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정일우 · 김소은의 첫 공식 일정인 화보촬영이 지난주 YOU&ME, 전 세계 영화와의 행복한 만남! 따뜻한 봄날의 영화축제로 떠나는 유쾌한 나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촬영은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 미래의 영화 관객에게 영화제에 놀러오라고 초대하는 이미지를 표현했고, 두 번째 촬영은 영화도 보고 축제도 즐기는 종합선물세트! 전주국제영화제의 FUN한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파스텔 톤의 선물상자를 매치시켰다.이날 촬영된 홍보대사 사진들은 각종 지면매체의 광고와 옥외 홍보물 등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다양하게 사용된다./이병재기자 kanadasa@
이창동(57) 감독의 영화 '시'가 제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에서 각본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시'는 21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은 따내지 못했으나 각본상과 감독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영화 '황해'의 하정우(33)는 남우주연상, '하녀'의 윤여정(64)은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지난해를 끝으로 집행위원장직에서 물러난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74) 명예집행위원장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최우수작품상은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40) 감독이 연출한 '엉클 분미'에게 돌아갔다. 홍콩국제영화제(HKIFF)가 주관하는 AFA는 뛰어난 성과를 올린 아시아 영화와 영화인을 14개부문에 걸쳐 시상한다.▲작품상=엉클 분미 ▲감독상=시
"꿈을 위한 간절함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이 두 가지로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었다." 2개월 만에 MBC 표준FM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 DJ로 돌아온 그룹 '카라'의 박규리(23)가 21일 첫 방송에서 "본의 아니게 두 달 동안 자리를 비워 청취자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나를 믿고 기다려준 라디오 관계자들도 감사하다"며 "전보다 더 밝고 열심히 진행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박규리는 1월19일 한승연(23) 등 카라 멤버 3명이 매니지먼트사인 DSP미디어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 사태' 이후 DJ를 중단했다.이후 성우로 나선 3D 애니메이션 '알파&오메가' 무대인사와 계약된 일본 스케줄 외에는 활동을 자제해 왔다. 한편,
돈 문제로 전 매니지먼트사에게 고소 당한 가수 김태우(30)가 사태를 원만히 해결했다. 21일 김태우가 설립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의 전 매니지먼트사 일광폴라리스는 김태우에 대한 형사 고소를 취하했다.일광폴라리스는 "김태우와 전속 계약을 원만히 해지하는 데 합의했다"며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쌓인 갈등을 풀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정산의 불투명과 신뢰관계 상실로 지난 1월7일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폴라리스가 음원 수익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아 수 차례 시정을 요구를 했지만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었다"는 이유를 들었다.일광폴라리스는 그러자 지난 15일
탤런트 고현정(40)과 유해진(41), 성동일(44), 김태우(40), 고창석(41) 등이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가제·감독 정범식·제작 도로시)로 뭉친다.21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미 고현정이 출연을 확정한 이 영화에 유해진, 성동일, 김태우, 고창석이 합세했다.최민식(49)은 특별 출연한다. 국내 최대 범죄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들, 그리고 이들의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가 일생일대의 임무를 수행해가는 과정을 담을 액션 코미디다.2007년 공포영화 '기담'을 제작한 영화사 도로시와 연출을 맡은 '정가형제' 감독 가운데 정범식 감독이 다시 만났다. '해결사' '초능력자' '헬로우고스트' '그대를 사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장편경쟁' 섹션과 '한국단편경쟁' 섹션의 본선 진출작 22편(장편 10편, 단편 12편)을 발표했다.올해 ‘한국장편경쟁부문’에서는 총 8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작년 66편보다 23%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한국단편경쟁부문’에서는 총 544편의 작품이 신청되어 작년 511편에서 6% 증가하였다. 올해 ‘한국장편경쟁’ 부문의 가장 큰 특징은 다큐멘터리의 초강세라 할 수 있다.그러나 단순히 다큐멘터리의 양적 증가를 반영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미학의 최전
MC 현영(35)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 미녀'에 캐스팅됐다. 2006년 SBS TV '불량가족' 이후 약 5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극중 노처녀 장나라(30)의 고등학교 동창생인 의상학과 교수로 나온다.'동안미녀'는 서른두 살임에도 절대동안 용모를 지닌 주인공이 고졸 학력과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 코미디다.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집필한 오선형·정도윤 작가와 '부자의 탄생' 이진서 PD가 호흡을 맞춘다.'강력반' 후속으로 5월2일부터 방송될 '동안미녀'는 장나라와 현영,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홍록기 등이 이끈다. 현영은 케이블채널 Y스타 '식신로드', 스토리온 '다이워트 워'를 진행 중이다.
군산시가 군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연예인 김혜영에게 명예시민증을 18일 수여했다. 김혜영은 1998년 귀순해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며 2009년 군산출신 연극배우인 김성태씨와 결혼해 군산과 인연을 맺었다.이후 민주평통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안보와 국민통합의 실천운동인 '국민 한마음 잇기 운동'에 참여해 군산을 알리는데 앞장서 대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이와 함께 김혜영은 군산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불우시설을 남모르게 찾아가 위문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명예시민증을 전달한 이학진 군산부시장은 “군산시와 새만금의 전국에 알리고 적극 홍보해준데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소장 이재욱)에서는 2011년도 시민영화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작자를 모집한다.시민영화 제작지원사업은 전북, 익산 지역 시민단체의 영화제작에 대해 시설물과 장비 등의 현물지원 및 제작컨설팅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장르의 제한이 없으며 촬영 이후 후반작업 지원신청도 가능하다.지원내용으로는 센터 공간, 장비 사용에 대한 센터머니를 작품당 70만원 지급하며 지급된 센터머니 한도 내에서 캠코더, 녹음장비, 조명장비, 편집실 등을 이용 할 수 있다.센터의 동아리방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접수 후 자체 심사를 거쳐 4월 7일 지원 여부를 통보한다.문의 070-8282-8078~9. /이병재기자 kanadasa@
탤런트 고현정(40)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중동 UAE의 두바이까지 점령했다. 고현정은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로 두바이의 7성호텔 '버즈 알 아랍'의 초청을 받아 패션월간 '엘르' 4월호의 '러브 스토리' 화보를 찍었다.기품 있으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농염한 붉은 입술,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등으로 치장해 고전적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파트너는 모델계의 신성 박재근(22)이다.박재근은 할리우드 배우 조슈 하트넷(33)을 빼닮은 얼굴과 키 184㎝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한다. 지난해 봄·여름 서울컬렉션의 김석원쇼에 이어 가을·겨울 서울컬렉션의 최범석, 김석원, 서은길, 한상혁 쇼 모델로 나섰다.
탤런트 이시영(29)이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영은 17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 이하급 결승에서 성소미(16·순천 청암고)를 일방적으로 몰아 붙였다.전날 신소영(17·양주 백석고)에게 13대 7로 판정승 한 이시영은 이날 결승에서 성소미를 3라운드 RSC 아웃스코어, 즉 15점 이상 차이가 나면 자동으로 경기가 종료되는 룰에 따라 제압했다. 이 체급 참가자 중 최고령이었지만 3회 스탠딩 다운을 얻어내는 등 탁월한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이시영은 지난해 8월 여자 복싱 선수를 소재로 한 단막극의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연습을 시작했다. 드라마 제작은 무산됐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연습을 계속했다.
MBC 시사교양국 PD들이 지난주 결의한 제작거부 방침을 철회했다. 시사교양국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전날 시사교양국장이 제시한 사태 수습방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현재 시행 중인 신임 투표를 일단 중단하고 제작거부 방침도 철회했다"고 밝혔다.비대위에 따르면, 윤길용 시사교양국장은 16일 오후 시사교양국 PD총회에서 최근 'PD수첩'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공정성과 중립성이 확보될 경우 'PD수첩'이 성역 없는 취재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또 제작경험이 풍부한 PD 2명을 'PD수첩'에 배치했고, 'PD수첩'을 떠난 PD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인사가 이뤄지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달 초 'PD수첩'의 제작진이 타부서로 발령나고 '대통령 무릎기도' 아이템이 시
SBS TV 수목드라마 '49일'이 꼴찌로 출발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된 '49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전작인 '싸인' 마지막회의 25.5%와 비교하면 3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성·연령별로는 30대 여성층에서 16%의 시청점유율을 올렸고, 지역별로는 광주(10.1%)에서 가장 많이 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신지현(남규리)이 저승사자인 스케줄러(정일우)를 만났다.스케줄러는 때가 아닌데 죽게 된 그녀에게 가족을 제외하고 눈물을 흘려줄 3명을 찾아야 돌아갈 수 있다고 귀뜸했다. 세 사람을 찾으러 나서야 하는 지현은 송이경(이요원)의 몸을 빌리는데 성공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로
영화배우 원빈(34)이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원빈은 17일 유니세프 일본긴급구호 계좌로 기부금을 보냈다.원빈은 "가족과 집을 잃은 일본 어린이들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그동안 일본팬들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내가 받은 사랑을 일본인들이 가장 어려울 때 되돌려 주고 싶다"고 전했다."지금 고통받는 지진피해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비롯해 모든 일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뉴시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보아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10억원을 내놨다.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예인들은 일본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이 극복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날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적십자사에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국민과 교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앞서 한류스타 배용준(39) 10억원, 이병헌(41) 7억원, 류시원(39) 2억원, 장근석(24) 1억4000만원, 송승헌(35)과 최지우(36) 각 2억원, 빅뱅·2NE1 소속사 YG엔터테인
MBC TV '황금어장'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황금어장'은 전국기준 시청률 10.3%에 그쳤다.2월2일 11.4%보다 낮은 수치이며 지난주보다 3.5% 하락했다. '무릎팍도사'에는 지난주에 이어 101번째 영화를 만든 임권택(75) 감독이 출연했다.'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시크릿'의 선화(21), 지은(24)과 '씨스타'의 효린(20), 보라(21)가 나와 노래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 7.3%, SBS TV 파일럿 시트콤 '웰컴투더쇼'는 3.9%를 올렸다./뉴시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16일 '고 장자연씨 편지'로 알려진 문건 속 필체가 장씨의 친필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국과수는 이날 오전 10시 양천구 신월동 본원 1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장자연씨 친필이라고 주장되던 편지 원본은 장자연씨 생전 필적과는 상이한 필적"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양후열 문서영상과장은 "장자연씨는 생전에 '많이'를 정확히 기재했지만 편지에는 틀린 표현인 '마니'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이어 "편지 속 이응을 적는 방법이 다르며 쌍비읍과 비읍을 쓰는 방법도 생전에 장자연씨가 쓴 방법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또 "장자연씨는 '요'를 한 획으로 일관되게 처리했지만 편지 속의 '요'는 여러 획으로 처리됐다"고 말했다.나아가 국과수는 편지 필적이 장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59) 대표가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중음악 무크 '대중음악 사운드' 제2호가 '한국 대중음악 파워 100'의 설문 결과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39),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41) 대표가 2, 3위를 차지했다.'대중음악사운드' 박준흠(45·가슴네트워크 대표) 편집인은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은 현재 한국 주류 대중음악의 모습을 만든 주인공들"이라며 "1990년대 중반부터 연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필요했던 지상파 방송사와 서로 간에 필요한 것들을 주고받으며 오늘의 주류 대중음악신을 설계했다"고 평했다.4위는 CJ엔터테인먼트를 모기업으로 끼고 있는 엠넷미디어다. 케이블방송임에도 지상파방송보다 높은
최근 돈 문제로 전 매니지먼트사와 갈라선 가수 김태우(30)가 피소당했다.김태우의 전 매니지먼트사 일광 폴라리스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15일 "이날 오전 서울 성북경찰서에 김태우와 그의 전담 매니저 2명을 사기 및 업무상 횡령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바른은 "김태우와 매니저들은 소속사 몰래 국내외 행사에 출연하며 행사비 등을 가로채 왔다"며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김태우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자신만을 위한 전담팀을 꾸려주는 등 요구를 들어줬음에도 김태우는 음반 발매 약속을 지연하며 급기야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며 "사기 정황이 드러나자 이를 감추기 위해 먼저 허위 주장을 펼친 것 같다"고 지적했다.폴라리스는 "진실 규명 차원에서라도 법적 대응을 하지 않을
MC 유재석(39)의 출연료 지급 청구가 재판으로 이어졌다. 15일 유재석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한별에 따르면, 유재석의 첫 재판이 4월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유재석 측은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로부터 지난해 5월부터 6억4800여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지난해 12월 소속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다.유재석은 "소속사가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방송사에 직접 출연료 지급을 요청했으나 전속계약을 이유로 거절당했다"며 "프로그램 출연계약의 당사자는 나이고 기획사에 출연료를 지급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므로 미지급된 출연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재석은 지난달 출연료를 받기 위해 1인 기획사 J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도 했다. 출연료를 받으려면 세금계산서를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