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춘기)는 종자생산 단기과정 교육생 20명이 국가기술자격인 ‘종자기능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제시는 '종자산업 특구지정에 맞추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 4월부터 9월까지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여 매주 월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종자생산, 작물, 육종 3과목을 평가하는 이론시험과 종자·병해충 감별, 병충해방제, 작물육종, 토양 소독 등의 실기시험 과정을 통과하여 최종적으로 20명이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종자기능사는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작물재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수한 작물품종의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은 지난 12일 청하면에 위치한 청하중학교를 찾아가 전학년(20여명)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교육정책 예상 방향 및 그에 따른 고등학교 진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교육설명회를 가졌다. 장학재단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지평선학당 수강생만이 아닌 지역 학생들에게도 최신 진로정보등을 제공하여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지역 우수 중학생이 관내 고등학교로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유도할 생각이다. 이날 청하중에서 개최한 교육설명회는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장욱민 소장(명인에듀 입시전략연구소)을 모시고 현재 중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교육정책에 따른 대학입시 전망을 알아보고 원하는 목표달성을 위한 고등학교 진학방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시장 이건식)가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로부터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 및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으로 특별교부세 각10억원씩 총20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호남선 철도 횡단 과선교로서 코레일열차가 1일 26회 운행중인 김제육교는 1985년에 건설되어 지난 2011년에 정밀안전진단 E등급으로 판정받아 재가설이 시급하였으나 총사업비 240억으로 그간 시 재정의 어려움으로 국비 확보가 절실하여 이건식 시장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등 중앙부처에 수년간 수차례 예산을 요청한 사업이다. 지난 2016년 12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비 6억 7천만원이 확보되었으며 금번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
농민들 눈길완주署, 수확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시뮬레이션 제작 농민들 눈길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제작하여 농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메인화면) 최근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2014년 이후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농기계 안전사고는 4465건으로, 이 같은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01명, 부상자가 3760명에 이른다. 일반교통사고보다 사망률이 8배 높은 농기계 사고는 특히 안전벨트 등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발생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우며,또한 야간 작업 시 별도의 야간 반사판을 부착하지 않으면 뒤차와 추돌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완주경찰서 상관파출소(소장 윤영종)는 지난 12일 가을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관내에서 숙박 후 출발하는 수학여행단에 대해 출발 전 버스기사음주감지 및 인솔교사 · 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 사례를 통해 홍보하였고 대열운행 금지 등 운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도 강조했다. 또한 인솔교사의 세심한 관심으로 운전기사에 대한 교통법규 준수 및 졸음운전 여부 등을 주의 깊게 확인해 줄 것도 당부 했다. 윤영종 상관파출소장은 “가을철을 맞아 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단체에서의 여행이 증가하고 있어 관내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 기사에 대한 안전점검과 교육을 위해 예정 된 여행의 출발시간과 장소를 경찰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12일 완주군은 유해 야생동물 개체수를 조절해 적정 서식밀도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렵문화의 정착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면적은 821.21㎢ 중 도시지역, 공원구역, 야생생물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수렵금지구역 319.18㎢를 제외한 502.03㎢이다. 완주군은 수렵장 운영 기간 중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900여명의 수렵인이 완주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수렵장 운영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 감소로 농작물피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렵장 운영 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수렵
12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봉동읍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 근로자 500여명을 초청해 별빛노래자랑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지역주민,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화(290-3345), 완주산업단지사무소 방문을 통해 참가접수를 받고, 예심은 오는 23일 전라북도근로자복지관 대회실에서 개최된다. 초청가수로는 ‘동행’과 ‘풀잎사랑’으로 유명한 최성수와 최설매, 연예인협회 소속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별빛노래자랑에서는 완주산단진흥회와 환경협의회 등에서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고 노래자랑에 참여하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초청 주민들에게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이
"김제의 숨겨진 매력과 발전 가능성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건식 시장님이 제시한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비전 실현을 위해서 앞으로 1,300여 공직자와 함께 一新又一新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지난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던 이후천 김제시 부시장이 밝힌 소감이다. 지난 7월 1일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천 부시장은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동시에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공직내부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김제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취임과 함께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하
국내 최초로 버라이어티란 개그 공연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들로부터큰 관심과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쇼그맨’이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웃음폭탄을 가지고 찾아온다. 쇼그맨은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개그맨 5인방이 뭉쳐 개그는 물론, 마술, 분장쇼, 몸개그, 애드립, 춤과 노래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으로 방송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쇼그맨은 미국 5대 도시 투어를 진행 관객들로부터 새로운 형태의 개그 공연인 쇼그맨에 대해 극찬을 받아왔다. 쇼그맨의 가장 큰 매력은 초등학생부
"김제의 숨겨진 매력과 발전 가능성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건식 시장님이 제시한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비전 실현을 위해서 앞으로 1,300여 공직자와 함께 一新又一新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지난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던 이후천 김제시 부시장이 밝힌 소감이다. 지난 7월 1일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천 부시장은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동시에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공직내부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김제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취임과 함께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하여 발빠르게 시정현안을 파악한 이 부시장은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가 추석연휴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화재․구조․구급 등 전체 306건, 하루 평균 28건을 출동했다. 출동유형별로는 화재가 2건 발생해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구급출동은 218건을 출동해 141명을 이송했으며, 구조출동은 86건으로 12명을 구조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2일 20시 12분경 검산동 체육공산 사거리에서 발생한 2중 추돌사고를 119구급대 및 구조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환자 6명을 현장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8일 11시 16분경 요촌동의 한 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어 출동해 방출밸브 차단 및 잔류 암모니아 회수작업을 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여 대형사고 없이 연휴기간 비교적 안전한 명절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다른 해와 달리 올해 가장 긴 명절 연휴기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 강도, 성범죄 등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여 주민들로 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는 늦은 추석으로 인해 수확기와 맞물려 농산물 절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이에 주력한 결과, 농산물 대상 절도사건도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결과는, 평온한 명절분위기 유지를 위해 ▲ 선제적으로 보안시설이 취약한 금융시설 등에 대해서는 범죄예방 요령 홍보와 함께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취약요소를 보완하는 한편, ▲ 긴 연휴로 인해 많은 귀성객과 여행인파가 밀리는 점을 감안하여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달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김제 3대대, 김제경찰서 및 김제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나병문 의장과 김복남 부의장은 지역의 향토 방위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경 장병들과 의무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나병문 의장은 “우리 지역을 지키고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하며 "김제시의회 역시 군·경 장병 여러분들의 사기진작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ldqu
김제시 죽산면주민자치위원회-익산시 동산동주민자치위원회김제시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석)위원 25명과 익산시 동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소병균)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두 지역의 상호이해를 시작으로 양지역 참석자 소개, 양기관 대표 인사, 자매결연협약서 낭독 및 기관대표 서명, 협약서 체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은 두 지역 특성의 장점을 살려 지역 간 화합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성화 하고, 공동발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 소득증대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석 죽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동산동
김제시립도서관은 2017년 책읽는 문화 확산과 가까운 곳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기회를 마련을 위해 19개 읍.면.동사무소 및 김제시청 민원실에 책읽는 쉼터를 조성하였다. 책읽는 쉼터는 서가마련은 물론 한국 구세군단체에서 도서관 관계자가 기증받아온 도서 및 시민들이 기증해 주신 기증도서 2,000여권을 활용하여 꾸며졌다.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시민들은 물론 생활공간과 가장 밀접한 장소인 읍.면.동 등에 민원업무를 보면서 책을 접하고 독서하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각 기관에 100여권씩의 기증도서로 이루어져 아직은 서가가 꽉차지 않았으나 앞으로 자체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좋은 책들을 기증받아 서가를
김제시(시장 이건식)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벽골제에서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여 벽골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귀농인들이 생산한 햅쌀, 버섯, 배, 쌀과자 등 다양한 농산물과 상품을 판매하였는데 추석 명전 전 인기상품은 배, 햅쌀, 표고버섯 등 이었고, 추석 명절 후 인기상품은 쌀과자, 수세미즙, 다육이 등이 인기상품 이었다.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귀농인들이 판매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보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농산
높고 파란 가을 하늘속에 오색빛 단풍향기 가득한 10월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오감만족! 인생을 풍요롭게 하라』라는 테마로 한들한들 진한 코스모스 향기가 묻어나고 황금물결이 넘실대는 가을 들녘 수확의 기쁨과 함께 인생도 풍성해지는 강연을 진행한다. 10월의 첫 강연인 12일(제532회)에는 이택순 전 경찰청장을 초청하여 “실크로드 도전에서 미래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공직 은퇴 후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위험과 역경을 극복하며 서울에서 이스탄불까지 1만6천km 실크로드 여정의 도전을 이야기 한다. 이택순 강사는 서울대학교 문리대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찰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8회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청와대 치안비서
전북 기초지자체 군 부문 최초, 콘텐츠 우수·소통 능력 우수 평가 완주군이 소셜미디어 활용 및 소통능력을 인정받았다. 10일 완주군은 ‘제7회 2017년 대한민국 SNS(Social Network Service) 대상에서 전북지역 최초로 기초지자체 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해럴드경제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NS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대한 활용지수를 측정, 소셜미디어 활용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여으며, 완주군은 콘텐츠의 우수성, 콘텐츠의 스토리텔링화, 네티즌들과의 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쌀 200포·장학금 100만원 구이면에 전달 완주군 구이면(면장 김동준)이 지난 추석 명절 동안 이웃사랑을 펼쳤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마)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달 29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장학금 100만원을 구이면에 기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200포(2000kg)는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하였으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10월 중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제 3호『암묵지(暗默知) 수범(垂範) 완주인』3명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등 직원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암묵지(暗默知)수범(垂範) 완주인』은 생활치안 일선에서 암묵지(暗默知)와 수범(垂範)으로 범인검거와 범죄예방활동을 했거나 이를 지원하여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이름이다. 제3호『암묵지(暗默知) 수범(垂範) 완주인』에는 사격평가 도내1위 달성 등 112타격대 전술능력을 향상시킨 경비작전계 경사 홍경남, 정보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발된 정보계 순경 송정준, 자살예고 전화 후 연락이 두절된 가출여성을 기지를 발휘해 가족품으로 돌려보낸 이서파출소 경위 이청훈이 선발되었다. 안상엽 완주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