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찌 탈출에 시동을 건 전주KCC가 주말과 휴일 1승1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골찌 탈출에 시동을 건 전주KCC가 주말과 휴일 1승1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전주KCC는 휴일인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06~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KTF와의 원정 경기에서 71-79(20-21 14-23 23-15 14-20)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이날 KCC는 3쿼터까지 57-59, 2점 차이로 바짝 뒤쫓으며 부산KTF를 맹추격 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급격한 집중력 저하현상과 수비불안이 겹치며 역전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골찌 탈출에 시동을 건 전주KCC가 주말과 휴일 1승1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골찌 탈출에 시동을 건 전주KCC가 주말과 휴일 1승1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전주KCC는 휴일인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06~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KTF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한 신기성의 공격을 차단하지 못해 71-79(20-21 14-23 23-15 14-20)로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KCC는 3쿼터까지 57-59, 2점 차이로 바짝 뒤쫓으며 부산KTF를 맹추격 했지만 4쿼터 들어 집중력이
행정자치부 행정자치부 ◆ 팀장급 전보 ▲ 지방조직발전팀장(부이사관) 金記洙 ▲ 지방혁신인력개발원 기획협력팀장(서기관) 鄭淵明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 ◇전보(부이사관 및 과장급)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南昌秀 ▲처장 비서관(이하 과장급) 林祺盛 ▲총무과장 宣春培 ▲보훈선양국 선양정책과장 李景根 ▲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장 申永敎 ▲ 보훈선양국 공훈심사과장 李聖國 ▲보훈선양국 현충시설과장 河有成 ▲복지사업국 의료지원과장 權奇洙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취업과장 黃元采 ▲서울남부보훈지청장 柳贊秀 ▲수원보훈지청장 金永植 ▲의정부보훈지청장 柳鍾烈 ▲진주보훈지청장 金義行 ▲청주보훈지청장 權泰煐 ▲충주보훈지청장 李愚錫 ▲순천보훈지청장 宣海局 ▲익산보훈지청장 崔明煥 ▲국
완주 우석팀이 제6회 전라북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풋살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완주 우석팀이 제6회 전라북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풋살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10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전라북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풋살대회에서 준우승은 전주 20대 선발이 거머쥐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북풋살연합회(회장 최형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주, 완주, 임실, 군산 등 10개 시·군 대표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박상일기자 psi5356@
'전북펜싱의 대들보' 김금화(24•익산시청)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 펜싱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전북펜싱의 대들보' 김금화(24·익산시청)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 펜싱에서 첫 동메달을 따냈다. 김금화가 펜싱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펜싱에 동메달을 안겨 주면서 오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의 메달권 진입까지 내다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최절정의 기량을 내뿜고 있는 김금화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기라성 같은 세계 선수들을 누르고 동메달을 따내며 전북 펜싱의 앞날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 김금화는 10일 도하 알-아라비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
530억원 규모 건설시설공사가 최저가 낙찰제로 발주돼 낙찰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도가 530억원 규모 건설시설 공사를 최저가 낙찰제로 발주해 낙찰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서해안 고속도로와 선운사를 연계, 도내•외 관광객 유치와 교통편익을 위해 무장-금평간 국지도 확 포장공사를 총사업비 530억원을 들여 확포장키로 했다는 것. 하지만 이번 시설공사는 적격심사와는 달리 최저가 입찰로 도내업체의 참여폭이 축소될 것을 우려되고 있다. 이에대해 도는 지역업체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공동도급은 대표사 포함 도내업체와 3개사 이상 5개사 이내로 구성토록
신설 고속도로, 야생동물포획 기성 독자투고 신설 고속도로, 야생동물포획 기성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까지 총 연장 6,160km의 격자형 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통일시대와 아시아 하이웨이망 등 고속도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7일 장성 JCT본선에서 ‘장성-담양’간(25.3km) 신설과 ‘고서-담양’간(16.3km) 확장 개통식을 가졌다. 고창-담양 고속도로 중 나머지 고창-장성간 17.1km는 내년 말에 완공예정으로 전구간(고창-장성-담양)이 개통되면, 88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지역주민의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이런
전주시 덕진구 평화동 박물관 뒷마을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은혜를 입은 천사의집(원장 장춘자)’ 전주시 덕진구 평화동 박물관 뒷마을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은혜를 입은 천사의집(원장 장춘자)’. 지난 8일 오후, 올 겨울 난방비 걱정에 긴 한숨을 내쉬던 장춘자 원장의 얼굴에 갑자기 환한 미소가 번졌다. 반가운 손님이 방문한 것이다. 이날 장 원장의 얼굴에 화사한 꽃을 피운 이들은 봉사단체 ‘우민회 전주지회(지회장 김재북)’. 매월 한 차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이날 청소, 이ㆍ미용, 의료봉사 등을 실시했다. 특히 성탄절을 앞두고 케익과 떡, 빵 등 먹을거리와 양말, 내의 등 겨울의류를 한아름
(사진 있음) (사진 있음) 순창 동 초등학교 제23회 졸업생들이 졸업 후 33년 긴 침묵을 깨고 세상을 향해 힘찬 기지개를 폈다. 이들 동창생들은 지난10일 순창 강천산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발전방향과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꾸준한 모임을 통해 고향발전과 모임 취지를 살려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모인 30여명의 동창생들은 강천산 등산을 통해 우의를 더욱 다졌으며, 이날 하루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모인 동창생들은 다음달 13일 전주에서 다시 모이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사진있음-사회부방 사진있음-사회부방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이동교 사거리와 팔복동 동부우회도로, 호성동 승마장 입구 등 일부 도로의 신호등이 교통안내표지판을 가려 운전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 더욱이 초행 운전자들에게 교통표지판은 길 안내에 필수적 요소지만 신호등이나 다른 교통시설물이 가려 자칫 사고위험에도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10일 전주시 효자동 전주대에서 이동교를 지나는 곳 사거리 신호등은 여러 개의 신호등으로 인해 교통표지판이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 전주대에서 시내방향으로 진입하려는 운전자들은 도로 위에 중첩된 두개의 신호등과 교통안내표지판이 교통사고의 주요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교통사고가 잦은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