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학부모, 지역공동체, 학교가 참여하는 교육네트워크 캠핑한마당을 성공리에 마쳤다. 12일 완주군은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핑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이, 이서, 상관, 용진, 봉동, 고산지역 19개교의 학생과 학부모 1,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육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각 학교의 학부모들이 프로그램 요리경연대회, 천렵체험, 플래시몹,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직접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프
박태요
2017.09.12 [13:04]