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지봉 임산본 대상 전국시조창경연대회 대상부 장원에 송명희(56·울산) 씨가 차지했다.1일 전주한벽문화관과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상부에 28명, 명인부에는 7명, 지름부 7명, 사설부 14명, 평시조부 14명 등 총 70명이 경쟁을 펼쳤다.그 결과 대상부 장원은 송명희 씨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됐다.대상부 대상은 구보경, 우수상 정혜순, 준우수상 김역숙, 한태호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심사에는 변진심 서울무형문화재, 김연소 충남무형문화재, 김영희 전북무형문화재, 양장열
조석창
2022.11.0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