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근)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2019년도 예산안 6016억 6700만원에 대한 일반회계 5678억, 특별회계 337억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지난 13일 제296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결과 자치행정과를 포함한 10개과 27개 사업에 대해 일반회계 세출에서 40억 8,186만원을 삭감하여 기획감사실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였고, 특별회계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하여 수정 의결하였다. 이번에 삭감된 대상 사업들은 대체로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사상 처음으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했다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사상 처음으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했다.부안군은 2019년도 예산이 2018년 본예산규모 대비 408억원(7.28%) 늘어난 6016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일반회계 5678억원(94.38%), 특별회계 338억원(5.62%)이라고 밝혔다.특히 부안군은 2018년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연지 1년 만에 예산 6000억원 시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은 416억원이 증가한 2616억원이며 국도비보조금은 73억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유수영)는 13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10회 이상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를 하고 있다.특히 2011년 7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초청연주회, 10월 폴란드 피아노 쇼팽 국제 콩쿨 수상자 초청연주회, 2017년 7월 김수로, 강성진 세계뮤지컬페스티벌 등 전라북도 최고의 오케스트라단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안군은 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소재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개최한 2018년도 하수도 연찬회에서 2018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하수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법 제69조 2항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의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13일 열린 제296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2019년도 예산안”등 총 29건을 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31일간의 2018년도 마지막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이번 정례회에서는 5차례의 본회의를 통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예산안, 조례안 및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였다.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근)에서는 2019년도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6,016억원에 대해 일반
권익현 부안군수가 연말 현장행정 대장정 기간동안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와 관련된 시설을 잇따라 찾았다. 실제 권익현 부안군수는 줄포갯벌생태공원, 청자박물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석정문학관 등 부안군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시설을 방문해 현업근무자를 격려하고 부안관광 전반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부안발전의 매우 중요한 시설들”이라며 “우리가 가진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위에 부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입혀
부안중학교 박인하(2학년) 학생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법사랑연합회에서 받은 장학금 30만원 전액을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박인하 학생은 법사랑연합회 부안지구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 30만원을 받았으나 의미 있고 뜻 깊은 곳에 쓰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됐다.박인하 학생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재단이 우리 학생들의 꿈을 항상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변산반도에서 2018년 변산 해넘이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해넘이를 주제로 체험과 상설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축제는 지역발전협의회 회원과 부안군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풍물놀이, 설숭어잡기 체험, 공연, 달집태우기, 포토존, 모래 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재능 기부로
부안군 현대공업사 손용철 대표는 7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손용철 대표는 “그동안 받은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장학금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였다.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그 마음 깊이 새겨 많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
부안군이 지난 11일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연찬회에서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상담, 재활, 돌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시․군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의 사업 계획 및 개발 분야, 집행 및 성과 분야, 서비스 품질 향상 분야 및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보고서와 대면평가를 반영하여 결정됐다.부안군
부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지자체로 선정되어 18.12.12일 서울정부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인증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기반, 프로세스, 발굴성과등 26개 진단항목을 기준으로 규제혁신의 전반적 수준을 스스로 진단하고 규제혁신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것이며 실제 부안군에서는 농촌융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조례완화, 곰소만내측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구역 해제건의,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자금 지원대상확대,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19년 국가예산으로 올해보다 188억원이 늘어난 4,374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국회 심의단계에서 4조원의 세수 결손과 선거법 등 정치 현안을 놓고 갈등일으키며 짧은 예산 심의 기간으로 인해 모든 재정 지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부터 국가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부서장들에게 강조하면서 직접 국회, 기재부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군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특히, 11월 국회단계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7기 출범 이후 그동안 펼쳐온 정책들을 잘 관리하고 마무리하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동여 메고 ‘유종의 미’ 현장행정 대장정에 나섰다.이번 현장행정은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요사업장, 복지시설 등 32개소를 방문해 청년, 기업인,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발전의 공감대와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권익현 군수는 현장행정의 첫날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와 새만금 일원을 방문해 신재생 관련 사업과 새만금 내 추진되는 각종 사업 전반에 대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7일 오후 2시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태경 회장 등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에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회비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부안군 관내 저소득층과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은 “적은 금액 이지만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부안군 태권도협회(회장 홍범철)는 2023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제1회 전국 태권도경연 대회를 통해 부안새만금에 유치한 세계잼버리 성공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널리 홍보 하고자 부안군 태권도 인들이 앞장섰다.이번 대회는 2018.12.8.(토)~9(일) 2일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참여선수 800여명과 학부형 및 임원 등 포함하여 1,000여명이 참가해 추위도 녹여 내리는 열정으로 태권도를 통해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홍보하였다.대회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인 품새, 단체 품새, 태권 체조, 팀대항 종합경연 등 다채로운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아)는 지난 6일 컨벤션웨딩 2층에서 3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대표,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최훈열 전북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주권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2018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보고와 한 해 동안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강과 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첨으로 화합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부안군이 6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2018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생생문화재 사업 문화재청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 130여개의 사업이 시행되었다.특히 부안군의 이번표창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 사업 중 2년 연속 선정된 사업은 부안의 「고슴도치의 사랑」이 유일하다.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를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재 활용 관광상품이다.부안군은 도서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다 선거구, 계화·하서·변산·위도면)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이한수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새만금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5등급을 받아 전국 최하위라는 오명을 받았으나 1년 만에 2등급 평가를 받아 전국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3단계 수직 상승했다.특히 부안군이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역대 최고 성적으로 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 취임에 따른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임 초부터 청렴한 부안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공직자 청렴도 관리
부안군 야구소프트볼 협회(협회장 유연철)는 5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유연철 협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매년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학부모 학비 부담 경감 및 학생들이 희망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부안의 아이들이 큰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그 뜻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부안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