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에 지리산과 섬진강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시청, 수도권 아파트, 전북도청 광장 등 수도권 및 주요기관 9개소에서 설 명절 특수를 잡기위해 직거래 판촉활동 실시로 총 1억4천1백만원을 판매했다. 이번 설 직거래장터는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선별한 배, 사과, 딸기, 곶감 등 각종 과일류와 남원축협의 참예우 한우, 남원농특산물유통연합회와 가공식품업체 13개업체(단체, 농가)가 참여해 가공식품, 허브제품, 목기 등 설 명절 구매수요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거래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또,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 홍보와 남원의 주요 관광지 및 지리산둘레길 홍보에도 주력했으며 설 명절 이후에도
장두선
2015.02.23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