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진안군수 무소속 후보가 희망제작소가 선정한 진안군의 ‘희망후보’가 됐다. 송 후보는 25일 "희망제작소가 진안군의 희망후보로 송영선 후보를 선정했다"면서 “24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희망제작소 윤석인 소장과 ‘진안군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석민 소장은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까지 예그리나 행복방을 군전체 마을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그리나 행복방은 기존 경로당을 활용해 겨울철 어르신들이 숙식할 수 있도록 난방비와 식자재비를 매월 90만원씩 겨울 3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 후보는 “진안군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안군은 산란기를 맞아 용담댐 주변 내수면에 감시활동 강화 등 불법 어로 행위를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23일 군에 따르면 5월부터 야외 행락철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쏘가리 등 어류자원이 풍부한 진안군 내 하천에서 불법 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군은 지역 주민을 파수꾼으로 지정해&nbs
새정치민주연합 진안지역 공천자들은 21일 진안군 정당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필승 대책을 논의했다. 박민수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이명노 군수후보를 비롯한 새정연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진안에 보좌관을 상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는 &l
사회 전분야에 걸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안전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대상은 노인 11개소와 경로당 326개소, 아동 21개소, 장애인 2개소, 청소년 1개소, 다문화 1개소 등 364개 시설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부대시설의 안정성과 책임보험가입 여부,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상태, 긴급
송영선 진안군수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8년 까지 진안군 모든 면지역에 작은 목욕탕을 건립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후보는 “면지역에 목욕탕 시설이 없어 읍내나 인근 시군으로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농촌지역 군민들의 정기적인 목욕생활을 하는 것이 건강하고&n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는 19일 진안읍 진무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이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슬픔을 함께 나누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송 후보는 “군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효자군수로 거듭나 소통과 참여, 협치를 통해 참다운 자치가 실현되는 풍요롭고&nbs
진안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운일암반일암을 비롯한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 26개소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때 이른 무더위로 예전에 비해 피서객이 조기에 방문할 것을 예상돼 조기에 실시했다. 군은 물놀이 지역에 설치된 인명 구조함과 구명환, 구명조끼, 위험표지판 등
이명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6일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진안군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기 내 예산 5천억원을 달성하는 한편 인구 5만 시대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확실한 비전과 역량을 갖추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인물만이 군민간 화합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뤄낼
임미영 진안군의원 가선거구 후보는 15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진안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공헌의 기틀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여성으로서 어렵고도 험난한 길을 선택하게 됐다”며 “금녀의 벽처럼 여겨져 왔던, 군민의 선택에 의한 군의원에 도전해 그 벽을&n
진안군의회 가선거구 이한기 예비후보는 14일 진안읍 선거사무실에서 친인척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한기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은 후보로서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반드시 당선돼 진안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안군정이 바르게 서
송영선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근거없는 유언비어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더 이상 군민들을 혼란시키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유포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진안에 떠도는 괴소문으로 진안군민의 가슴에 못질하는 사태를 지켜보며 참담한 심
새정치민주연합 진안군수 후보로 선출된 이명노 예비후보는 14일 진안군청 기자실을 방문해 “이번 선택은 깨끗한 진안, 잘사는 진안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군민들과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예비후보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언론에서조차 우려했던 역선택에도&nb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 청렴동아리 ‘데미샘’ 회원과 의무경찰 등 20여명은 지난 13일 탈북민 결연가정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800평 규모의 밭에 고추묘목 이식 작업을 위한 비닐씌우기와 인삼밭 잡초제거 작업을 병행했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이탈주민과 대화를 통해 가정폭력, 자녀 학
송영선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13일 “주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진안읍 도시가스 공급문제를 2017년까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진안읍 도시가스 도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진해 왔었다”며 “2016년까지 산업통시상자원부 공고에 따른 진안읍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
진안군은 일제 강제동원 위로금 지급 신청을 6월 30일까지, 6·25전쟁 납북자 신고를 12월 31일까지 각각 접수받고 있다. 일제 강제동원 위로금 지급 신청은 1938년 4월 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에 일제에 의해 군인·군무원 또는 노무자 등으로 국외로 강제 동원된 자에 대해 피해 유형별(사망자, 행방불
진안군은 12일 진안군민자치센터에서 용담호 수질감시활동 및 수질개선을 위해 앞장 설 지킴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기동력과 생활실태 및 환경의식, 군정 관심도 등에 대한 전라북도 및 외부 면접 등을 통해 45명의 지킴이를 최종 선발했다. 앞으로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는 용담호 유입하천
진안군은 현장의 고충민원을 반영하기 위해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규제개혁추진 T/F팀을 구성했으며,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관내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청취와 의견을 수렴했다. 규제개혁신고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군민 누구나 쉽게 상시 의견 개진이 가능하도록 설치했다. 온라인신고는 군 홈페이지(www.jinan.go.kr) 행정정보, 행정규제개혁, 행정규제 신고센터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군 기획재정실에 설치한 규제개혁추진T/F팀의 
진안군 진안홍삼품질인증협회(회장 강동희)는 8일 진도 세월호 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희생자 가족과 민간 잠수사들을 위해 진안홍삼 60상자를 진도군에 전달했다. 강동희 회장은 “희생자 가족과, 실종자 수색 관계자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진안홍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홍삼은 복잡한 현지사정을 감안해&nbs
진안 북부마이산 사양제에 조성된 생태공원이 부유분수 경관조명과 소원 트리 확충으로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곳은 새로운 체험장과 야경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군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초저녁에 바라본 사양제는 야간 경관조명과 조화를 이루는 4개 분수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