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추진하는 개혁공천이 국민과 유권자가 원하는 진정한 개혁공천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도내 일부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공천에 개입하는 모습을 보여 유권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데다 중앙당의 개혁공천 의지를 무색
고준식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일부터 진안을 제대로 알기 위해 시작한 진안군 10개면 도보탐방을 마무리 했다. 고 예비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산과 들, 나무와 풀, 꽃, 도랑과 실개천 등 자연이 내려준 선물은 물론이고, 매일 매일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변화에 대한 의지와 열정은 그야말로 놓칠 수 없는 산 공부였다고 전했다. 양계사업을 한다는&
송영선(63) 진안군수는 지난 11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안군수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군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군수가 되어 소통과 참여, 협치를 통해 참다운 자치가 실현되는 풍요롭고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3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압도적인 선거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선봉장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피는 마이산 벚꽃이 며칠 전부터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현재 마이산 벚꽃 개화율은 65% 수준으로 오는 13일부터 다음주까지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이산 벚꽃이 매년 4월 20일쯤 만개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만개 시기가 일주일 빨라지는 셈이다. 수령 20~30년
진안군이 정부3.0 취지에 맞춰 정책 실명제 활성화를 위해 29건의 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구봉산 구름다리 설치사업과 도록확포장공사, 하천도로정비 등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27건,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용역, 진안군 관리계획 재정비용역 등 1억원 이상의 용역 2건 등 
진안군수에 출마하는 전종수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진안공설운동장 건너편 전종수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수많은 지지자와 군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전 후보는 “진안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잘 알고 있다, 진안군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진안을 만들겠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가 농번기를 맞아 고휘도 반사지를 제작, 부착 활동을 전개해 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농촌지역 경운기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고 시간이 대부분 야간 시간대이기 때문에 예방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경운기는 야간 시인성이 부족하고 일반도로에서 저속으로 운행돼 추돌사고 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진안군이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방지 시설을 지원한다. 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6천170만원(보조 60%, 자담 40%)을 들여 전기를 이용한 펄스책선을 지원한다. 1ha당 210만원이 지원되는 펄스책선은 농업규모와 자부담 능력을 감안해 지원하고 임야와 연접된 인근 농경지의 경작면적 및 피해가 많은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이번 피해방지 시설 지원으로 농가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김대섭 전북도 의원이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 의원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자리에서 김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당선되면 도 의장에 도전해 진안발전을 위한 큰그림을 그리겠다”며 “새정치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진안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2일 민주통화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강용희)와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협업을 통해 민주평통 주관 '통일맞이 하나~다섯 운동' 추진의 상호협력,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와 경찰서 간 협력사업 논의를 위한 정례회의 개최, 협력사업과 관련한 주요행사의 공동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서장은 
고준식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3일부터 12일까지 진안군 10개 면을 10일 동안 걸어서 순회한다고 2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민생장정은 자동차로 지나치며 보았던 진안군의 구석구석을 걸으면서 체험하고 나무 한 뿌리 풀 한 포기를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여행가는 버스에 줄서서 인사하지 않겠다, 평소 친교가 없는 대소사를 찾아다니는 형식적인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며 선거운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10일 동안 각 면의 마을회관 등에서 숙박하며 현지 주민들과 토론하는 등 현장 밀착형 선거운동을 통해 ‘표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rsq
진안군은 부귀면 두남리 부귀산에 사시사철 마이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한다. 부귀산 포토존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에 진안군이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3년도 반월제에 이어 2014년도에 부귀면 두남리 소재 부귀산이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됐다. 이곳은 세계최고의 여행안내서인 프랑스의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는 1일 본회의장에서 송영선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2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주요사업장 현지방문, 군정질문, 1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심사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수영)에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의결
진안경찰서(서장 박승룡) 전 직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동료경찰관에게 성금을 모아 전달해 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안경찰서 정종현 경사 첫째 아들(12 남)은 2년전 불운의 교통사고로 현재 뇌사 상태다. 여기에다 병간호를 하는 엄마를 대신해 둘째 아들을 양육하던 정 경사의 모친마저 최근 담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해가고 있다. 이에 진안경찰서 동료경찰 130여명은 정 경사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뜻을 모아 400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 하게 된 것. 박승용 서장은 어려운 가정형평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정경사에게 용기를 주는 등&nbs
진안군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8일 진안읍 정곡리 2.3ha의 산림에 4년생 편백나무 3,450본을 심었다. 생태·건강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나무심기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진안군 공무원과 관내 15개 기관․단체 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임경빈)은 내 집과 생활주변에 직접 나무를 
2014 진안홍삼축제가 마이산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마이산 북부주차장 주 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안군이 후원하고 홍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화수)가 주관하는 홍삼축제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홍삼을 테마로 한 축제다. ‘천년의 향을 간직한 건강한 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전시홍보행사 및 판매행사, 체험행사와 수준 높은 공연행사
진안군 마을만들기는 2001년 이후 1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실천들이 있었다. 마을 사업에만 매몰되지 않고 도농교류, 귀농귀촌, 농촌창업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런 경험이 축적되어 마을만들기의 자치단체 시스템이 가장 잘 구축된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런 경험을 살려 ‘새로운 10년’의 
이충국(60)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후 26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충국 예비후보는 “무기력한 진안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상생의 진안으로 탈바꿈 시켜 깨끗한 진안 부자되는 군민을 만들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진안의 청정 자연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육성과 제도교육이 지역사회와 손잡는 튼실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생기 넘치는 진안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그는 “진안 곳곳에 복지개혁이 실감나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 맛 나는 진안, 개발과 보존이 조화된 미래지향적 개발을 중심으로 명품 문화관광지로 조성하겠다”며 &ldquo
김현철 진안지역 도의원 예비후보가 6.4지방선거를 향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군의원을 사직하고 진안지역 최초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일부터 진안지역 선거운동의 상징지역이라 할 수 있는 진안의 관문 로터리에서 어깨띠를 메고 지역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진안 상전면 상수원지역에 주민숙원사업인 태양광 다목적실내구장이 들어선다.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15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6억 중 금강수계관리기금 9억을 지원받아 다목적 구장을 건립한다. 본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문가 현지실사와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강유역환경청 소관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태양광 멀티 실내구장은 태양광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