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물관리 광역협의회가 19일 회원 및 기관, 학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홍삼한방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용담호 물관리 광역협의회는 각 지역의 시민환경단체와 전북도, 전주지방환경청, 수자원공사, 진안, 무주, 장수, 전주, 완주, 익산, 군산, 서천 등 8개 자치단체 및 광역 기초의원 전문교수 등으로 구성됐다.민・관・학으로 구성된 광역협의회는 용담호 자연생태계 보전 및 복원, 수량, 수질개선, 조사, 연구, 홍보, 교육사업,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수질관리방안&nb
김종화
2012.04.1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