 영화감독 초청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18일 아리랑TV를 통해 세계 각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5일 전북독협에 따르면 아리랑TV제작진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대만의 데이먼 감독을 중심으로 HD제작워크숍과정과 숙소를 취재한 내용이 아리랑TV를 통해 두 차례 방영된다고 밝혔다. /김미순기자 zzang@
제목 : 성령은 은사로 일하게 하신다 제목 : 성령은 은사로 일하게 하신다 찬송 : 174장 본문 : 고린도전서 12:1~11 유대인들은 나무십자가에 매달려서 비참하게 죽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는 신명기 21장 말씀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메시아는 로마의 압제를 물리치고 유대인의 평화로운 신정국가를 이루는 능력의 왕이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상식이나 지식으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깨우
금년도 홍수와 태풍은 지나갔습니다 금년도 홍수와 태풍은 지나갔습니다. #지루한 장마, 국지성 호우 금년의 장마비는 다른 때보다 유난히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장마 기간도 지루하리만큼 길었습니다. 기상대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평균 강우량이 717mm로 무려 47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름 정도면 적당한데… 길어도 한 달…. 그런데, 금년은 길어도 좀 심하게 길었습니다. 에위니아외에 다른 태풍은 오지 않았다지만 인명과 재산 피해는 참으로 컸습니다. 만약, 태풍 개미가 왔더라면 피해는 더욱 심각했을 것입니다. 어떻든 북한은 아리랑 축제와 8.15 행사를 홍
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으로 돌아가라! 김철동목사/김제영암교회 “자연으로 돌아가라” 한 철학자의 말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모든 사람들 하나님의 아들딸들에게 명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세상을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았더라. 좋았더라 하시며 하나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를 관리, 보존, 발전시키는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 감탄까지 하셨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첫 번째 세상 모든 만물들이 서로 위하고 돌보며 사이좋게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 곧 이사야 선지자가 꿈꾸던 그런 세상(사11:6-9) 이리와 어린양이 평화롭게 살며 표범이 새끼
들꽃 산책 - 가을의 전령사 들꽃 산책 - 가을의 전령사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친다. 무더위를 지나 등롱처럼 오는 이 가을이 어찌 숨가쁘지 않으랴. 들꽃은 가을의 전령사다. 들꽃과 함께 맞는 이 가을이 진정 아름답지 않을 수 없을진저. 본보는 5일부터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들꽃 한 송이를 독자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오늘은 임실 성수산 휴양림에서 만난 4가지의 들꽃을 소개한다. 한쪽이 입술모양으로 벌어지고 다른 한쪽은 다소 구부러진 꿀주머니 형상의 ‘산괴불주머니’를 비롯 깊은 산 속의 냇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물양지꽃’,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짚신나물’,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노회는 13일 오전 9시 전주 성광교회(담임목사 김인)에서 교회 미디어 활용 세미나를 마련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노회는 13일 오전 9시 전주 성광교회(담임목사 김인)에서 교회 미디어 활용 세미나를 마련한다. 강사는 익산삼일교회 진영훈 목사.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지금 시작하십시오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지금 시작하십시오. 나머지 99%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전주코아교회(담임목사 손법상)와 서울21C부흥선교협의회(대표회장 김명현 목사)가 공동주최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전주시ㆍ전북 목회자 초청 교회성장 세미나’가 4일 오전 10시 코아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는 ‘개척교회 1% 성공스토리’ 저자인 이상철 목사(상록수명륜교회)와 ‘생동하는 구역, 부흥하는 교회’ 저자 임석종 목사(월곡중앙교회). 이날 행사장은 교회성장의 원리와 비법을 배우려는 목회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참석자들은 강사 멘트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중요한 내용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정미택)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무주 일성콘도에서 ‘여고생경제캠프’를 연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정미택)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무주 일성콘도에서 ‘여고생경제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여고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과의 만남을 주선,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경제의 기본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교육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 캠프는 도내 여고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태은 전주KBS아나운서와 조남호 서울대스터디그룹대표 등이 전문직 여성의 삶과 성공스토리를 들려주며, 한국은행 전북본부 김광윤 과장
배석호의 맛있는 문화 배석호의 맛있는 문화 김수철의 ‘기타산조’ 일찍이 악기에 전기를 붙여 소리를 강화시키는데 성공한 악기가 기타와 오르간이다. 특히 전기가 들어간 기타는 소리를 더 다양하게 내게 되면서 현대인들의 음악을 첨단화시켰다. 당연히 대형 무대의 중심악기로, 밴드를 리드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운드의 인프라로 현대 대중음악을 장악했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드나들며 클래식과 팝의 무수한 음악장르를 소화해내고 있는 악기가 기타다. 기타는 배우기 쉽다는 것과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장점 때문에 악기 중 가장 많은 동호인들을 가지고 있다. 일반인
오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막 올리는 2006전북여성취업박람회에 도내외 150여 개의 온·오프라인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막 올리는 2006전북여성취업박람회에 도내외 150여 개의 온·오프라인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전북여성취업박람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영자)는 (주)하림과 (주)오디텍, (유)원진알미늄,(주)데크, 동서콘트롤(주) 행사 당일 부스 참여가 확정된 업체 30여개를 비롯 지난달 28일부터 가동된 온라인박람회에 (주)지니스 등 104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익산·군산지청이 주최하는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