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장수경찰서, 장마철 환경오염사범 집중 단속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장마철을 맞아 폭우로 하천의 수위가 높아짐을 이용 폐수 무단 방류 및 환경오염사범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8월 말까지 환경오염사범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행위 등을 강력 단속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축산농가에서 축산폐수를 무단방류하는 행위, 정비업소 등에서 발생한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행위, 동물의 사체 등을 하천에 버리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폐수 및 환경오염 물질을 적정 처리하지 않고 군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환경오염 행위
제99회 완주군의회 제2차정례회 개최 완주군의회 농업행정 긴급간담회 완주군의회(의장 서제일)는 제137회 정례회 기간인 13일 오후 2시에 의장실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엽 완주군수로부터 농업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농업행정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원 간담회에서 임정엽 군수는 “농업행정과 농업지도의 이원화된 조직 및 인력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농업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FTA 타결에 따른 국제적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축산과와 농업기술센터의 통합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통합 필요성의 주된 요인으로는 첫째 FTA 타결에
군산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북동 안길도로에 대형차량들의 통행을 제한시키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군산시, 산북동 안길도로 대형차량 통제 군산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북동 안길도로에 대형차량들의 통행을 제한시키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대형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산북동 안길도로에 1천300여만원의 긴급 예산을 편성해 2.5톤 이상의 화물차가 통행할 수 없도록 구조물을 설치했다. 그동안 공단 인근 산북동의 개원·장전·미창마을을 지나는 안길도로는 대형 화물차의 빈번한 왕래로 지역 주민
진안경찰서 운전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상록 의경의 선행 사실이 네티즌을 통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상록 의경 선행(사진) 진안경찰서 운전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상록 의경의 선행 사실이 네티즌을 통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의경은 지난 2일 진안군청 앞 노상에서 갑자기 쓰러져 혼절해 있는 K씨를 응급조치를 취해 생명을 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부인과 함께 구두닦이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으며, 평소 지병이 있다. 이런 K씨가 구두를 닦던 중 갑자기 쓰러지며 혼절을 하게 된 것. 이에 곁에 있던 부인이 지나는 행인들에게 도움을
강봉균 중도 통합 민주당 원내 대표는 13일 군산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석 전후로 대통합신당 출범과 함께 범 여권 대선 후보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봉균, 법여권대선후보 추석전후 확정 강봉균 중도 통합 민주당 원내 대표는 13일 군산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석 전후로 대통합신당 출범과 함께 범 여권 대선 후보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원내대표는 이날 "구체적으로 중도개혁세력을 포함한 대통합신당을 8월 초순까지 정비한 뒤 출범토록 해 추석 이전까지 대통령 후보가 선출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또한 “열린우리당의 해체와 함께 중도개혁세력 대통합신당과 열린우리당의 당대
군산시가 상반기 중 44개 법인에서 탈루사실을 적발 5억 2천100만원의 지방세를 추징했다 군산시, 탈루법인 적발 군산시가 상반기 중 44개 법인에서 탈루사실을 적발, 5억2천100만원의 지방세를 추징했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4년 내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법인중 대형 건축물과 공동주택 신·증축법인, 감면 후 목적사업여부가 불명확한 법인, 부동산 차량 등 취득세 과세대상물건 취득법인, 종업원 50인 초과 대형사업장 등 58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과세대상 물건을 취득 후 적정신고 납부여부를 조사했다. 이중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취득 후 과표 과소신고 2억500만원, 감면물
제12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성료 진안 여성주간기념행사(사진)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영자)는 13일 여성발전과 양성평등, 권익증진을 위한 ‘제12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여성지도자,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화의 집 강당에서 개최했다. 여성회원의 스포츠 댄스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여성주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마치고, 1부 특강과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1부 윤선 행복교실원장의 특강은 ‘행복한 주부, 웃음이 있는 가정 만들기’ 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인기를 모았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지난 6일 전북여성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좋은교육부모회” 연찬회 개최 좋은교육부모회 연찬회 개최 전라북도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지난 13일 제3기 ‘좋은교육부모회’(회장 양점례) 연찬회를 개최했다. 좋은교육부모회는 고창교육청 박종은 교육장이 취임 후 ‘학교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뭉쳐서 좋은 우리 학교를 만들어 가는 중추적인 조직체’로서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좋은 학교로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모임. 좋은우리학교를 만들기 위해 좋은교육부모회 연찬회를 활성화해 고창교육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선진학교를 방문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3기 연
(광고와 연결 관련 사진과 함께 부탁) (광고와 연결 관련 사진과 함께 부탁)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석)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윤동)은 저소득층가구,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소외계층에 대해 에너지절약, 가스안전 및 전기안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13일 전라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3개 기관이 전라북도의 에너지절약 및 전기•가스안전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취약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헌활동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는 7월20일부터 8월15일까지 27일간 여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7월20일부터 8월15일까지 27일간 여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북지역을 방문하는 휴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는 것. 우선 도는 수송수요에 원활히 대처키 위해 수송능력을 증강시키고 안전한 수송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터미널 등 피서객들이 많이 모이는 교통다중시설에 대해서는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질서유지를 강화해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도모하는 등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시외버스
‘2007년 전북도지역혁신대회’가 지난 9일 진안•무주•장수권역을 시작으로 전주•완주권역까지 5일간의 순회개최 후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2007년 전북도지역혁신대회’가 지난 9일 진안·무주·장수권역을 시작으로 전주·완주권역까지 5일간의 순회개최 후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도 지역혁신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Change Up 전북’ ‘Power Up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 열기가 뜨거웠다는 것. 이는 도민
재난에 따른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선 재난관련 업무의 일원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재난에 따른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선 일원화 된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매년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등으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재난관리시스템의 다원화로 인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이뤄지지 않을 공산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시스템은 댐관리 수자원공사, 농업용 저수지 관리 등 농업기반공사, 홍수통제 건설교통부, 지방하천관리 자치단체, 댐 전기 발전처, 전반적 재난관리 소방방재청 등으로 다원화돼 있다. 이 같은
전주시가 주택관련 조례를 개정할 움직임을 보이자 도내주택건설 관련 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향후 결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주시가 주택관련 조례를 개정할 움직임을 보이자 도내주택건설 관련 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향후 결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주택건설업계가 전주시 조례개정에 반발하고 있는 것은 단지 안에 설치하는 주차장 중에 총 주차대수의 80%이상을 지하에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지하2층을 확보하는 따른 공사비 증가와 4~6개월 걸친 공사지연이 불가피해 진다. 이에 따라 주택건설업계는 “물론 주차장을 지하에 만들고 지상에는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광고 연결) (광고 연결)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5일 전주효자4지구 준 주거시설용지와 군산창성, 정읍신태인 지구 단지 내 상가를 각각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공급하는 전주효자4지구 준 주거시설용지(상업시설용지)는 총 50필지를 오는30일부터 31일까지 일반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인터넷 전자입찰만으로 진행되고, 신청자격은 제한 없이 개인, 법인 모두 2인 이상 공동신청 및 1인 2필지 이상 입찰도 가능하다. 단 종교용지에 한하여 예정가격으로 인터넷 신청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분양한다. 토지 등의 사용가능 시기는 2007년 10월로 예상된다. 군산시 창성동 상가 분양은 상가 16호와
민원인들이 공공기관에서 인•허가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서류가 대폭 줄어들고 이용정보와 기관 역시 확대된다 민원인들이 공공기관에서 인·허가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서류가 대폭 줄어들고 이용정보와 기관 역시 확대된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그 동안 토지등기부등본 등 41종에 대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전력 등 5개 공공기관만 활용했으나 앞으로는 금융기관으로 확대한다. 특히 공동 이용 정보가 41종에서 70여종으로 늘어난다. 이럴 경우 관할관청에서 인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공공기관을 찾아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가 수산물 원산지 표시단속을 양식장까지 확대한다 전북도가 수산물 원산지 표시단속을 양식장까지 확대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말 현재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67곳이 적발됐다. 지난 한 해는 247건이 단속됐다. 도는 그 동안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을 중점 단속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해면과 내수면 양식장에서 양식하고 있는 수산물의 불법사항을 방지하기 위해 양식장에 대한 원산지 표시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 수산물품질검사원, 지방해수청, 수협 등과 합동 단속반을 꾸려 원산지 표시단속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수산
전북도교육청의 학교도서관활성화 사업은 달성율과 활용도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평균을 밑돌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교육청의 학교도서관활성화 사업은 달성율과 활용도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평균을 밑돌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전북도의회 김성주 의원(교육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제239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3일 도교육청 2006년 결산심사 결과 도내 학교도서관 설치와 리모델링 사업 완료율은 78%로 전국평균 84%에 미치지 못했다. 또 학교도서관 활용도 역시 각종 지표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도서 대출자 전국평균은 4천352명인데 비해 전북은 3천854명이며, 이용
“새만금은 기회의 땅입니다 “새만금은 기회의 땅입니다. 전북과 국가 성장 동력입니다. 때문에 내부개발계획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최근 정당별 대선 예비 후보들이 전북을 찾을 때마다 빼놓지 않는 방문지 ‘새만금’에 대한 예찬론이다. 더욱이 여야를 막론하고 내부개발계획의 재검토 역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선 예비 주자들마다 새만금 개발은 자신들이 적임자임을 제시하면서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일회성 이벤트, 정략적인 도구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각도 만만치 않다. 열린우리당 신기남 대선 예비후보는 16, 17일 전북과 새만금 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신 후보 역
전북도의회 교육복지위원회 한인수 위원장은 지난 13일 도 교육청 소관 2006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안에 대한 결산심사에서 “도 교육청의 사업내용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참신한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북도의회 교육복지위원회 한인수 위원장은 지난 13일 도 교육청 소관 2006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안에 대한 결산심사에서 “도 교육청의 사업내용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참신한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상현 의원=예산 중에서 불용액 비율이 2.6%로 대부분 인건비로 추계 가능함에도 불용액이 발생하는 것은 예산운영에 적정을 기하지 못한 사례
전주대학교는 ‘2007 영상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전주대학교는 ‘2007 영상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영화제작에 뜻을 둔 도내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영상관련학과 한승룡 교수를 비롯 학생·졸업생들이 직접 지도한다.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제작의 실제기술을 배우고 최종적으로 실제 단편영화를 기획 제작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으며 도 지원사업으로 수강료 전액이 무료다. 18일까지 홈페이지(http://film.jj.ac.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063-220-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