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남부 유럽에서 한류문화 전파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전북대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 건)은 이 달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남부 유럽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등에서 신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업단은 ‘한국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한국전통놀이 경연대회와 전통음악 공연 및 K-POP 퍼포먼스, 태권무, 플래쉬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매운 음식 먹어보기, 봉숭아물 들이기, 배씨 만들기, 한국어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사업에는 문헌정보학과, 사학과, 프랑스학과, 건축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통계학과, 산업디
정병창
2016.01.1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